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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 you so much♥╋━━─

386FM。 바로 당신입니다...♡。,·´″°³
  • 1
  • CJll은빈e(@pleasant1)

  • 1
    ll스타벨라 (@angel40kr)
    2012-06-15 17:20



     
     
     
    은빈이님.
    더운날씨에...건강관리조심하세요..
     
    행복한..웃음과.......
    늘곁에..잇어서...넘좋습니다..히힛
     
    홧팅............은빈이님...

    댓글 1

  • 1
    CJll은빈e (@pleasant1)
    2012-06-13 14:39




    기품서방님..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댓글 0

  • 1
    CJll은빈e (@pleasant1)
    2012-06-10 21:24




       나에게 보내는 작은 편지....^^*

    댓글 0

  • 1
    CJll은빈e (@pleasant1)
    2012-06-10 19:55





















    6월의 나무에게 _ 카프카
     
    나무여, 나는 안다
    그대가 묵묵히 한곳에 머물러 있어도
    쉬지 않고 먼 길을 걸어왔음을
    고단한 계절을 건너 와서
    산들거리는 바람에 이마의 땀을 씻고
     
    이제 발등 아래서
    쉴 수 있는 그대도
    어엿한 그늘을 갖게 되었다
     
    산도 제 모습을 갖추고
    둥지 틀고
    나뭇가지를 나는 새들이며
    습윤한 골짜기에서 들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소리는
    종일토록 등줄기를 타고 오르며
     
    저녁이 와도 별빛 머물다가
    이파리마다 이슬을 내려놓으니
    한창으로 푸름을 지켜 낸 청명은
    아침이 오면 햇살 기다려
    깃을 펴고 마중 길에 든다
     
    나무여, 푸른 6월의 나무여

        6월의 나무에게 _ 카프카
     

    댓글 0

  • 1
    CJll은빈e (@pleasant1)
    2012-06-10 00:03





            유월의기도....^^

    댓글 0

  • 1
    CJll은빈e (@pleasant1)
    2012-06-09 14:48
    안녕하세요....<img src=http://user.inlive.co.kr/mylog/board/2012/06/09/2215667_333841.jpg>....반갑습니다...^^

    댓글 0

  • 49
    🌻수애🌻 (@dkwkfldk13)
    2012-06-07 12:35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가난한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1

  • 1
    CJll은빈e (@pleasant1)
    2012-06-02 12:59


    지금의 오늘 이자리에 서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묻곤 했습니다
    나는 왜 여기에 와 있나...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이 이것이었나..
     
    여기까지 오기 위해서 나는 그토록 많은 것을 뒤로 미루고 옆으로 밀어놓고
    그도 아니면 훗날 어디선가 만날 것을 약속하며 여기 이자리까지 뛰어왔던 것이 아닌가..
     
    아니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잊혀진 나를 그리워했습니다
    어쩌면 나 늘 찾아간다고 믿었던 그 긴여정은 나로부터 떠나는 나그네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더 미룰 것도 없습니다.. 더 기다릴 것도 없다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나를 찾아가기로, 그것은 무엇보다 스스로 그토록 하고 싶었던 일을 미루었던일
    그것을 찾아가는 출발이어야하겠지요
     
    기다리지않아도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오는데 그런데 우리는 기다립니다
    비오고 바람불고.. 눈내리다 개이고
    꽃피던 자리에서 열매가 익어가는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들 생각하면 눈물겹습니다
     
    한수산의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중에서.....
     


     

    댓글 0

  • 49
    🌻수애🌻 (@dkwkfldk13)
    2012-05-31 13:30




    늘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충고 해주며 늘 걱정 해주는 친구입니다.
    늘 이해해 주는 친구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덮어주는 친구입니다.

    제가 화를 내도 듣기 싫어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 친구입니다.
    당연히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친구입니다.

    내 대신 실컷 울어 줄 수 있는 친구입니다
    나에게 항상 이쁘다고 추켜세우는 친구입니다.

    친구는 더 귀엽고 예쁘면서 말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나 벌이는 일은 무조건 믿고
    인정 해주는 친구입니다.

    친구랑 의논하는 건 어머니랑 의논하는 것 보다
    더 편하고 믿음이 갑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 싶은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 배로 나누는 친구입니다

    이 세상에
    나를 만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나의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입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반으로 나눠서
    주고 싶은 친구입니다.

    잘났어도 잘난척 하지 않고 겸손한 친구입니다.
    못난 제가 오히려 잘난척 해도 그냥 웃는 친구입니다.

    항상 겸손하며 남에게 배려하는 친구입니다.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만 가득한 친구입니다.

    저랑 취미가 비슷한 친구입니다.
    생각도 비슷한 친구입니다.
    똑 같은 음악도 좋아합니다.

    꿈이 같은 친구입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맨 먼저 전화로
    알려주는 친구입니다.

    안 좋은 일도 맨 먼저 알려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친구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응원 해주고 늘
    격려 해주는 친구입니다.

    댓글 1

  • 1
    ll스타벨라 (@angel40kr)
    2012-05-22 19:01






     
    시제이 축하드립니다
    즐겁게..오래도록....^^*
     
    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행복한웃음만 가득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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