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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이있는방★

“화내도 하루”“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 19
  • 확실한 신원

    자운영♥(ˆ⌣ˆԅ)(@nomaker)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3-04-12 21:21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3-01-30 23:24
    Chris De Burgh

    크리스 디버그(Chris DeBurgh)의 음악은 가을이다. 포크를 대주주로 팝과 아트록을 차분하게 담아 낸 오선지 위의 멜로디와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음색과 바이브레이션은 깃을 올린 트렌치코트를 입고 붉은 낙엽으로 채색된 길을 홀로 걷는 외로운 남성의 뒷모습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우리나라에서 크리스 디버그의 노래를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시기는 봄, 그것도 4월이다. 1979년에 발표한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라는 노래 때문인데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라는 아름다운 동화책 같은 타이틀만으로도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꾸준히 애청되는 ‘에어프릴 송’이다.

    어느덧 크리스 디버그의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는 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April come she will’, 딥 퍼플(Deep Purple)의 ‘April’과 함께 4월을 정의하는 동급최강의 노래가 되었다. 크리스 디버그는 1948년 10월 15일,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크리스토퍼 존 데이비드슨(Christopher John Davidson)이란 긴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일랜드 핏줄을 가진 영국인 부모 사이에서 출생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는 바람에 자신의 이름을 어머니의 처녀 때 성이었던 디버그(DeBurgh)로 바꿨다.

    1974년에 A&M 레코드와 계약한 크리스 디버그는 그해에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슈퍼트램프(Supertramp)의 오프닝 무대에 서면서 팬 베이스 층이 형성됐고 1975년에 데뷔앨범 를 공개해 본격적인 캐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1979년에 공개한 네 번째 앨범 에서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가 당시 국내 다운타운 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크리스 디버그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졌지만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남미에서의 반응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인지도가 상승하지 않았다.

    1983년에 ‘Don’t pay the ferryman’이 전미 차트 34위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린 크리스 디버그는 1987년에 자신의 가장 큰 히트곡인 ‘Lady in red’로 전미 차트 3위를 기록해 드디어 ‘그린카드’를 거머쥐었다(영국에선 1위). 이후 해외 인기 차트에 오른 그의 노래는 없지만 1990년대 초반에 발표한 ‘Here is your paradise’와 지난 2005년에 본인이 설립한 페리만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17번째 앨범 에서 요절한 여가수 에바 캐시디(Eva Cassidy)에게 바치는 ‘Songbird’는 우리나라에서 잔잔한 반응을 얻었다.

    "Here Is Your Paradise"

    ​"여기 당신의 천국입니다"



    Chris de Burgh

    크리스 디 버그





    I never knew love could be a silence in the heart

    나는 몰랐어요. 사랑이 마음의 고요함인 줄은

    A moment when the time is still

    그리고 시간이 멈춰 버린 순간일 줄은요

    And all I've been looking for is right here in my arms

    내가 찾아 헤맨 모든 것들이 지금 내 품 안에 있죠

    Just waiting for the chance to begin

    시작할 기회만을 기다리면서




    I never knew love could be the sunlight in your eyes

    나는 몰랐어요. 사랑이 당신 눈동자 속의 햇빛인 줄은

    On a day that you may not have seen

    당신도 알지 못했을 어느 날의 햇빛인 줄은요

    And all I've been searching for well words could never say

    내가 찾아 헤맨 모든것들을 표현할 적당한 말들을 찾을 수 없었어요

    When a touch is more than anything

    무엇보다 (당신과) 소통하는 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Maybe you will never know how much I love you

    아마 당신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결코 모를 거예요

    But of this, be sure

    하지만 이건 확실해요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여기가 당신의 천국이랍니다. 이곳이 당신 생명의 터전이에요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당신과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이 곳이랍니다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여기가 당신의 천국이랍니다. 이곳이 당신 생명의 터전이에요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당신과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이 곳이




    And in the dark night, you'll follow the bright light

    어두운 밤에도, 당신은 밝은 빛을 따르면 되요.

