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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클로버 로그 입니다.

Keep smiling keep shining.항상 웃음 잃지마 !! 너의 그 밝은 모습을...............
  • 2
  • 행운클로버(@sh2105)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3-10-27 17:13




     
    클로버님~ 반갑습니다...

    댓글 1

  • 1
    빛바랜미소 (@kimvfcd00)
    2013-10-14 00:53














     
    덧글쓰기시간 시간 마다 행운이가득하시고  날마다 입가에 웃숨이 떠나지마시길 원하며

    댓글 1

  • 2
    행운클로버 (@sh2105)
    2013-10-11 20:42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 김춘경  -
     
     
    사랑이 목마른 날,
    외로움이 밀려오는 날에는
    하늘에 편지를 씁니다
     
    사랑이 무엇이더냐고
    바보처럼 되묻는 물음 한 줄에,
    저 강물 햇살이 비치면
    강섶에 자라난 들풀의 키만큼
    그리움이 그림자로 지는 것이라고
    대답 두 줄을 씁니다
     
    쓰다 만 편지지 여백에
    오그라든 명치끝이 아려 오면
    그댄, 소리 없이 다가와
    저녁 강에 별빛으로 반짝이다
    달빛으로 스러지고,
    먹구름으로 떠돌다가
    강물을 적시는 찬비로 내려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을 덧댑니다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을 묻는 그대
    그리움으로 답하는 그대와
    서로 하나일 수 밖에 없음은
    우리가 함께 사랑한 까닭입니다
     
    저녁노을 같은 그대
    내겐 언제나 아름다운 하늘이기에
    그대가 보고픈 날,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에는
    물빛 하늘에 편지를 띄웁니다

    댓글 0

  • 2
    행운클로버 (@sh2105)
    2013-10-07 22:26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 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아 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
    행운클로버 (@sh2105)
    2013-10-07 01:43



     

                                                         '못한다'라는 말보다는
                                               '해보겠다'라고 말하겠습니다.
         
     '모른다'는 말보다는
          '나는 알고 싶어'라고 말하겠습니다.
         
     '~때문에 안돼요'라는 말보다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겠습니다.
        
      '이것밖에 안되요'라는 말보다는
          '아직도 많아요'라고 말하겠습니다.
         
     '겨우 이것밖에 못했어'라는 말보다는
          '벌써 이렇게 많이 했어'라고 말하겠습니다.

    댓글 0

  • 1
    조아하는이 (@asimwon4)
    2013-10-01 17:17
    안녕하세요.방가워요.스마트폰으로두데네여.헤헤암턴 방가워여 설게시면 접데라두여^^. \( ˚ ▽ ˚ ) /\( ˚ ▽ ˚ ) /(*^▽^*)(*^▽^*)(/^o^)/t

    댓글 0

  • 2
    행운클로버 (@sh2105)
    2013-09-30 04:34




     
    천 개의 거울

    두 강아지가 있었다.
    강아지들이 사는 마을에는
    천 개의 거울이 있는 집이 있었다.

    둘 중 작은 강아지는 이상한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을 가졌다.

    그 집의 계단을 올라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흔들면서
    문 사이로 집안을 들여다보니,

    정말 놀랍게도
    천 마리의 강아지들이
    자신을 보고 반기는 것이 아닌가!

    작은 강아지는 신이 나서
    "정말 멋진 집이구나!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겠어."

    한편 덩치 큰 강아지 역시
    소문을 듣고 집을 찾아왔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러자 천 마리 강아지들이
    무섭게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게 아닌가!

    큰 강아지가 재빨리 집을 빠져나오며
    던진 한 마디!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조심해야겠다!"




                            - 박은혜 (새벽편지 가족) -






    당신의 표정, 습관, 가치관, 태도가
    당신이 사는 세상을 결정합니다.









    -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댓글 0

  • 2
    행운클로버 (@sh2105)
    2013-09-27 05:07

     
     
    내 마음의 꽃밭


    청각 장애인인 영주 씨는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시드니에 정착한 영주 씨는 캔터베리 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을 합니다.

    "원래 저는 상대의 입 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곳 선생님들 중에 콧수염을 기르신 분들이 있어서
    도대체 입 모양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들이 저를 위해 콧수염을 밀고 오신 거예요.
    오직 저 한사람만을 위해서 말이지요."
                                                                                    

    - 박일원의《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중에서 -


    * 배려는
    상대와 눈높이를 함께 해주는 것.
    공감은 내가 그에게 다가가 함께하는 것.
    사랑은 단 한 사람의 학생을 위해서라도 아껴온 콧수염을
    밀어주는 것. 청각장애인 영주씨는 호주인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배려와 공감과 사랑을 배웠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날,
    배려와 공감과 사랑의 꽃이 우리들 마음속에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
    행운클로버 (@sh2105)
    2013-09-25 19:02


     "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로


    살아 가면서..
    "한번만"이라는
    얘기를 얼마나 많이 할까요?
    수도 없이 되뇌이는 게
    바로 그 "한번만" 이라는..
    얘기일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되뇌던
    그 "한번만"이라는 얘기는..
    언제나 거짓말 이었습니다


    언제나..
    "이번 한번만" 이라고 얘기 했으면서
    다음에 또 힘이들면
    "이번 한번만"을 기도하곤 했으니까요



    전 이제껏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을까요?
    매번 "한번만"을 얘기 하던 나
    하지만 정작 그 일이 제게 일어나면
    그 "한번만"을 금새 잊어 버리지요



    그리고는 또 다시
    그 "한번만"을 얘기 하던 나
    사랑도 그렇죠
    이번 "한번만" 정말이지
    좋은 사랑을 하게 해달라던 생각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느니
    차라리 염치 없음을 택하렵니다


    "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로
    그리고 한번씩 제게 도움이 되고
    사랑이 되어 주었던
    모든 일들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도와주게 되면
    "한번만" 그 사람을 쳐다 보는 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을 쳐다 봐야 겠습니다
    "한번만" 이라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고
    "한번 더" 생각해 보고 행동해야 겠습니다
    "한번만" 그 사람 사랑하고 마는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한번만"이
    "영원"이 될 수 있게
    그렇게 한번 더
    다짐해야 겠습니다 


    - 정헌재 완두콩 중에서 -

    댓글 0

  • 2
    행운클로버 (@sh2105)
    2013-09-25 18:59
                                           

     
     
                                           글보다 말이 어렵습니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대해 험담을 하면
    그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거칠고 흉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우리는 말을 주고 받을 때 말하는 사람의 영상이
    서로의 가슴에 깊이 남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지고,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즐거워 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준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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