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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루 해라"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것만큼 행복한 것두 없습니다...♡
  • 47
  • 우리가 남이가

    제로✨️*(@rldn7719)

  • 47
    제로✨️* (@rldn7719)
    2012-12-23 13:28
    ♡...조용이 손을 잡아 드릴께요...♡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누구든 상처없는 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 속에
    바삐 살아도 누구나 외롭습니다.




    혼자만의 슬픔과 아픈 마음,
    달래줄 이 많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조용히 손을 내밀면
    거기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것이 기적을 만들어낼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기적을!




    -《나는 눈부시지만》중에서-

    댓글 0

  • 47
    제로✨️* (@rldn7719)
    2012-12-22 23:41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댓글 1

  • 47
    제로✨️* (@rldn7719)
    2012-12-22 23:38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 가는 사람

    항상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댓글 1

  • 47
    제로✨️* (@rldn7719)
    2012-12-22 23:36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 온 인연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만으로
    그대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 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일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 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 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오는 인연은 언제까지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내 인연은 그저 행복하게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 모든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댓글 0

  • 47
    제로✨️* (@rldn7719)
    2012-12-22 23:22


    너였으면 해 

    내가 모든걸 잊고 헤메일 때
    나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해

    소중한 모든 기억들이
    폭풍우처럼 흔들릴 때
    내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
    너였으면 해

    모두다 나를 버려 이제 지옥에서의
    마지막에서 다시 떠오르는 얼굴이
    너였으면 해

    내 모든 것이 다 끝나는 순간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너였으면 해

    그렇게 내 모든 것이 연결된
    그 단 한사람이
    너였으면 해


    -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끓이기 중에서 -


    댓글 0

  • 47
    제로✨️* (@rldn7719)
    2012-12-22 23:14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라는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 주고
    슬픈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은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댓글 0

  • 47
    제로✨️* (@rldn7719)
    2012-12-22 21:19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은 가슴이 아닌 눈으로 보인다는 걸.
    그래서 사랑이 보이지 않을 땐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는 걸..。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은 손이 아닌 눈으로 만져진다는 걸.
    그래서 사랑은 멀리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행복해 진다는 걸..。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은 머릿속이 아닌 기억 속에 저장 된다는 걸.
    그래서 사랑은 머릿속에서 지우려 노력하면
    기억 속에서 더 또렷하게 떠오른다는 걸..。
     
    그대 내맘에......

    댓글 0

  • 47
    제로✨️* (@rldn7719)
    2012-12-21 15:19





    어디가 그렇게 좋아.. 너는 내 마음 어디가 좋아서머물러 잇는 거니..?? 내 가슴 어느 구석이그렇게 맘에 들어머물다 머물다한 부분이 되었니..??너를 버리면내 가슴 한쪽을 떼어내야 할 정도로 어디가 그렇게 좋은 거니..???   

    댓글 0

  • 47
    제로✨️* (@rldn7719)
    2012-12-20 11:13







    내가 좋아하는 너는 ♠ ♠ 이 해인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때면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
    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
    키가 남들 만큼 크지는 않아도
    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엔 누군가를 위해
    작은 우산을 마련해 주고 싶어하고
    물결위에 무수히 반짝이는 햇살처럼
    푸르른 웃음을 반짝이는 너였으면 좋겠다.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애써 마음의 정리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편안한 친구의 모습으로
    따뜻한 가슴을 가진 너였으면 좋겠다


    한잔의 커피향으로 풀릴것 같지 않은
    외로운 가슴으로 보고프다고 바람결에 전하면
    사랑을 한아름 안아들고
    반갑게 찾아주는 너였으면 좋겠다


    나를 소중히 안겨주는
    온통 사랑스러운 나의 너였으면 좋겠다

    댓글 0

  • 47
    제로✨️* (@rldn7719)
    2012-12-20 10:49





    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그대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 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당신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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