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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별님의 로그 입니다.

나의사랑 나의신부
  • 29
  • 내 맘을 받아줘

    채은별(@n1614388059)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23 08:44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댓글 0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23 08:44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댓글 0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21 22:15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댓글 0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20 11:26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0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18 08:54


    친구여! 우리 아프지 말고 천천히 가세~

    친구여
    우리 아프지 마세~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즐기며 노세나~

    좀 모자르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세~

    (우리 마스크 벗는 날엔~)
    어릴때 마냥
    목욕탕도 종종 같이가고
    이산 저산 유람하듯 오르고 내리세~~

    얘기 끝엔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마세나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마세~

    어느날 보니
    벌써 가는놈도 있데 그려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여
    너와 나 사이에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볼 일이 무엇인가?
    그런말 습관처럼 달고 사는 놈만 아니라면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뽀예도 좋을소니~

    이리 맞잡은 손
    꼬옥 잡고 사세 그려~

    이래봐야 한세상에
    저래봐야 한세상에
    이름 한줄 남길량으로 그리 부산 떨어대도

    네가 내 친구요
    내가 네 친구이니
    좋은 인연,좋은 사람 멀리서 찾지 마세~
    한결같은 마음 늘 예 있으리니...

    친구야! 내친구야~
    우리 돈 많이 버세~~
    좋은일도 많이 하고 착한일도 많이 하세~
    남 부럽지 않게~

    못살아도 후회없게
    남의 것 탐하지 말고 사세~
    목소리만 들어도 좋고 술한잔 부딪혀도 좋고

    댓글 0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17 08:53


    언젠가 기적처럼 행운을 오겠죠

    댓글 0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16 00:01


    바보짓만 하는것같아서 내자신을 정말 싫다
    또한번 상처른

    댓글 1

  • 31
    사용자 정보 없음 (@kywh1905)
    2021-06-15 05:51


    ㅎㅎㅎㅎㅎ 이궁 이렇게 컴터 사용한다 이리 올린건데
    잘 봐봐 은별이가 컴터 사면 저리 해줄게 ㅎㅎㅎ
    이쁘라고 올린게 아니고 저리함 자료 다 쉽게 찿을수 잇다 그걸 표현한거야

    댓글 1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15 00:32




    오늘은....!!
    더 많이 웃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고
    더 많이 건강한 하루 되시길요^^

    댓글 1

  • 29
    채은별 (@n1614388059)
    2021-06-15 00:25


    오늘도 내기분이 정말 좋닷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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