    And go where the love must go

    사랑이 향하는 곳으로 가세요

    And you will wake in the morning to a brand new day

    그리곤 새로운 날을, 아침에 잠에서 깨게 될 거예요

    Take all your worries away

    당신의 모두 근심들을 떨쳐버리세요




    Maybe you will never know how much I love you

    아마 당신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결코 모를 거예요

    But of this, be sure

    하지만 이건 확실해요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여기가 당신의 천국이랍니다. 이곳이 당신 생명의 터전이에요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당신과 내가 영원보다 더 긴 세월을 함께할 바로 이 곳이랍니다




    Here is your paradise, here is your book of life

    여기가 당신의 천국이랍니다. 이곳이 당신 생명의 터전이에요

    Where you and I will be forevermore,

    당신과 내가 영원보다도 더 긴 세월을 함께할 바로 이 곳이랍니다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2-12-08 22:11


    레이스 J. 달튼 (본명 질 린 바이렘; 1946년 10월 13일)산~~~




    Black Coffee

    ​블랙 커피



    Lacy J. Dalton

    ​레이스 제이 달튼



    Black Coffee, blue mornin?

    블랙 커피, 푸른 아침?

    Toast is burnin' and the rain keeps pourin'

    토스트가 타 오르고 비가 계속 내리고있어. '

    Bad feeling I'm losing you

    ​ 나쁜 감정을 잃어 버리고있어.

    Black Coffee, green envy

    블랙 커피, 녹색 부러움

    Jealous of the way that you used to love me

    네가 나를 사랑하던 방식의 질투

    Bad feeling I'm losing you

    ​ 나쁜 감정을 잃어 버리고있어.





    I don't know if I can live without you

    너없이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I don't know if I can understand it

    내가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Don't know if I can, know if I can

    내가 할 수 있는지, 내가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If I could only think of one good reason

    하나의 좋은 이유 만 생각하면

    To make this crazy love affair worth leaving

    이 미친 연애를 떠날 가치가있게하려면

    Oh, you know that I would, you know that I would

    오, 당신도 알다시피, 당신은 내가





    Black Coffee, red warning

    블랙 커피, 적색 경고

    No good news in the news this morning

    오늘 아침 뉴스에 좋은 소식이 없어.

    Bad feeling I'm losing you

    나쁜 감정을 잃어 버리고있어.





    I don't know if I can live without you

    너없이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I don't know if I can understand it

    내가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Don't know if I can, know if I can

    내가 할 수 있는지, 내가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If I could only think of one good reason

    하나의 좋은 이유 만 생각하면

    To make this crazy love affair worth leaving

    이 미친 연애를 떠날 가치가있게하려면

    Oh, you know that I would, you know that I would

    오, 당신도 알다시피, 당신은 내가





    Black Coffee, blue mornin'

    블랙 커피, 푸른 아침 '

    Toast is burnin' and the rain keeps pourin'

    토스트가 타 오르고 비가 계속 내리고있어. '

    Bad feeling I'm losing you

    나쁜 감정을 잃어 버리고있어.

    I got this bad feeling I'm losing you

    나는 너를 잃어 버리는이 나쁜 감정을 가지고있어.

    Black Coffee, blue, blue feeling

    블랙 커피, 파랑, 파랑 느낌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2-10-08 01:14




    독일어판 Danny Boy
    (아 목동아)

    이 노래를 부른 Monika Martin은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서, 독일에서는 서정적인
    국민가수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그녀가 부르는 노래들이 독일어로 되어 있어서인지
    우리나라엔 아직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

    목소리가 맑고 청순하며 곡의 분위기가 우리 정서에 잘 맞아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목소리가 고요하고 평온하며 차분함과 겸손함이 배어 있고,
    수줍은 듯한 매력과 달콤함이 넘치며 지적인 분위기가 묻어난다.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2-07-13 01:52


    our canon in D- AARON ANGELLO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중 하나인 파헬벨의 캐논은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기도

    했지만 때로는 팝으로 때로는 힙합으로 때로는 뉴에이지로 편곡되기도했다

    가장 대표적인곡이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Rain and Tears였고 클레오레인과 제임스 골웨이가

    협연했던 How Where When은 작품성이 가장 뛰어 나다고 할 수 있다.힙합에서는 Sweet Box의

    Life Is Cool이 젊은층을 파고 들었으며 가장 웅장한 힙합으로는 Coolio의 C U When U Get There

    가 아닐까한다.또한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는 조지윈스톤의 Canon도 빼놓을수가 없다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로 캐논을 즐겼지만 클래식기타에다가 곡을 삽입한 연주는 처음듣는것

    같은데 참으로 듣기가 편안하다

    I wrote a song for you I don't know if you'll listen to
    당신을 위한 노래를 썼어요 당신이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But if you do I don't think you will understand the poetry
    당신이 듣는다 해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Don't think I'll let you go so easily girl, you don't know
    당신을 그리 쉽게 보낼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당신은 알지 못해요

