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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sooja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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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0-02-02 19:13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열마디의 말로도 감출 수 없는
마음의 눈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창을 닫으면 답답합니다.
역시 마음의 창인 눈을 닫으면 답답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사람들은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가슴을 꽉 닫아 두고 있는...
볼 것만 보고 자기 일이 아닌 것은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겨버리는...
남의 일에 관심을 두면
오히려 이상한 오해를 사기 쉬운...
숨구멍이라도 조금 열어두고 싶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습만이 아닌
그너머 숨겨진 또 다른 모습...
보이는 것뿐만이 아닌
또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눈,
그 열려 있는 눈으로 모든 것을 볼 때 비로소
그 진정한 값어치를 우리는 깨달을 수 있겠지요.
밝지 못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은
어둠 그 자체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밝은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겐
보여지는 모습이 온통 밝음 뿐일 것이고
그 밝음 속에 비쳐지는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볼 수 있겠지요..
마음의 눈이 열려 있어
사랑의 눈으로 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는 사람이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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