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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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rlarla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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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5-17 16:10˚♡。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 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 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님이기에
떨칠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 잔도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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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행운a (@poipark)2016-05-10 10:55
내가 가진것과
당신이 가진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
내가 가진것에
당신이 가진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
내가 가진것에
당신이 가진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
내가 가진것에
당신이 가진것을 나누면
그것은 <슬픔>
그러나
내가 가진것과 당신이 가진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 하나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
오랜만에 다녀간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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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5-07 10:57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 - 용혜원 늘 그리움이란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는 사람들 사랑을 하지 않았어도
어떤 약속이 없어도
가끔씩 생각 속에
찾아와서는
미소짓게 하는 사람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삶의 가까이
삶의 멀리서
언제나 훈훈한 정감이
가득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 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들
떠오르면 그리운 사람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상큼한 과일 같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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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5-07 10:572013년 7월 어느 비오는날
♥
비가 아침도 하염없이 내립니다. 어떠한 사연이 있는 것인지, 슬픔이 있는 것인지. 혹시 어떤일로 마음 아프신분 있으신건가요?? 저또한 마음한구석에~~ 아려오는 부분 하나 있읍입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지금 내리는 이비가 ~우리 모든 사람들의 아프고 쓰린 부분을 어루만져 주고 다~씻겨 줄꺼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창가에 부딪치는 빗방울 하나하나 헤아리면서 깊은 감상에 빠져 촉촉한 오늘 간절한 마음으로 행복과 그리움만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수와는 이렇게 비오는날 얼굴도 모르는 우리 청취자분들이 아주많이 그리워 지곤 합니다. 비록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냥 무작정 그리워지는 그냥 무작정 좋아지는 우리방송국에 애청자 여러분만 되시면 좋겠습니다 수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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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5-07 10:5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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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5-07 10:53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 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아 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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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5-03 12:58좋은사람은.....가슴에 담아놓은 것만으로도 좋다.어쩌다 우연한 곳에서마주치기라도 할때면날마다 만낫던 것처럼가벼운 이야기도 나누겠지만좋은 사람은가슴에 담아 놓은 것만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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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4-28 17:50
나이를 먹으면서 알게 된것 중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법이다. 너무 가까이 하지말것.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켜볼것.
그리고 규칙적으로 그 자리에 있는지 점검할것. 결국사랑은 운명도 필연도 아닌 99%의 노력과 1%의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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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4-28 17:48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 도종환 '다시 피는 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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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침이슬o (@rlarla2252)2016-04-28 17:47아름다운 그리움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겠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그래서 내가 당신을
기억해 낼 수 있는 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행여, 당신이 날 기억하지 못한 채
나의 생사마저 잊고 있다 하여도
당신의 무심함 그 반만이라도
가슴으로 떠 안으며 말없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설령 금시에는
당신이 돌아오지 못하여
내가 당신을 위해 보내온 날들이
회한으로 쏟아져서 하루하루 내 가슴에
눈물로 차 넘친다 해도... ......................./이준호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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