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인연으로♡
│ ┃ 행복한 하루 │ ┃ 의미있는 하루 ☆* │ ┃ 참된 하루 │ ┃ 행운 가득한 하루 ♥ *☆ │ ┃ 사랑이 샘솟는 하루-
40
-
나 어때
ㅇr름e(@qaqz26)
- 192 팔로워
- 178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8:45
♡미움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날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 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미움 없는 하루 속으로
그렇게 곱게 곱게 씻겨 가십시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8:30
사소한 일로 원수를 만들지 말라
사람들 간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심지어
원수지간이 되는것은 큰일보다는
"작고 사소한 일이 발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작은 배려만 있어도 해결될
일을 굳이 크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
당신이 조금 손해 보고
양보하는 편이
나쁜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보다 휠씬 이익입니다.
사소한 일에 괜한
자존심을 앞세워 원수를
만들지 마세요.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39
커피를 마시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새벽 창문너머
어둠이 물러서지 않았다.
달콤한 식구들의 숨소리를 들으며
아침 일상을 열기 위해 커피 포터에 물을 올린다.
코끝에 배였으면 좋겠다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처럼
짙게 배여진 사랑의 향기를 배여나게
그리움 깃든 향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미움을 싹 틔웠던 등뒤로 멀어져간
어리석은 시간을 마저도 향기로 배여나게
그리움 깃든 향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37
별빛 쏟아지는 밤
동편 하늘에 눈섭달
괜시리 서러운맘 왜일까
당신도 저달을 보고 있을까
당신도 나처럼 그리워 할까
하늘은 맑고 공기는 차거운데
가슴에서 밀려오는
차거운 한숨
외롭다 말하여도
그립다 말하여도
공허한 되돌림만
당신도 저달을 보고 있을까
당신도 나처럼 그리워 할까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35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35
............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34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 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서 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예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속에서
비로서 날개를 다는 거예요
자꾸만 뒤를 돌아 보지도 말고
서둘러 너무 앞서 가지도 말아요
과거에 묶이거나 미래를 서두르다 보면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말아요
과거가 회상의 시간이듯이
미래는 무한한 상상의 시간이지만
이미 지나간 회사에 발목이 잡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상상을 향해
성급하게 두 팔을 뻗다보면
균형을 잃고 허둥거리게 될 뿐...
해맑은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 순간 것임을 잊지 말아요.
눈부신 것들은 언제나
지금 이순간 그리고 우리곁에 있는 것임을....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32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해야 할 일을 떠올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시계를 보며 바쁘게 산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계절이 올 때, 아름다운 단풍잎 하나 선명하게
떠오르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찾아가면 언제라도 반갑게 맞아주고, 이야기 다 들어 주고도
아쉬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뜻모를 설렘으로
발걸음이 빨라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30
공손한 손은
주위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반가운 손은
가까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깨끗한 손은
윗사람에게 신임을 받고
섬기는 손은
후계자리 평생직장 보장되고
일하는 손은
일생동안 굶지 않고
위로하는 손은
세상에 싫다는 사람이 없고
행복한 손은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한다
- 소 천 -
손은 얼마든지 더러운 것을 만질 수도 있고
얼마든지 깨끗한 것을 만질 수도 있습니다
- 인생의 승패는 손에 달렸습니다! -
댓글 0
-
40
ㅇr름e (@qaqz26)2016-04-19 06:26
나 정말 가벼웠으면 좋겠다.
나비처럼, 딱새의 고운 깃털처럼 가벼워져
모든 길 위를 소리없이 날아다녔으면 좋겠다.
내 안에 뭐가 있기에
나는 이렇게 무거운가
버릴 것 다 버리고 나면
잊을 건 다 잊고 나면
나 가벼워질까
아무 때나 혼자 길을 나설 수 있을까
사는 게 고단하다.
내가 무겁기 때문이다.
내가 한 걸음 내딛으면 세상은 두 걸음 달아난다.
부지런히 달려가도 따라잡지 못한다.
다 내가 무겁기 때문이다.
나 정말 가벼웠으면 좋겠다.
안개처럼, 바람의 낮은 노래처럼 가벼워져
길이 끝나는 데까지 가 봤으면 좋겠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