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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정거장╭☆*

♣ 이곳은 행복이 머물고, 마음이 쉬어가는 정거장입니다.º。。
  • 19
  • 확실한 신원

    별비╭☆*(@music24365)

  • 19
    별비╭☆* (@music24365)
    2024-12-14 08:48


    ★ 바쁠 때일수록 여유를 가져라

    전집【008】

    天地寂然不動,而氣機無息少停.
    천지적연부동,이기기무식소정.
    日月晝夜奔馳,而貞明萬古不易.
    일월주야분치,이정명만고불이.
    故君子 閒時要有喫緊的心事,忙處要有悠閒的趣味.
    고군자 한시요유끽긴적심사,망처요유유한적취미.

    천지는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으나
    그 작용은 쉬지 않고,
    해와 달은 밤낮으로 분주하게 움직여도
    그 밝음은 만고에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한가한 때일수록
    다급한 일에 대처하는 마음을 마련하고,
    바쁜 때일수록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댓글 1

  • 19
    별비╭☆* (@music24365)
    2024-12-08 08:29


    ★ 담백한 것이 참다운 맛이다

    전집【007】

    醴肥辛甘非眞味.眞味只是淡.
    예비신감비진미.진미지시담.
    神奇卓異非至人.至人只是常.
    신기탁이비지인.지인지시상.

    진한 술과 기름진 고기,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다.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이다.

    신기하고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이 아니다.
    지극한 사람은 오직 평범할 뿐이다.

    댓글 3

  • 19
    별비╭☆* (@music24365)
    2024-12-07 08:44


    ★ 거슬리는 모든 것은 나를 닦는 숫돌이다

    전집【005】

    耳中常聞逆耳之言, 心中常有拂心之事,
    이중상문역이지언,심중상유불심지사,
    總是進德修行的砥石.
    총시진덕수행적지석.
    若言言悅耳 事事快心,便把此生,埋在짐毒中矣.
    약언언열이 사사쾌심,편파차생,매재짐독중의.

    귀로는 항상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고,
    마음속에는 항상 마음에 거슬리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곧 덕을 발전시키고 행실을 갈고 닦는 숫돌과 같다.

    만약 말마다 귀를 기쁘게 해 주고,
    일마다 마음을 즐겁게 해 준다면
    그것은 곧 인생을
    무서운 독극물 속에 파묻는 것과 같다.

    댓글 1

  • 19
    별비╭☆* (@music24365)
    2024-11-30 08:55


    ★ 물들지 않는 자가 가장 깨끗하다

    전집【004】

    勢利紛華,不近者爲潔.近之而不染者爲尤潔.
    세리분화,불근**결.근지이불염**우결.
    智械機巧,不知者爲高.知之而不用者爲尤高.
    지계기교,부지**고.지지이불용**우고.

    권력과 명예, 이익과 사치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은 깨끗하다.
    그 것을 가까이 하더라도
    물들지 않는 사람은 더욱 깨끗하다.
    권모 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마음이 높은 사람이다.
    그것을 알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 마음이 높은 사람이다.

    댓글 1

  • 19
    별비╭☆* (@music24365)
    2024-11-24 12:56


    ★ 마음은 보이되 재주는 감추어라

    전집【003】

    君子之心事,天靑日白,不可使人不知.
    **지심사,천청일백,불가사인부지.
    **之才華,玉온珠藏,不可使人易知.
    君子지재화,옥온주장,불가사인이지
    (** = 君子, 군자)

    참된 사람은 마음을
    하늘처럼 푸르고 태양처럼 밝게 하여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재주와 지혜는
    옥돌이 바위 속에 박혀 있고,
    진주가 바다 깊이 잠겨 있는 것처럼
    남들이 쉽게 알지 못하게 하라.

    댓글 1

  • 19
    별비╭☆* (@music24365)
    2024-11-23 08:47


    ★ 경험이 적을수록 깨끗하다

    전집【002】

    涉世淺,點染亦淺.歷事深,機械亦深.
    섭세천,점염역천.역사심,기계역심.
    故君子 與其達練,不若朴魯.與其曲謹,不若疎狂.
    고군자 여기달련,불약박로.여기곡근,불약소광.

    세상일에 경험이 깊지 않을 수록
    그 만큼 때 묻지 않을 것이고,
    세상일에 경험이 깊을 수록
    남을 속이는 재주 또한 깊어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능란하기보다는 차라리 소박한 것이 낫고
    치밀하기보다는 오히려 소탈한 편이 낫다.
    ঞ..。╭☆*。╭★*。╭☆*。╭★*。。╭☆*。╭★*。。╭☆*。...ঞ

    댓글 3

  • 19
    별비╭☆* (@music24365)
    2024-11-22 10:28


    ★ 영원히 처량하기보다 일시 적막하라

    전집【001】

    棲守道德者,寂寞一時.依阿權勢者,凄凉萬古.
    서수도덕자,적막일시.의아권세자,처량만고.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달인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신,
    寧受一時之寂寞,毋取萬古之凄凉.
    영수일시지적막,무취만고지처량.