    The depths to which I understand Just how much you were meant for me
    당신이 나에게 얼만큼의 의미를 지니는지 내가 알고 있는 그 깊이를

    I had a dream last night That we somehow had made it right
    지난 밤에 꿈을 꾸었어요 우리 일이 모두 잘 되어서

    And everything was new and green And we could dance eternally
    모든 것이 새롭고 초록빛으로 빛나는 꿈을 그리고 우린 영원토록 춤을 추는

    But then the sun came out And I woke up to face the doubt
    하지만 태양이 떠올라 나는 의아애하면서 깨어났죠

    That you and I would ever see Each other as we used to be
    당신과 내가 그럴수 있을까, 예전처럼 다시 서로를 볼수 있을까, 하면서

    Can't understand How the feeling that we know we had
    이해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우리가 가졌던 감정들이

    Could just be abandoned Be tossed into the wind so easily
    그렇게 버려지고 바람속으로 쉽게 날려질수 있는건지

    It cannot be You know it meant too much
    그럴순 없는건데 당신도 알죠, 그건 너무 많은걸 의미했었는데.

    When in the end After everything is said and done
    마지막이 되어 모든 일이 끝날 때면

    See, we chose to spend An eternity without a melody
    보세요, 우리는 영원이라는 것을 멜로디도 없고 심포니도 없고

    A symphony A life without our Canon in "D"
    우리만의 캐논도 없이 보내버린 거에요.

    I've heard a story told About a staircase made of gold
    이야기를 들었어요. 금으로 만들어진 계단 이야기를

    That winds its way Up through the clouds And stops at Heaven's door
    바람을 따라 오르고 구름을 헤치고 올라 천국의 문에서 멈춘다는 계단 이야기를.

    And if some day I stand Before that door without your hand
    어느 날 내가 그 문 앞에 내 손을 잡고 있는

    Wrapped up in mineI'll sit right down And wait forever more
    당신 손 없이 서게 되면 난 그 앞에 앉아서 언제까지나 기다릴 거에요

    Can't understand How the feeling that we know we had
    이해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우리가 가졌던 감정들이

    Could just be abandoned Be tossed into the wind so easily
    그렇게 버려지고 바람속으로 쉽게 날려질수 있는건지

    It cannot be You know it meant too much
    그럴순 없는건데 당신도 알죠, 그건 너무 많은걸 의미했었는데.

    When in the end After everything is said and done
    마지막이 되어 모든 일이 끝날 때면

    See, we chose to spend An eternity without a melody
    보세요, 우리는 영원이라는 것을 멜로디도 없고 심포니도 없고

    A symphony A life without our Canon in "D"
    우리만의 캐논도 없이 보내버린 거에요.

    See The sun is sinking low It's time for me to go
    보세요. 태양이 가라앉고 있어요 이제 가야 할 시간이에요

    And try to just get by Bye Bye
    그리고 안녕해야 할 시간 안녕 안녕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1-09-25 05:06


    여성 컨트리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백만 장 이상을 판매한 앨범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히트한 건 린의 버전입니다.

    ♥️

    ※ I beg your pardon I never promised you a rose garden 미안하지만 난 당신에게 장미 정원을 약속한 적이 없어요
    Along with the sunshine there's gotta be a little rain sometimes 햇빛도 있겠지만 가끔은 비도 올 거예요
    When you take you got to give 받으면 주기도 해야 해요
    So live and let live or let go 그러니 서로 이해하며 살던 가 아니면 관두세요

    I beg your pardon I never promised you a rose garden 미안하지만 난 당신에게 장미 정원을 약속한 적이 없어요
    I could promise you things like big diamond rings 당신에게 큰 다이아몬드 반지와 같은 것을 약속할 수 있겠지만
    But you don't find roses growin' on stalks of clover 클로버 줄기에서 장미를 찾진 못해요
    So you better think it over 그러니 잘 생각해 봐요
    Well if sweet talking you could make it come true 듣기 좋은 말로 당신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면
    I would give you the world right now on a silver platter 지금 당장 은쟁반에 세상을 담아 드리지요
    But what would it matter?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So smile for a while and let's be jolly 그러니 잠시 웃으며 유쾌하게 지내요
    Love shouldn't be so melancholy 사랑이 우울하면 안 되잖아요
    Come along and share the good times while we can 이리와 최대한 즐겁게 지내요

    I beg your pardon I never promised you a rose garden 미안하지만 난 당신에게 장미 정원을 약속한 적이 없어요
    Along with the sunshine there's gotta be a little rain sometimes 햇빛도 있겠지만 가끔은 비도 올 거예요
    When you take you got to give 받으면 주기도 해야 해요
    So live and let live or let go 그러니 서로 이해하며 살던 가 아니면 관두세요

