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 스토리
• 마이 콘텐츠

로그 글쓰기

• 39

  
  먼하늘 (@skyfaraway)

  2025-10-07 14:36

  
  
  
  

  영원히 크지 않는 딸...
  부모 걱정으로 자식 가슴에 옹이가 생기는걸 그들은 모른다
  
  알기만 하면 다 막아줄 터라 신이 모르게 하시고
  자식의 옹이가 부모의 더 큰 한숨이 될걸 알아서
  신께서 다시 감춰 주신다고 한다
  
  엄마의 동산같던 포근한 등이 나날이 작아진다.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 과실들은
  한계절 바르게 자라 추석을 밝히우는데...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5-08-03 10:55

  
  
  
  

  .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5-08-03 00:39

  
  
  
  

  .

  댓글 2

• 댓글 2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5-05-14 14:53

  
  
  
  

  신의 언어인 음악을
  씨앗처럼 품고...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5-04-30 14:22

  
  
  
  

  5월에 필요한 것
  
  * 반소매 원피스
  * 굽 높지 않은 샌들
  * 시원한 음악
  * 그리고... 만리 밖에 계시는 엄마 생각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5-04-09 11:28

  
  
  
  

  .

  댓글 2

• 댓글 2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4-08-30 00:36

  
  
  
  

  또 휴방해야 합니다
  시댁에도 친정에도
  두루 두루 다녀와
  내년에 뵙겠습니다요 ^^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4-08-30 00:32

  
  
  
  

  오늘아침엔 이슬이 가을을 데려왔다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4-08-09 00:18

  
  
  
  

  겁나 열씸히 썰어 놓은 수박이 공짜입니다요
  무더운 여름 조금 더 버티기 하며
  하나씩 가져가세요 ^.~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39

  
  먼하늘 (@skyfaraway)

  2024-07-26 01:42

  
  
  
  

  낮밤 내려 바다에서 모일 비는
  고국에도 내집 앞마당에도 소란하다
  하늘 두개가 닮은꼴이니
  이유도 없이 고향에 한 발짝 가까워진 느낌이다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