    도리를 지키면서 사는 사람은 한 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의지하여 아첨하는 이는 영원토록 처량하다
    깨달은 사람은 사물의 밖에 있는 사물을 보며
    자신의 뒤에 있는 자기를 생각한다
    차라리 한 때의 적막함을 겪을지라도
    영원히 처량함을 당하지 말라.
    ঞ..。╭☆*。╭★*。╭☆*。╭★*。。╭☆*。╭★*。。╭☆*。...ঞ

    댓글 3

  • 19
    별비╭☆* (@music24365)
    2024-11-15 11:22


    ★ 동그라미



    무엇인가 혼란스럽고 모호할 때는
    무심코 원을 그려보라.

    그 원으로부터
    모든 것이 새롭게 정리될 수도 있으니까.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이
    지금의 내 마음일 수가 있고

    내일의 내 꿈일 수도 있으니
    그리고 바라보면 알 수가 있다.

    내가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지
    얼마나 자유로운지

    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든 이 해답이 이 원 안에 혹은 원 밖에 있다.

    -수안 스님

    ঞ..。╭☆*。╭★*。╭☆*。╭★*。。╭☆*。╭★*。。╭☆*。...ঞ

    [별비의 짧은 생각 긴 여운]


    생각이 복잡할 때에는
    무심코 동글동글 낙서를 할 때가 생깁니다.
    그렇게 동그라미를 수없이 많이 그리다 보면
    생각도 정리 되고 의외로 해답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했습니다.
    둥글둥글 동글동글 그렇게 생각도 마음도 삶도
    동그라미처럼 살다 보면
    바다처럼 하늘처럼 마음도 넓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의 마음도 점점 동그라미가 되어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

    댓글 3

  • 19
    별비╭☆* (@music24365)
    2024-11-03 07:44


    ★ 들꽃 같은 사람아 ​- 조 미하


    한 번쯤 넘어졌다고 주저앉지 않고
    훌훌 털고 일어나는 용기를 가진 사람아

    세상사 내 맘대로 안된다고
    절망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아​

    지나온 날들이 가시밭길 같았는데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세상이었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사람아

    그렇게 많은 일을 겪고도
    당당하게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사람아​

    들꽃같이 여린 듯 강하게
    비바람과 태풍을 견디며
    세상에 맞서는 사람아

    오늘도 어깨 펴고 힘찬 발걸음으로
    희망 앞으로 걸어가 보자
    하늘은 노력하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으니까
    언젠가 옛 얘기 하며 웃게 될 거니까​

    들꽃 같은 당신은
    세상의 거울이며
    용기며 희망이니까​

    ঞ..。╭☆*。╭★*。╭☆*。╭★*。。╭☆*。╭★*。。╭☆*。...ঞ

    [별비의 짧은 생각 긴 여운]


    살면서 어려움 한번 겪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어려움,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까지 가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묵묵히 성실히 가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이루고자 하는 곳에 가까이 있습니다.

    들꽃을 가만 가만 바라보면
    참 배울게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기 자리에서 특별히 뽐내지 않아도 그 자체 만으로도 아름답고
    눈보라, 거센 바람, 뜨거운 햇살도 견뎌내며 자라는 들꽃..
    작지만 향기롭고 낮지만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이
    우리 인생 같아서 말입니다.

    지나온 길들 위에 쓰여진 수많은 내 역사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추억하며 내 삶의 에세이를 잘 엮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

    댓글 1

  • 19
    별비╭☆* (@music24365)
    2024-10-19 09:39


    ★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 - 짐 스토벌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잘 살펴보라.​

    그리고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을
    반드시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라.​

    그 사람을 가까이 두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멀리 하라.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오늘 하루 뿐 아니라
    당신의 인생 전체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말한 것을 지켜 믿을 수 있는 사람 되기,
    오늘 당장 시작하라!

    ঞ..。╭☆*。╭★*。╭☆*。╭★*。。╭☆*。╭★*。。╭☆*。...ঞ

    [별비의 짧은 생각 긴 여운]


    계획하고 실천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계획표 대로 하나하나 이루어질 때
    성취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지만
    한번 빠지고 두 번 계획이 어긋나면
    서서히 재미없어지고 그 계획은 잊혀져 버리기 일쑤입니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긴 계획 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짧은 계획부터
    스스로 잘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내가 말한 것을 지키고 실천하다 보면
    남들이 나를 믿어주고 알아주기보다
    내가 나를 믿고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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