    I could sing you a tune and promise you the moon 당신에게 노래를 불러줄 수도 달을 따다 주겠다고 약속할 수도 있어요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1-08-06 23:07


    Slan Abhaile
    Kate Purcell
    천상의 목소리 케이트 퍼셀은 아일랜드 출신의 켈틱 사운드를 기본으로하는 포크뮤지션입니다.
    지금까지 두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Lullaby 과 Reasons To Leave 등이 있는데 Lullaby는
    돈실과 에밀루해리스의 곡으로도 잘 알려져있고 "Reasons To Leave"은 케이트 퍼셀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음악은 아일랜드의 포크싱어 Kate Purcell의 Slan Abhaile이라는 곡입니다..게일어 제목이네요..
    영어와 게일어가 섞여있는 가사라서 게일어 부분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 절실한 사랑에 대한
    따뜻한 곡 같습니다. 제목을 영어로 옮기면 'Have a Safe Trip Home' 이러한 뜻이라는 군요.
    역시 아일랜드 포크 컨츄리는 우리 정서와 많이 맞닿아 있는것 같습니다. 도입부의
    기타전주가 맑게 다가옵니다

    늘 곁에두고 듣는 아일리쉬 포크나 칸츄리는 미국정통의 칸츄리와는 또 다른 비교적 우리와는 친근한
    그런 음악으로 숨은 명곡들도 많지만 곡에 대한 일화도 많이 전해집니다. 이것은 아마도 오래된
    역사와 문화에서 나오는 전설이겟죠.우리나라와 일본이 문화가 다르듯이 아일랜드와 영국도
    피부색은 같을지 몰라도 문화적인 차이점이 많다고 합니다 - 웹 출처 -

    The sun is down, the moon is blue.
    I think they know
    I'm missing you.
    But time will heal this heartfelt pain
    As soon as I see you again.
    해는 지고, 달은 푸르고요.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그들은 알고 있을거야요.
    그러나 시간은 이 마음의 고통을 치유 하겠죠
    내가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다면.

    Slán abhaile, slan go foill
    (Safe home, good luck)
    My heart will be broken without your stór (love)
    (Beidh mo chroi seo briste gan thú a stór)
    Nó go gcasfad arís orainn
    (Until we meet again)
    Éist is bí ag smaoineamh
    (Listen and be thinking)
    Ar an gceol 'tá ag teacht
    (On the music that is coming)
    Ó mo chroi seo amach
    (From the depths of my heart)
    무사 귀환을, 행운이 있기를
    당신의 사랑이 없다면 내 가슴은 찢어지겠죠
    우리 다시 만날때 까지
    들어요 그리고 생각해야 해요
    다가오고 있는 그 선률을
    나의 가슴 그 깊은곳으로 부터

    I see an island,
    you're on the pier.
    I hear you crying
    from the misty air.
    You look so lonely,
    and there's no one near.
    Wish I could hold you,
    wish you were here.
    난 한 섬을 보고 있어요,
    당신이 부두가에 서 있는
    나는 듣고 있어요
    당신이 안개 속에서 울고있는 소리를.
    당신은 많이도 외로워 보여요,
    당신 곁엔 아무도 없군요.
    바라긴 내가 당신을 안아줄수 있었으면,
    당신이 여기 있었으면

    Look out your window
    when you're feeling blue.
    There’ll be an angel
    looking in at you.
    Lay down your head,
    let yourself be free.
    Take in your deepest breath
    and sing with me.
    당신 기분이 우울해 질땐
    당신의 창밖을 내다봐요.
    거기엔 한 천사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당신 머리를 식히고
    자신을 편하게 해봐요.
    당신의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나와 함께 노래불러요.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1-07-22 17:13




    Down By The Sally Garden - The Rankin Family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 내 사랑과 나는 만났어요

    그녀는 눈처럼 흰 작은 발로 버드나무 동산을 건넜지요

    그녀는 나뭇잎 나무에서 자라듯 사랑을 느긋하게 하라 했지만

    난 그때 젊고 어리석어 그녀의 말 믿으려 하지 않았지요



    시냇가 어느 들녘에 내 사랑과 나는 서 있었어요

    그녀는 눈처럼 흰 손을 내 기울인 어깨에 얹었지요

    그녀는 풀들이 둔덕에서 자라듯 인생을 느긋하게 살라 했지만

    난 그때 젊고 어리석어 이제야 온통 눈물로 가득하네요

    The Salley Gardens(버드나무 정원을 지나):


    원제는 "An Old Song Resung"(다시 불러본 옛 노래)로
    영국의 20세기 대표 시인인 Yeats가 슬라이고의 밸리소데어라는 마을에서
    농사 짓는 어느 할머니가 가끔 혼자서 기억을 더듬어 불렀던
    3행짜리 불완전한 옛 노래를 다시 다듬어 완성시킨 아일랜드의 민요.

