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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한결이 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1
  • o아침이슬o(@rlarla2252)

  • 1
    o아침이슬o (@rlarla2252)
    2016-04-28 17:43


      
    내 삶의 쓸쓸함을 모아 태우면
    이런 향기가 날까
    늘 너무 빨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돌아서 보면
    지친 얼굴로 따라오는 그림자
    길게 누워 바라보는 눈길이 멀다. 어둠이 익어가는 가지 끝
    목숨길에 드리우던 노을 그림자
    때때로 숨어 지켜보던 그 길을
    이제는 걸음 걷고 있다. 잊어도 좋은
    그래야만 할 기억을 하늘에 그리며
    전설의 별에서 울려오는 얼굴이
    아득하다. 별의 꿈이 떨어진 자리에
    자라는 노을의 사랑
    두 손에 하늘을 들고
    그러고도 느끼는 허전함을
    그려내는 노을 초상화.침묵해야 할 때가 되어져 있는
    우리의 지친 발걸음
    걸어야 한다면 사랑이 깨어져도
    그래도 걸어야 한다면
    저 풀과 나무들 사이의 노을이...
      노을초상화 - 서정윤
     



    댓글 0

  • 1
    o아침이슬o (@rlarla2252)
    2016-04-28 17:42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바다가 보고싶다무작정 떠났다
    그래도 바다는 날 배신하지 않는다항상 나와 같은 맘으로늘 그자리에 있어서늘 고맙다
    ...그래도 나를 배신하지 않고나를 실망시키지 않는그래도 최대한 예의가 있는단 하나가 있어서맘은 가볍다...



    댓글 0

  • 1
    o아침이슬o (@rlarla2252)
    2016-04-28 17:41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만큼
    마주 바라보고 느끼렵니다.
    멀리 있는 그리움으로
    감당 할 수 있는 만큼만
    그대 사랑을 깊이 느끼렵니다.

    당신 내가 그리워 한만큼
    거기 그렇게 서있어 준다면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만
    바라 보겠습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당신을 그리워 하며 
    언제나 그대만 가슴에 품으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그리움으로 가득찬 나를 향해
    고운미소로 답해주는
    좋은 느낌으로 곁에 있어줄 

    참 아름다운 당신을
    마음에 고이 고이 접어
    영원히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댓글 0

  • 1
    o아침이슬o (@rlarla2252)
    2016-04-28 16:56


    창가 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분히 흩어지는 벗꽃들 사이로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스쳐가는 봄바람 같이 
    마음 가득 설레이는 자취로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포도밭에 떨어지는 
    봄비 같은 간절함으로 
    내 기도속에 떨구어지는 
    눈물속에 숨겨진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o아침이슬o (@rlarla2252)
    2016-04-28 16:55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댓글 0

  • 1
    o아침이슬o (@rlarla2252)
    2016-04-28 13:35
    .......................



    댓글 0

  • 1
    ii달빛여우ii (@icejine)
    2016-04-14 17:49
    찾았다  내친구~~~  ^^

    댓글 1

  • 1
    마루 (@tissot)
    2016-04-08 15:12























    적당히 보고 선택....글자는 바꾸믄 되고... ^^










    댓글 0

  • 34
    사용자 정보 없음 (@bitrubi)
    2016-04-06 18:45






    첨으로.......로그를.보내.ㅎㅎ 수고하는.수와 화팅

    댓글 0

  • 1
    별zl향e (@tkfkdtkfkd11)
    2016-03-31 13:24






                                       
     
     
     
     
     
    안개꽃처럼....
    순수한..마음으로...
    수와님.............행복한 맘으로..
    즐거운 음악과함께....^^*
     
     
     
     
     
     
     
                            

     
     
    향기잇은..커피한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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