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여 36.5ºC 방송국
"당신의 감성 충전소" 디제이 OrOl입니다.-
58
-
넌 감동이었어
❥OrOl³⁶·⁵°ᶜ(@n1659099926)
- 70 팔로워
- 70 팔로잉
- 36.5°C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5-03-18 02:58
함께한 시간이 길다고
모두 좋은 관계는
아니다 ...댓글 2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5-02-26 00:35
오늘도 난 울고있는 내 얼굴에
미소를 뛰웠다
"
"
오늘도 난 웃고 있는 모습으로
나를 감췄다댓글 1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5-02-23 21:11
음악이라는"소음"참 좋은거같아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5-02-14 23:54
사람을
대하다 보면
사람을 대하다 보면
하고픈 말을
속으로만 삼켜야 할 때가 있다
그게 그 상황에서의
최선이라서가 아니라
단지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게 될까 봐
두렵기 때문에 ...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5-01-11 03:42
너는 왜
아직도 그 시간 속에 살아?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됐는데
왜 여전히 힘들어하며
그 시간 속에서 헤어 나오질 못해?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5-01-09 22:56
황가람 -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댓글 2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4-12-31 02:04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한 해의 무늬를 고이 접어 두는 12월,
바람 속에서도, 따뜻함을 찾는 계절,
추위 끝에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다시 꿈을 꿔보는 시간 ...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4-12-21 20:36
모두 행복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쁘잉 쁘잉댓글 0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4-11-30 21:29
빛
그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너에게 특별히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빛이 되지는 못해도 빛을 보여주고 싶었어, 적당히 조절하는 법은 잊도록
늘 온 마음을 다 하고 싶었어 ...댓글 2
-
58
❥OrOl³⁶·⁵°ᶜ (@n1659099926)2024-11-16 01:01
행복해졌으면 ..
마음 편히 잘수 있을 만큼
밤새 뒤척이지 않을 만큼
혼자 걷는 길에 괜히 우울해지지 않을 만큼
문득 드는 생각조차도 웃음을 줄 만큼
행복해졌으면...댓글 9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