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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인연으로♡
│ ┃ 행복한 하루 │ ┃ 의미있는 하루 ☆* │ ┃ 참된 하루 │ ┃ 행운 가득한 하루 ♥ *☆ │ ┃ 사랑이 샘솟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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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ㅇr름e(@qaqz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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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8:32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친구를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 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아름다움이기 보다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중함이고 싶습니다.
애써 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 보다는
맨 몸둥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 속에 회오리 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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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8:32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어울릴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어색한 걸 보면 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나만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만 같습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
자식들도 나만큼이나 커가는데..
가슴은 아직도 소년시절의 마음이
그대로 살아있나 봅니다
나이 값을 해야하는데..
이젠 제법 노숙해질 때도 됐는데..
나는 아직도 더운 눈물이 남아 있어
혼자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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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8:29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 속에 여러 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70, 8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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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5:30
♡ 당신을 생각하면 행복해져요. /윤복림
당신은
나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주고
행복을 전해 주는 사랑의
전령사입니다.
내가 힘이 들고 어려워도
당신을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그리고 마음이 행복합니다.
당신이 주는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을
갖게 하는지 당신이 아실런지요?
난 마음이 행복합니다.
당신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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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5:27
깨어있는 마음으로 호흡하고
미소를 짓는다면 그대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그대가 가족들에게 아무리 값비싼 선물을
사주더라도, 그대의 깨어 있는 마음과 호흡,
미소만큼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수는 없다.
더구나 이 소중한 선물은 돈이 들지 않는다.
- 틱낫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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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5:26
♥ 내 사랑은 늘 그자리 / 임시연
사랑이 바람 같다는 애절한 노래가
창문을 두드리는 비와 함께
가슴을 헤집듯 달려듭니다. 하지만
나는 애써 모른 척합니다.
그런 일 없겠지만 만약에
그리움의 강이 바다보다 넓어
건널 수 없는 날이 온다면
이 세상에 홀로 서 있을 그가,
홀로 남겨질 내가 두려운 나는
오늘처럼 내일도
서로 한눈에 느꼈던 그 순간이
영원까지 머물 것이라 믿을 겁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이 바람 같다는 말을
결코, 결코 믿지 않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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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0:23
가을의 시 / 김사랑
그대 인생이 쓸쓸해지면
외로움에 방황말고
가을의 시를 읽어요
그대 사랑이 고독해지면
떠난 사랑에 아파말고
가을으 노래를 들어요
그대 지친 삶을
희망의 꿈으로
위로 할께요
살다보면 힘들고
때로는 사랑도 아픈거래요
모두다 그런거래요
사는게 외로워도
우리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봐요
그대 가슴에 상처뿐이라면
아프지 않게
제가 더 사랑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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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0:22
가을 여인 / 다감 이정애
산들바람 살랑대는
가을이 나는 좋아
들녘엔 황금빛으로
화장한 모습 속에
바람난
새색시처럼
치마폭을 살며시 훔쳐본다
남들이
행여 볼까 봐
수줍은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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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10-06 10:21
아름다운 풍경,너의 마음 - 하루애 박정숙
삐딱하게 삐뚫어진 마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 풍경은
회색 빛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으면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 것도 보여주고 싶지 않을 거야
생각해 봐
너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온 사물들이 다르게 보여지는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것도
너의 눈빛이
너의 마음이 맑아야 볼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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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kk7844)2020-10-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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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건┃┃강┃┃과┃┃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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