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멋대루 해라"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것만큼 행복한 것두 없습니다...♡-
45
-
우리가 남이가
제로✨️*⌒(@rldn7719)
- 140 팔로워
- 171 팔로잉
- 정다운쉼터7080
-
45
제로✨️*⌒ (@rldn7719)2012-12-22 23:14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라는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 주고
슬픈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은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22 21:19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은 가슴이 아닌 눈으로 보인다는 걸.
그래서 사랑이 보이지 않을 땐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는 걸..。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은 손이 아닌 눈으로 만져진다는 걸.
그래서 사랑은 멀리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행복해 진다는 걸..。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은 머릿속이 아닌 기억 속에 저장 된다는 걸.
그래서 사랑은 머릿속에서 지우려 노력하면
기억 속에서 더 또렷하게 떠오른다는 걸..。
그대 내맘에......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21 15:19
어디가 그렇게 좋아.. 너는 내 마음 어디가 좋아서머물러 잇는 거니..?? 내 가슴 어느 구석이그렇게 맘에 들어머물다 머물다한 부분이 되었니..??너를 버리면내 가슴 한쪽을 떼어내야 할 정도로 어디가 그렇게 좋은 거니..???
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20 11:13
내가 좋아하는 너는 ♠ ♠ 이 해인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때면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
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
키가 남들 만큼 크지는 않아도
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엔 누군가를 위해
작은 우산을 마련해 주고 싶어하고
물결위에 무수히 반짝이는 햇살처럼
푸르른 웃음을 반짝이는 너였으면 좋겠다.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애써 마음의 정리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편안한 친구의 모습으로
따뜻한 가슴을 가진 너였으면 좋겠다
한잔의 커피향으로 풀릴것 같지 않은
외로운 가슴으로 보고프다고 바람결에 전하면
사랑을 한아름 안아들고
반갑게 찾아주는 너였으면 좋겠다
나를 소중히 안겨주는
온통 사랑스러운 나의 너였으면 좋겠다
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20 10:49
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그대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 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당신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20 10:46
행복을 주는 사람들 ..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20 10:43
인생은 바람과 구름인것을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가을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 좋은글 -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19 12:09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詩....이채
찬 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
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뚝 떨어져요
설익은 꿈속의 봄
돌아서면 사라지는
낯선 바람이어도
스치듯 잠들고 싶은
햇살 같은 그리움에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19 11:55
내게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제일 먼저 달려와
웃으며 손잡아주는
봄 햇살 같은 친구야....
... 내가 아프고 힘들어
눈물이 날 때마다
어느새 옆에 와서
"울지마, 내가 있잖아"
라고 말해주던
눈이 맑은 친구야... ...
내가 무얼 잘못해도
꾸지람하기 전에
기도부터 먼저 해주는
등대지기 같은 친구야......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
새삼 너에게 편지를 쓰려니
"내 생일도 아닌데 편지를 쓰니?"
어느새 옆에 와서 참견하는 너......
너와 함께 웃다가
나는 편지도 못 쓰고
네 이름만 가득히 그려 놓는다......
이름만 불러도
내안에서 언제나
별이 되어 반짝이는
그리운 친구야댓글 0
-
45
제로✨️*⌒ (@rldn7719)2012-12-18 17:28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 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할 줄 알고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 줄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뇌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