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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님의 로그 입니다.

오늘이라는 하루가 세상에서 젤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건강하세요
  • 50
  • 나 어때

    비치🌈(@sahoi7)

  • 50
    비치🌈 (@sahoi7)
    2024-01-23 08:36


    소중한 하루 되세요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22 13:41


    눈을 감고 / 호 쿠 마

    잠시 눈을 감고
    하루를 더듬어
    돌아봅니다.

    아침에는
    풍선처럼 부푼
    기대로 나섰지만

    생각대로 되는 것
    하나도 없고
    마음에 상처만 남깁니다.

    잠시 기대 했던
    찬란한 꿈은
    바람에 날아 가버리고

    흔적 없는 하루는
    어두운 그림자만
    한적한 거리에 흩어지네요

    인생은 바람 앞에 먼지처럼
    바람이 불면
    아무 일 없는 듯 사라지고

    내일은 다른 하루가
    되길 기대하며
    눈을 감아봅니다.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22 13:38


    커 . 피 / 호 쿠 마

    누구와
    커피를 마실까?
    맛있게
    커피를 타서
    테이블 위에 놓는다.

    별이 내리는 이 밤에
    누가 내 연인이 되어
    나와 마주할 수 있을까?
    그대~~~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20 20:17


    너의 이름을 써 본다. / 호 쿠 마

    지난 밤이
    너무 조용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눈을 비비며
    문을 열었을 때

    세상에~
    어제 보았던
    세상이 아니었다.

    나무 위에도
    가로등 위에도
    하얗게 눈이 온 것이다.

    깨끗한 시야
    마음이 정화해지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한다.

    옷을 입고
    서둘러 신발을 신고
    문을 열고 나섰다.

    소복이 쌓인
    작은 돌 무덤위에
    작은 글씨로 너의 이름을 써본다.

    그리고 또
    널 사랑해 라고
    수줍게 써본다.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20 20:14


    들.꽃 / 호 쿠 마

    산이
    좋아서
    산에서 산다.

    한번도
    관심의 대상이
    나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름 없는
    꽃이 될지라도

    난 이곳이 좋다.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19 19:29


    건강하이소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18 09:18


    .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18 09:17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15 08:26


    .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4-01-15 08:2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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