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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향과 음악이 흐르는곳 *

☆ - 시간은 돌아보지 않는다
  • 49
  • 꿀성대 자랑

    🌷아진(@sksk77)

  • 49
    🌷아진 (@sksk77)
    2025-04-15 17:10


    요즘 며칠간
    강한 비바람에
    떨어지는 벚꽃 잎을 보며

    봄으로 가는 길 목이
    참 요란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봄이라는 계절은
    순하고 온화하기만
    한데

    이 계절을
    맞기까지
    하늘도 비를 내리고

    땅도 온몸을
    흔들어 깨우느라
    요란스럽다

    어찌 보면
    당연한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크게 몸을 흔들어
    놓지 않으면

    겨울을
    깨치고 나오는 게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비 내린 뒤
    상큼한 아침
    오늘 하루도 힘차게요.

    댓글 1

  • 39
    🌈영심이☆*: (@dudtladlchlr)
    2025-04-13 10:19




    아진님 지나다가 팔로워 좀 하고 갑니다 이해 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댓글 1

  • 49
    🌷아진 (@sksk77)
    2025-04-05 23:15


    ^^

    댓글 0

  • 49
    🌷아진 (@sksk77)
    2025-03-22 17:32


    지난겨울에
    한파를 버티고
    최근에 꽃샘추위의
    시샘도 이기고

    단단한
    나무 껍질을
    뚫고 나오는

    꽃잎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 말이 생각납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강해야만 살아남고
    강한 것이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세상

    그래야만 한다는 게
    우리를 미리 지치고
    미리 힘들게 만들 때가
    많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은 그분께서 주신
    나의 성품 그대로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하루
    만들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49
    🌷아진 (@sksk77)
    2025-03-19 16:52


    꽃샘추위의
    기운이 있는
    요즘과 같은 때는

    아침
    창문을 열기가
    망설여집니다

    잠시라도
    차가운 기운이
    스며들면

    익숙한
    온기가 사라질 것
    같아서

    손끝이
    창문에 닿았다가도
    열까 말까 하며
    다시 머뭇거리게 되죠.

    우리의
    마음도 때로는
    상처받을까 봐

    관계에 틈이
    더 벌어질까 봐
    두려워

    어쩌면
    털어놓지 못했던
    서운했던 마음들

    그렇게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있지는 않나요?

    추위를 핑계로
    쌓아 두었던 먼지같이
    내려앉은 마음들을

    이제는
    마음의 창을 열어
    온기를 바꾸듯

    우리 마음도
    때때로 환기시키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49
    🌷아진 (@sksk77)
    2025-03-18 21:06


    ^^

    댓글 0

  • 49
    🌷아진 (@sksk77)
    2025-03-16 18:26


    ^^

    댓글 0

  • 49
    🌷아진 (@sksk77)
    2025-03-16 11:23


    힘찬하루. 휴일되자~~^^

    댓글 1

  • 49
    🌷아진 (@sksk77)
    2025-03-12 19:16


    ^^

    댓글 0

  • 49
    🌷아진 (@sksk77)
    2025-03-10 23:06


    아름다워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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