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키디˝님의 로그입니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1
-
꼬마키디(@sooja6519)
- 9 팔로워
- 1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6 13:53
나도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 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 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 적 없다고 할 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 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 모습과 몸짓 맑은 미소까지
당신의 어떤 것을 생각해도 미소 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 때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 해도 미소 지을 수 있으므로
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6 08:15
머리보다 가슴으로
머리와 가슴 사이의 거리는
채 오십 센티미터도 안 되는데,
가슴으로 안았던 수많은 정의로운 일들을
머리로만 행하려고 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다시금 찾은 날의 그 열정으로
돌이키려고 노력합니다만
어느덧 생활에 안주하는 내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곱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곱게,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점점 이해타산을 따지고
어떻게 하면 더 얻을까, 이길까,
가슴보다 머리가
먼저 앞서기에 반성도 합니다.
살아온 모습이 내 얼굴이라지요.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자신 스스로
더 깊어지고 넓어져서
곱게, 아름답게
나이가 들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가지지 못한 부족을
감사로 채우면서
언제나 버릴 준비도 하면서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는것을 명심하시면서..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옮긴글 -
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4 21:37
당신 참 좋다 라는 말
아무리 들어도 좋은말이다
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3 19:38
가시연꽃(용대저수지)
구름패랭이(백두산)
금강봄맞이(설악산)
금난초(한라산)
꿩의비름(의왕산)
닭의장풀(양수리)
동의나물(백두산)
물옥잠(부평)
복수초(한라산)
분홍복주머니난(백두산)
산국(지리산)
뻐꾹나리(지리산)
산구절초(오대산)
산작약(백두산)
수선화(거문도)
솔나리(백두산)
수리취(설악산)
수련(광능내)
어리연꽃(양수리)
오랑캐장구채(백두산)
원추리(지리산)
자란(한라산)
자한란(한라산)
잔대(지리산)
제비동자꽃(백두산)
쥐손이(소백산)
지리고들빼기(덕유산)
철쭉(지리산)
큰복주머니난(백두산)
털복주머니난(백두산)
풍란(한라산)
한계령풀(한계령)
야생화는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산이나 들에서 자연상태로 자라는 꽃을 일컫는다.
‘야생화’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패랭이나 엉겅퀴, 할미꽃, 산수국, 초롱꽃, 은방울꽃 등이 대부분.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피고 지는 야생화만 해도 4천여 종이나 된다.
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3 19:34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주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 라고 써 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하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는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달의 속삭임 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3 17:20
당신이있음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는
단 한사람을 알게 됐음에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어긋나지 않고
계속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외로움으로 타들어 가던 내 가슴에도
따뜻한 사랑의 시가 피어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언제나 외로울때 위로가 되고 . .
서러울때 화풀이 하고 . .
우울할때 기댈 수 있고 . .
속상할때 역성 들어줄 . .
당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2 19:38☆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사랑하는 이여
아파하지 말아요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속고 속는일 어디 한 두번 이겠습니까 ?
잃은것 있으면
반드시 얻어지는 것도 있더이다
그 허무의 늪에서 한조각 지혜를 얻었다면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십시요
사랑하는 이여
눈물 흘리지 말아요
미워해야 할 것들 보다
사랑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은 세상 입니다
터지려는 울음 끝내 참아가며
역경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으로
초라함 딛고 단단해져야 합니다
사랑하는이여
몸과 맘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지 말아요
새로운 모험엔 고통이라는 댓가가 따르나 봅니다
고통도 우리들 삶의 재산이기에
조용히 끌어 안고 묵묵히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사랑하는이여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마세요
더 이상 깊은 상처 새기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얼룩진 가슴 부벼 가며
함께 웃고 울어 줄 편안한 친구로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습니다.
우리모두는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랍니다 .............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3-01 19:56사랑해서 미안해요-☆
사랑해서 미안해요.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해요.
이렇게
내 가슴 당신으로 아파 할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사랑한 것이 아픔이라면
차라리 인연이 되어 만나지 말것을....
오늘도 당신을 그리워하며
정말 당신을 사랑 한 것이
이토록 아픔인 줄 몰랐습니다.
정말 당신을 사랑 한 것이
이토록 흐르는 눈물인 줄 몰랐습니다.
사랑해서 미안해요.
마음으로 새기는글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2-28 22:27당신이 나를
필요로 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당신이 필요로 합니다
나 한테 당신이 필요해서 입니다
그저 내 옆에만 있어 주기를
많은걸 바란게 아니었는데...
당신과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것만으로
행복을 느끼는지
당신은 이런 내 마음을 아시는지요
살아온날 보다
살아갈 날이 얼마나 길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지금 살아 숨쉬는 동안만
함께 이고 싶을 뿐입니다
당신보다
내다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댓글 0
-
1
꼬마키디 (@sooja6519)2010-02-28 16:31사랑이 오래되면
서로에 관한 많은것을 알게되고
가슴 떨림도 덜하게 되고
만나서 하는 일들도 반복되고
그래서 지겨워질수도 있겠지 했어....
그런데....
사랑은 오래될수록 새로워져서
알고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싶고
가슴 떨림보다 더 익숙한 편안함에 안도하고
반복되는 그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가고
그렇게.... 그렇게.....
사랑은 오래 될수록 깊어지나봐...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