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인연으로♡
│ ┃ 행복한 하루 │ ┃ 의미있는 하루 ☆* │ ┃ 참된 하루 │ ┃ 행운 가득한 하루 ♥ *☆ │ ┃ 사랑이 샘솟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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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ㅇr름e(@qaqz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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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7-01 08:27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것이
자기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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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7-01 08:25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음악과 함께
남는 사랑은 늘 애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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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20 23:09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떠나보내고
어둠 속에 갇혀
짐승스런 시간을
살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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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20 23:07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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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20 22:53
오래 기억되는 사람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모두 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일 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일 겁니다.
오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 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당신이 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심호흡을 한번하고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사람을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뭇 말하기를
만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 헤어지는 것보다
만나는 것이 더 어려운 일 일겁니다.
오래 기억되는 것보다
잊혀지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 것은 분명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 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잊으려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젠간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새해가 온다고 해서
모두 다 정리 하려만 하지 말고
차근차근 다시 한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며
그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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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16 13:13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일만 기억하며 지낼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
역시 난 행운아야...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
잘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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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16 13:07
그때는 왜 말 못했을까
사랑한다는 그 말을~
보고 싶다 엄마~!
지난밤 꿈속에
활짝 웃어주시는 엄마
하지만 나는 하염없이 울었어
왜 이제야 왔느냐고
다시는 날 두고 가지 말라고
꺼이꺼이 흐느끼다 잠이 깼지
미치도록 보고 싶고
천만번 더 사랑하는 엄마~!
그곳에서는 많이 행복한 거지?
마음껏 걷고 뛰며 날아다니는 거 맞지?
엄마야~
너무너무 보고 싶다
정말 행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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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16 13:04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 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행복함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너와 내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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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14 13:30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 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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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6-14 13:26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양, 행복인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양, 불행인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 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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