    가사는 소녀와 함께 정원을 거닐며 자신에게
    느긋하게 인생을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자신은 젊고 어리석어 그말을 받아들이지 못한걸 후회하며
    눈물짓는다는 내용입니다.

    댓글 0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1-06-23 17:12


    독일어로 ‘사랑하는 이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Je t'aime mon amour”라는 곡입니다. 아마도 들어보신 분들은 많이 계실 겁니다. 가수나 제목은 몰라도 말이죠.

    가수는 독일 출신의 슐러거 가수 Claudia Jung(클라우디아정)입니다.
    물론 노래도 독일어로 하는 곡이지만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곡입니다.
    노래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피아노가 상당히 아름답게 들리실 겁니다.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로 유명한 Richard Clayderman(리차드 클레이더만)입니다.
    즉 이 곡은 Richard Clayderman(리차드 클레이더만)과 같이한 곡입니다.
    Claudia Jung(클라우디아정)은 1964년 독일 출신의 가수로 처음엔 사진모델로 활약하다가, 여행가이드 등으로 일하면서 아마츄어 가수로 노래했었다고 합니다. 1984년 정식으로 데뷔해서 아름다운 음성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1994년 데뷔음반인 『Claudia Jung』을 발표합니다.

    경력: 자신과 다른 사람들 및 주변 세계에 대한 신념을 잃어버린 외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한 보육 프로젝트의 보호자로 활동. 2008년 독일 바이에른 주 선거에서 클라우디아 정은 주 의회의 자유 선거구 대표로 선출.

    댓글 1

  • 19
    자운영♥(ˆ⌣ˆԅ) (@nomaker)
    2021-06-03 10:42


    이 곡은 구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었던
    유럽 동부 루마니아의 북동쪽에 위치한
    몰도바 출신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곡으로
    몰도바는 집시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나라로
    이 곡은 집시의 구슬픈 선율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트로파노프는 국내 소개된
    젤렘 (Djelem)이라는 캐나다 출신의 3인조 밴드(바이올린, 기타, 더블베이스 구성)의
    바이올리니스 겸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트로파노프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앨범에 실린 'Moldova', 'Corsica', 'Adios' 등은 클래식 스타일에
    집시 음악의 정서를 가미한 월드 음악적 성격을 띄고 있다.
    무엇보다 트로파노프의 장점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클래식, 민속음악, 뉴에이지 풍의 월드 뮤직, 짚시 음악 등 실로 다양한 음악이 이 앨범에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몰다비아 출신인 그는 현재 몬트리올에서 거주하고 있다.
    키치네프 음악원에서 수학했고 국립민속음악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약했다.
    그 기간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많은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는 탄탄한 음악적 배경과 동서유럽의 광범위한 음악을 두루 섭렵하며 많은 경험을 얻었다.
    또한 그는 집시 음악의 대가로서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대 음악까지 꽤 많은 음악을 해석하였다.
    트로파노프는 다른 국적을 가진 연주자들을 모아 Djelem을 만들었다.
    이 다국적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밴드와 더불어 그는 북미 청중에게 그가 자랑스럽게 물려받은
    짚시의 오랜 음악적 유산을 그의 확고한 신념을 토대로 그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는 우리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여행으로 이끌기 위해 여러 다양한 문화에서 꽃피운 음악을 선곡한다.
    때로 리듬과 선율이 색다른 지역의 음악에 까지 우리를 초대하는데,
    이는 동서양을 넘나들며 동양의 영향을 많이 받은 유럽 국경지역의 음악이나
    광대한 러시아 들판에서 날아온 꽤 익숙한 음악까지 포함된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음악은 이국의 세계와 꿈의 세계로 인도한다.
    또한 다양한 감정의 세계을 일깨우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멜랑콜리하면서 즐겁고, 놀랍고도 흥겨우며, 서글프면서도 열정적이다.
    그는 모든 문화는 각각의 고유한 음악적 전통을 갖고, 그 음악적 언어는 세계적임을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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