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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onny0428.inlive.co.kr/live/listen.pls

Lo바다ve-님의 로그입니다.

`─┐슴ol 먼져한 nz6♥´_。
  • 1
  • Lo바다ve(@ronny0428)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5:02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왠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 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 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5:01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 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마음 이쁜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4:47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 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4:41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
    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4:27


                                             

     
     
     
                                                                              이슬비 사랑
     
    아련히 젖은 밤거리
    그 숯한 만남들중에
    왜 이슬비 내리는 거리였나요
    오랜시간을 서로 모른체로
    남남으로 살아와서 일까요
    스쳐 지나고 또 스치고
    얼마나 긴 시간이었나요
    애뜻하여 너무 애잔하여
    이슬비와 젖은 거리
    우산속 사랑을 주었나요
    우리 처음 만나는 날에 말이에요
     
    그대 옷이 젖지 않도록
    내마음은 우산이라오
    남아있는 나날들에
    지쳐지는 그대 어깨위에
    나는 우산이라오
     
    이슬비 오는 거리에
    그대 오셧어요
    젖은 안개비속에서
    나는 그대앞에 나왔어요
    우리가 마주 했네여
    아련한 밤거리에서
    처음 만남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네요
     
    가녀린 인연의 끈
    그러나 이슬비 사랑이라오
    끈어질듯 하지만
    그대는 젖어진답니다
    그 무엇보다
    이슬비에 젖은
    우리 처음만남을
    영원으로 기억한다오
     
    나를 사랑하심을 알아요
    나를 아끼고 계심을 알아요
    그런 그대마음
    그거 하나 믿는답니다
     
    이슬비 오는 젖은 밤거리
    처음사랑이 아련하였어요.
    우리는 우산속 사랑을 나누네요
    오랜시간 지나서 사랑하는 우리는
    이슬비 사랑이랍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4:23


                                     

     
     
     
     
    별빛 아래 정원
     
    당신 마음이 머무는 곳에
    뿌리깊은 나무를 심습니다
    내 마음을 심습니다
    상처를 내고 그 피로 비료를 줍니다
    그러다 보면
    열매가 하나 열리고
    또 하나 열리고
    오직 당신만이
    이 열매를 따야 합니다
     
    당신 마음이 머무는 곳에
    내 모두가 자리 하니
    꽃으로 장식을 하고
    열매로 배를 채워요
    음악에 맞추어
    우리 춤춰요
    밤이 새도록
    별이 빛을 잃도록
    우리 춤추며 놀아요
    아마도
    밤이 하얗게 되고
    별이 빛을 잃으면
    우리 사랑이 끝나겠지요
    만년이 흐르면 되겟지요
     
    당신 마음이 머무는 곳에
    나는 나무가 되렵니다
    별빛아래 밤이슬 여울지는
    어여쁜 정원을 꾸며서
    그대와 내가
    사랑하기 위한 까닭입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4:13




     
     
    너의 커피향
     
    커피내음에 묻어나는 그리움
    코끝에서 감도는 너
    한잔의 커피는 이제 너가 되었다
    부드러운 향기로의 커피
    맑은 머리를 적셔 주더니
    너가 보고파 가눌길 없어
    마시게 되는 커피는
    머리가 아닌 마음속에
    은은히 퍼지는 향기로 남는다
     
    내눈은 이미 너의 모습 새겨지고
    내코는 이미 너의 내음에 취하고
    내손은 너를 찾아 손짓을 한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너가 있는곳으로 날아가
    마냥 둥지를 틀고 싶어라
    내가 향기가 된다면
    너가 마시는 커피향이 되어
    너의 모두를 안고 싶어라
     
    자유로운 영혼이
    이제는 굴레가 씌어진
    영혼이 되었다
    내스스로
    오로지 향하는 곳은
    내가 사랑하는 너
    너의 자리일뿐이니까
    그래서
    행복하니까 ...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3:59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 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4 13:44




     
     
    내 안에 특별한 사람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별빛이 스며들지만 그 별빛을 헤치고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한 당신의 향기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 마음에 가득 차옵니다.

    내 안에 당신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향기가 내 안에
    진한 향기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내 안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2 23:48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가며 읽는 책,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 내기로 했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속에
    오래오래 영원히 남아 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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