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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ºC 방송국 POP / 힐링

"당신의 감성 충전소" 디제이 OrOl입니다.
  • 58
  • 넌 감동이었어

    ❥OrOl³⁶·⁵°ᶜ(@n1659099926)

  • 73 팔로워
  • 73 팔로잉
  • 36.5°C

  • 40
    Kevin³⁶·⁵°ᶜ (@thekevin)
    2025-04-28 12:31


    배사입니다.

    댓글 1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4-14 22:31


             혼자의 그림자
     ̄ ̄ ̄ ̄ ̄ ̄ ̄ ̄ ̄ ̄ ̄ ̄ ̄ ̄ ̄



    점점 혼자의 시간이 편해진다.
    혼자서도 하루가 잘한다.


    이 정도로 괜찮을 리가 없는데
    너무 괜찮아서
    가끔은 등 뒤가 서늘하다.


    그래도 뭐, 나는 아직 괜찮다.

    댓글 2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4-04 22:52


             너무
     ̄ ̄ ̄ ̄ ̄ ̄ ̄ ̄ ̄ ̄ ̄
             사랑해보려고
     ̄ ̄ ̄ ̄ ̄ ̄ ̄ ̄ ̄ ̄ ̄ ̄ ̄ ̄ ̄





    너무 어여뻐서 마음에 들었고,
    너무 마음에 들다 보니 좋아하게 됐고,
    너무 좋아하다 보니 사랑하게 되더라.



    그래서 이제부터는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

    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3-30 22:18


           다
     ̄ ̄ ̄ ̄ ̄ ̄ ̄ ̄
           잘될 거야
     ̄ ̄ ̄ ̄ ̄ ̄ ̄ ̄ ̄ ̄ ̄



    너는 네 나름 최선을 다해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뿐인데


    너에게 아픈 일들이 자꾸만 생겨나는 건,


    모두 다


    나중에 너에게 좋은 일이 생기려고,
    더 크게 행복해지려고 그러는 걸 거야.


    괜찮아, 분명히 다 잘될 거니까 ...

    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3-18 02:58


    함께한 시간이 길다고



    모두 좋은 관계는
    아니다 ...

    댓글 2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2-26 00:35


    오늘도 난 울고있는 내 얼굴에
    미소를 뛰웠다

    "


    "

    오늘도 난 웃고 있는 모습으로
    나를 감췄다

    댓글 1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2-23 21:11


    음악이라는"소음"참 좋은거같아

    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2-14 23:54


    사람을
    대하다 보면





    사람을 대하다 보면
    하고픈 말을
    속으로만 삼켜야 할 때가 있다


    그게 그 상황에서의
    최선이라서가 아니라


    단지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게 될까 봐
    두렵기 때문에 ...

    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1-11 03:42


    너는 왜
    아직도 그 시간 속에 살아?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됐는데
    왜 여전히 힘들어하며

    그 시간 속에서 헤어 나오질 못해?

    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
    2025-01-09 22:56


    황가람 -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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