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인연으로♡
│ ┃ 행복한 하루 │ ┃ 의미있는 하루 ☆* │ ┃ 참된 하루 │ ┃ 행운 가득한 하루 ♥ *☆ │ ┃ 사랑이 샘솟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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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ㅇr름e(@qaqz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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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6:31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하겠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
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서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얀 백지의 글보다는
당신이 보고 있으면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사랑도 싹이 나 자라고
꽃 피어 열매 맺는 사과나무처럼
계절따라 느끼며 사는 행복뿐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에 이별이 있었다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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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3:49
한 번 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한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그의 안부가 궁금해서도
그를 만나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도 아니다.
나는 나의 길을 성실히 걸어왔고
내가 지내왔던 길은 보배로운 추억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이미 그럴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사람이기 때문이다.
먼 훗날 우연이란 다리 위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면
지평선과 하늘이 입맞춤하는 곳에서 그를 맞게 된다면
그 날에 걸맞은 고요한 미소 한자락 전하고 싶은 것이다.
저절로 음악이 되고 시가 되어
나의 삶을 채워준 그에게
사랑을 눈뜨게 해 준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대신 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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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3:44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 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에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놈하니
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의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 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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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3:39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배어 있을 것 입니다
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
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 보며
마음을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 입니다
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 왔다면
그 얼굴엔 결코 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 입니다
그 공부를 하는데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
쉴새 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 다닌
자신을 불러 들여 오랜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해 보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얼굴 빛과 표정이 평화로워 지고
눈빛이 맑아지는 변화를 확인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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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3:35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주십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렇게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단 것이
누군가 세상의 힘겨움에 떠밀려
고통스럽게 허우적 대는 동안
난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당신께
날 잡아달라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 당신은
행여나 놓칠세라 내 두 손 꼭 붙잡으시고
천천히 당신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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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3:34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우리
미세한 뜰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를 구르던 한 방울 미소
밤새
땅속을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러운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점이 된답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바로
당신의 솔직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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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1:32
내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이, 기뿐이,외로운이,
미운이,착한이, 가난한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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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1:15
-법구경(法句經)
그대는 모든 사람을 얼마 동안은 속일 수가 있다.
또는 어느 정도의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그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는 그를 속여도 좋은가?
그에게 해를 주어도 그에게 진실해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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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1:09
거짓말의 행동
완벽하게 거짓을 꾸며낼 수는 있지만,
끝까지 그것을 관철시킬 수는 없다.
거짓말은 무게가 없기 때문에
달아보면 꼼짝없이 들통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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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16-03-19 10:57^*^♥ 거짓은 거짓을 낳고 진실은 믿음을 낳는다 ♥^*^
거짓은 거짓을 낳고 진실은 믿음을 낳는다
허세는 속 빈 강정과 같고 거짓을 만들지만 진실은 믿음과 사랑을 만든다
부름에 대답을 잘하는 사람은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지만
부름에 대답을 못 하는 사람은 뒤집어보면 흉허물로 도배가 되어 있다
남을 높게 추켜세우면 나는 면류관을 쓰게 된다
남을 무시하는 처사는 나 자신을 하대하는 것과 같다
말로다 만드는 꽃은 곱지 않지만 진실이 만든 꽃은 향기까지 난다
불신에 뿌리는 인간관계를 금이 가게 하고 화를 부르게 마련이다
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재물을 잃는 것과 같다
얼음으로 만든 인연은 쉽게 녹지만 유리로 만든 인연은 평생을 간다
내가 스스로 인격과 덕망이 갖추면 자신을 명품으로 만든다
웃음은 웃을수록 힘이 나지만 울음은 울수록 힘이 빠진다
웃음은 웃을수록 복이 오지만 울음은 울수록 복이 달아난다
내 몸을 남 앞에서 낮추면 남은 엎드려 큰절을 하게 된다
타인을 존경함에 내가 대접받지만 타인을 무시함은 나도 하대를 받는다
남을 쓴 것을 주면 나는 사약을 받게 되지만 남을 꿀을 주면 벌통까지 선사 받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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