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루 해라"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것만큼 행복한 것두 없습니다...♡-
47
-
우리가 남이가제로✨️*(@rldn7719)
- 152 팔로워
- 182 팔로잉
- 비전트로트
-
47
제로✨️* (@rldn7719)2013-01-07 14:44
친구에게.....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비가 내리면
하늘까지 물이 차겟지???
내가 널 좋아 하는 만큼 바람이 분다면
하늘까지 날아 가겟지??
그러기엔 난 아무것도 못하고
이처럼 마음이 시려도 그져 널 바라만 보나보다..
그렇지만 항상 널 위해 기도할게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향기를 줄텐데
난 인간에게 큐핏의 행운이 있다면
이것 역시 너에게 주리라..
그래도 이것저것 줄것 없는 나는
맑고 깨끗한 우정을 너에게 주리라
너에게 잊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으리라
내가 너에게 잊혀져 있을때는
그만큼 내가 부족한 인간이었을 테니......
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7 14:34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은 나를 만났고
나또한 당신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운명이 아니여도
숙명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저 그리울때 보고픈 사람이면 됩니다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때 함께 하고푼
내 옆에 꼭 필요한 사람이 당신이랍니다
볓좋은 길을 걸을때 아름다운 풍경을 볼때도
내옆에 당신이 함꼐 잇다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지어 진답니다
해바다 맞는 계절이지만
유독이 가을이 아름답게 느껴 지는이유는
나와 당신생각이..같은 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5 21:24
..누군가의 사랑이 그립거나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어질땐,고요한 마음으로 사랑의편지를 써 보면 어떨까요?.. 편지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것은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는 일입니다... 사랑이 그리운 날에는 그리운감정을 편지로 쓰십시오.사랑을 그리워하면 사랑이자라납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오히려 아날로그 사랑법이 더 감동을자아내게 합니다...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자신의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정감 넘치는 사랑이 가슴 벅차게느껴지지 않습니까?.. 가끔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기도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십시오... 당신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출처 :좋은글 중에서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5 21:08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5 21:08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서
** 이 효 녕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서
지금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그리움의 우물을 파놓고
별빛타고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오길
그토록 마음 태우며 기다리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물 속으로 흐르는 지난 시간
혼자서 피가 뜨거워지는 눈물로
당신을 보내 놓고
아무도 없는 텅빈 창가에 서서
간절한 마음으로 우는 동부새가 되어
그토록 애타게 부르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사랑하는 당신이 있기에
나무 잎사귀에 푸르게 새긴 사연
짧았던 사랑도 완성하려는 마음 위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놓고
당신 생각에 젖어
열병의 거리를 무작정 거닐며
사랑의 포로를 만들려 하얀 그물을 치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물결처럼 출렁거리며 휘감는 추억들
술잔에 당신의 모습을 띄어 마신 뒤
깊어져 가는 상념이 향기로 익어갈 때
혼자 쓸쓸하게 돌아오면서
외로운 섬 하나 되는 내 마음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서
내 가슴의 둔덕에다 씨를 뿌려준 그대
내 추억이 사랑의 공터로 자리잡은 그대
그리움 하나 하나의 기둥이 하늘에 닿아
캄캄한 밤하늘의 마음의 별이 되어 떠도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서
지금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5 21:05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기 저 아래
한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걸.
그래서 내가 지금껏 그 사람을
가슴에 담아 놓고선
무척이나 설레고 있다는 걸.
한번은 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 주리라고
너를 찾아와 다짐까지 했었단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한 다음부터는
너에게 물어 보고픈 말이
더 많아졌다는 걸.
그리고 뜬금 없는
말 한마디라도 건네어
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말들을
대신 너에게라도 하고 싶다는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도 아름다운 일인 걸.
설령 그 사람과 마주보고 있지 않더라도
멀리서라도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진정 가슴 뿌듯한 일인 것이란 걸
너는 알고 있겠지
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5 21:04
사랑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마법과 같은 것
삶의 감미로운 신비로
사랑은 언제까지나
남아 있는 것이기에
사랑은
전혀 새롭고 경이롭게
그 모습을 나타내며
사랑은
인생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기에
사랑은
지극히 평범한 것을
아름답게 빛나게 해
감미롭고 우아한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기에
사랑은
욕심이 없으며
이해와 온정으로 가득한 것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물을 볼 수 있기에
사랑은
모든 이들이 구하는 해답이며
사랑은
모든 가슴의 언어인 것
사랑은
값도 없고 대가도 없기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순전한 마법과도 같은
사랑은
감미로운 신비이기에!
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5 21:03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 김현태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이것이야 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행복합니다.
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 김현태 산문집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5 00:32
마음이 답답해 무작정 걸어 봅니다..
어디로 갈지 생각도 안코...
무작정 걸어 봅니다..
걷다 보면...어느 시점에서 서겟죠..
그럼 생각하겟죠..멀 어떻게 해야 할지...
휴~~~
댓글 0
-
47
제로✨️* (@rldn7719)2013-01-04 23:50
누군가 내게 물었다..
"넌 사랑이 먼저니?우정이 먼지니??
내가 대답했다..
"넌 심장이 더 소중하니?폐가 더 소중하니??"
한참 후..다시 대답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다면 내 심장이 뛰지 않고
소중한 칭구가 곁에 없으면 난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사랑해"이말을 진심으로 할줄 아는 사람...
`오래가자`가 아니라 `평생가자`라고 말할줄 아는 사람..
감동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
나는 연락 잘되는 사람이 좋아
내가 먼저 하지 않아도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어딜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문자로 꼭 알려주고
사소한거지만..그러케 문자 잘보내주고 전화도
자주 해주는 그런 사람이 좋아...
그냥 문즈를 주고 받았다는게 좋은게 아니라..
내 생각을 하면서 보냈을 문자 한통에 행복한거야..
그럼 느껴지잖아....사랑받고 있단게...
사랑할때는....닮아 가는 서로의 모습에 행복하고
해어진 후에는.......그 사람과..닮아 있는 모습아 아파 한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