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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onny0428.inlive.co.kr/live/listen.pls

Lo바다ve-님의 로그입니다.

`─┐슴ol 먼져한 nz6♥´_。
  • 1
  • Lo바다ve(@ronny0428)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12 13:06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 입니다.
     
    하루 24시간 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겠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4 21:11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 손은 절대 놓치 않는
    그런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 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번 스쳐가는
    그런 애뜻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몸하나 간실히 뻗을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 지라도
    몸짓이 멎는 마지막 순간 까지도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4 19:38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고 물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고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 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 놓고 물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 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 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 넘으면
    군불 지핀 아랫목에
    짤짤 긇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 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 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 기도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4 18:40




     
     
     
     
    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것이 길이라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길 위에 서면
    만나지는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고
    아름다운 동반자가 됩니다. 

    행복으로 가는 이 아침...
    가난한 마음에 별로 드릴 것은 없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매일 보고 또 보지만 늘 반가운 사람들...
    가슴이 아름다운 그들을 위해
    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4 18:34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 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아 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4 18:09




     
     
     
    행복이란 말이지...
     
     
    행복이란 말이지...
    그리 먼곳에서 찾는것이 아니야.
    행복의 파랑새는 바로 내 눈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눈을 감고 있어봐.
    무엇이 보이니?
    아니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거야.
    눈만 감으면 오히려 어둡고
    답답하고 두려움뿐일거야.

    그치만 중요한건 말이지...
    눈을 떠도 다 보이는건 아니야.
    정말 중요한것은
    마음의 눈을 떠야하는거야.
    그래야 행복한거지...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4 18:02




     
     
     
    아름다운 마음 무료로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처럼
    이슬 머금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결핍증에 시달리시는 분
    어쩌다 마음이 상해서 못쓰게 된 분
    신선한 마음가져다 쓰세요.
    평생 나누어도 가득한 것이
    아름다운 마음이라지요.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4 17:54




     
     
     사. 랑. 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눈. 물. 이.
    흐르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거예요.

    사.랑.은.말.이.죠.
    눈물이 흐르다가도 한사람으로 인해 웃게되는게
    그게 바로 사랑이에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다면
    바.로. 달.려.가.세.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처방전은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한사람 뿐입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1 21:51




     
     
     
    ♡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2-01 21:41




     
     
     
    그녀가 사는 방식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날 모르는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듯...
    함께 사랑하고 싶을때가 없나요.
     
    하루란 시간을 그저
    게으름으로 보내고 싶을 적은 없나요.
    아무것도 하기 싫듯이...
     
    사람과 등지고
    혼자 지내 본적 없나요.
     
    휴대폰을 꺼둔 채
    내 공간에서 두문불출한 적은...
     
    가끔은
    자신을 가린 채 허울 좋은 모양새로
    치장하고 싶을 때도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소리 내지르고 싶을 때도 있나요. 나처럼...
     
    그 어떤 말로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을 때도 있었나요.
    목 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는 없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창을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쐬며 고함 내 질러 본 적 있나요.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는 없었나요.
     
    그러다 남은 생에 한번쯤은
    목숨 건 사랑을 불같이 하고 싶은 적은 없나요.
     
    모든것을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다가
    자신을 향해 화를 내 본 적 있나요.
    바보 같다고...
     
    가슴 숨겨 해보고 싶은것
    다 드려 내놓고 살아본 적 있나요.
    그리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그래서 이제는 살래요. 그렇게...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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