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루 해라"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것만큼 행복한 것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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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제로✨️*(@rldn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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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8-04 23:00
칭구야 사랑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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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8-04 22:59
바~~~~~~~~~~~~~~~~봉.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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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8-04 22:58
너가준 행복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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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8-04 22:57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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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7-27 19:36
그냥좋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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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7-27 19:35
이뿐이 강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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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7-23 23:41
♡━┓
┃가┃장 소중한
┗━┛사람이있다는건'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것은'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기와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것은'그리움'입니다.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것은'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생각나는것은 '설레임'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빛나는것이'믿음'입니다
♡━┓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싶은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목소리로
┗━┛당신이름부르고싶은것이'보고싶은마음'입니다
♡━┓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것은'바램'입니다
♡━┓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하나가되고싶음은'존중'입니다
♡━┓
┃하┃얀 종이위에
┗━┛쓰고싶은말은'사랑'입니다
┏━━┓ ♡┓♡♡┏━━┓┏┓┏┓┏━━┓
┗┓♡┛ ┃┃♡♡┃┏┓┃┃┃┃┃┃♡━┫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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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7-23 23:38
◐ 좋은 심판 ◐
옛날에 어느 사냥꾼이 있었다.
그는 독수리를 잡으려 화살을 겨누고 있었건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먹으려고 그 뱀을 쳐다보느라
자신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런데 뱀도 마찬가지로 어딘가를 응시보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
도무지 독수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노려보고 있었다.
무당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내려놓고,
갑자기 자기 뒤를 쳐다보았다.
혹 누군가가 자신을 그렇게 잡아먹으려는 것은 아닌가.
사냥꾼은 볼 수 없었지만,
그를 뚫어지라 쳐다보는 적 아닌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시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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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7-22 00:42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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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rldn7719)2012-07-22 00:35
밝은 마음, 밝은 말씨
요즘 내가 가장 부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밝은 표정 밝은 말씨로
옆 사람까지도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눌 때
한결같이 밝은 음성으로
정성스럽고 친절한 말씨를
쓰는 몇 사람의 친지를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가 몹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쪽에서 훤히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밝고 고운 말씨를 듣게 되면
무슨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느냐고
묻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말은 마치 노래와 같은 울림으로
하루의 삶에 즐거움과 활기를 더해 주고
맑고 향기로운 여운으로 오래 기억됩니다.
상대가 비록 마음에 안 드는 말로
자신을 성가시게 할 때 조차도
그가 무안하지 않도록 적당히 맞장구치며
성실한 인내를 다하는 이들을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자기 자신의 기분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을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는 말씨.
이기심과는 거리가 먼 인정 가득한 말씨는
우리에게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자기가 속상하고 우울하고
화가 났다는 것을 핑계로
우리는 얼마나 자주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말씨로 주위의 사람들까지도
우울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지 모릅니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충고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냉랭하고 모진 말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곤 하는지
이러한 잘못을 거듭해온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새삼 부끄러워집니다.
금방 후회할 줄 알면서도
생각 없이 말을 함부로 내뱉은 날은
내내 불안하고 잠시라도 편치 않음을
나는 여러 차례 경험하였습니다.
뜻 깊고 진지한 의미의 언어라기 보다는
가볍고 충동적인 지껄임과
경박한 말놀음이
더 많이 난무하는 듯한 요즘
시대를 살아오면서
참으로 마음을 정화시켜 줄
고운말!
밝은말!
참된말이 그리워집니다.
- 이해인님의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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