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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3
    카리우스 (@kal8514)
    2011-06-19 12:19





    밤은 아름답다.. 흐르는 강물처럼..~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18 23:19



     
    비 내리는 날
     
     
     
     
    잊혀진 언어들이
    웃으며 살아오네
     
    사색의 못가에도
    노래처럼 비 내리네
     
    해맑은 가슴으로
    창을 열면
     
    무심히 흘려버린
    일상의 얘기들이
     
    저만치 내버렸던
    이웃의 음성들이
     
    문득 정다웁게
    빗속으로 젖어오네
     
    잊혀진 기억들이
    살아서 걸어오네
     
    젖은 나무와 함께
    고개 숙이면
     
    내겐 처음으로
    바다가 열리네
     
     
     
                                                                     - 이해인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18 23:16


     
    진시몬------미안한 사랑
     
    이래선 안된다고
    몇번이고~ 나를 짓눌러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그대의 사람일텐데
    그댈 생각하면서
    너를 만나~
    한숨 지으며
    미안한 마음조차 없이
    사랑을 바꾸려 해
    사랑할수록 알아갈수록
    늪에 빠져가는
    나의 모습
    조심스럽게
    너를 속이며
    그댈 향해 가는 발걸음
    이래선 안된다고
    몇번이고~ 나를 짓눌러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그대의 영원한 사람
    될텐데
    진실했던 나의 소중한
    사랑이 떠나가네..
    사랑할수록 다가갈수록
    늪에 빠져가는
    나의 모습
    조심스럽게
    너를 속이며
    그댈 향해 가는 발걸음
    미안한 마음조차도
    없었어
    그래서 사랑을
    바꾸려 해
    사랑할수록 다가갈수록
    늪에 빠져가는
    나의 모습
    조심스럽게
    너를 속이며
    그댈 향해 가는 발걸음
    돌이킬수 없는 발걸음
     
    .....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18 23:14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 너머 그대를 부르면
    내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 너머 그댈 부르면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대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밤을 날아서
    훨훨 훨훨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 안치환/사랑하게 되면 -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17 00:53



     
    케이윌(K.wil.. )----가슴이 뛴다
     
    입술 끝에 맺혀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벅차는 난
    말할 때마다 다시 설레서 쉬운 적 없던 그 말 너를 사랑해

    울다가도 웃게하는 말 웃다가 또 울게 하는 말
    아주 먼 훗날 너의 귓가에 하고 눈 감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벅차는 난
    말할 때마다 다시 설레서 쉬운 적 없던 그 말 너를 사랑해

    니가 다가온다 나를 본다 가슴이 뛰어온다
    매일 너를 봐도 이런건 기적일까 계속된 꿈인 걸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다시 물어도 대답은 똑같은데 돌려 말하고 꾸며볼래도
    (결국엔 내 맘은 이런거야) 이런거야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나)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눈물이 나)
    어떻게 니가 내게 온거니 믿을수 없을 만큼
    너를 사랑해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16 23:02




    소통은 입이 아니라 귀에서 시작된다.
    귀를 열어야 마음이 열린다.
    성스러울 성(聖)자는 귀(耳)를 먼저 쓰고
     그 다음에 입(口)을 쓴다.
    예부터 입보다 귀를 먼저 여는 임금을 성군(聖君)이라 했다.

    혀에는 뼈가 없다.
    혀가 부드러운 이유다.
    그러나 혀가 늘 부드러운 말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마치 뼈대 없는 집안에서 막 자란 아이처럼 거칠고 못된 말을 내뱉기도 한다.
    강아지가 귀여운 것은 혀를 흔들지 않고 꼬리를 흔들기 때문이다.
    꼬리 대신 혓바닥을 놀려 짖어대기만 하면 발길질을 당하기 십상이다.

    듣기 좋은 소리만 골라 들으면 소통이 될 수 없다.
    도덕경에 “올곧은 이는 말이 없고,
    말 많은 자는 바르지 않다(善者不辯 辯者不善)”고 했다.
     
                 다른이의 말을 들을수 있는
       귀를 열어
          놓는것이
        아쉬움으로
         남는 요즘이다..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09 22:45




     





     

     
     









    그대는 나의 사람/ 장병우


    사랑은 하기 힘들어~~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

    지나간 시간 따라서~
    뒤돌아 보면 아름다워~

    때로는 그대 그리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 흠
    그대는 어디 어느곳에 있나
    그리운 나의 사람아~

    세월가고~ 잊혀지면~
    이 아픔이 간다고
    그렇게 내게 말은 하지마
    그대는 나의 사람

    그대는 어디 어느곳에있나
    그리운 나의 사랑아

    세월가고 잊혀지면
    이 아픔이 간다고

    그렇게 내게 말을 하지만
    그대는 나의사람

    영원한 나의 사람아
    그대는 나의 사 람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09 22:21
    //
     


     
     



    별이 될게 / 디셈버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게

    널 사랑한다는 말은

    참 아껴왔는데

    그댄 하늘 저 멀리 날 두고 가네요

    늘 언제나 네 곁을 지켜주지 못해

    내가 정말 미안해요

    I'M Still With You

    우리 함께 걷던 이길도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변했는데

    오 오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비록 사랑이 눈물일지라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게

    그대는 목소리도 참 고왔었는데

    이세상 어디에도 그대는 없네요

    늘 어린 아이처럼

    매일 투정 부린 내가

    정말 후회가 돼요

    I'M Still With You

    우리 함께 나눈 추억도

    가슴에 내 머리속엔 다 그대론데

    오 오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비록 사랑이 눈물일지라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게

    내 사랑을 꼭 기억해 줘요

    내 눈물을 그댄 듣고 있나요

    기억할게 십년이 지나도 나 약속해

    그대를 잊지 않을게

    그댈 비추는 별이 될게
     
    .........................................그대를 잊지 않을게 ..그댈 비추는 별이 될게....!!!!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06 00:35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
     

     
    The Power Of A Love /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6-06 00:03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던 그때를
    떠올리며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젖어들었던 추억 같은 첫 만남이
    선물로 다가왔던 때가 있습니다.




    사랑은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들 하지만
    가슴에 생채기를 내기도 하고
    토닥거리고 화해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꿈처럼 황홀한 만남일 때
    그 꿈이 깨지 않기를 바라고
    좋은 느낌이 가득할 때마다
    이 행복이 무너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때도 있습니다.


    가슴에 아픔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때처럼
    감동으로 함께 하고픈 사랑
    서로 배려 해 주는 사랑이길 바랍니다.


    사랑을 받기보다
    주는 것이 아름답고
    아낌없이 주는 것은
    그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우리 아름다운 언어로
    서로 마음 가까이 서 있기를
    가슴으로 안아 주었으면 합니다.


    이 세상에 인연이 된다는 것
    사랑이 있다면 서로 보듬어
    사랑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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