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키디˝님의 로그입니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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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sooja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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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24 08:17
다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가끔은 그립고 다시 돌아 가고 싶을때가 있더라
기억을 붙들고 싶지만 붙들수 없고
추억이라고 간직 하고싶지만
현실은 아니더라
기억하고 싶지만 기억 할수 없는현실이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겐 하잖고 어이 없을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이라고 믿고 싶다
보고싶다고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립다고 그리워 할수만 있는것도 아니고
기억할수 있고 추억이라고 생각 할수있으면
고맙고 감사 한일이지 아닌가 싶다
나를 안다고 생각 하지도 말며
나를 이해 한다고 생각 하지도 말어라
희미한 기억이라고 추억이라고 할수 있다면 감사한일이다
고맙고 감사한일아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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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14 23:25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 노래 들려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아낌없이 드리며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내 안에 담아두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사랑을
먼 훗날
아름다운 지난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사랑탑을 쌓고 싶습니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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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14 17:48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 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 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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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14 17:45
평화, 행복, 기쁨,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 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황 대권의《야생초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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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13 14:04
만남이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헤어짐이 또 다시 만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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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12 18:38
채우려 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 비워 버리고 살아가면
물 흐르듯
세월 흐르듯
그냥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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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12 18:37사랑하고 있는,
사랑받고 있는 사람은
웃음이 넘쳐 나지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을 찾아볼 수 없다.
우리 삶의 모습은
얼굴 표정에 나타난다.
우리는 사랑으로
웃음을 만들어 가야 한다.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은
감정이 풍부하기에
웃음 또한 아름답다.
우리 삶에는
웃음이 필요하다.
용혜원님의 글 사랑은 웃음을 만든다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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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08 14:42
사람의 마음은 무섭다
사람이 한번 실망을 하면 그 사람에 대한
믿음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사람이 한번 실망을 하면 다시는
누구에게 기대하고 싶지 않아 진다
그러다 보면 변하기 마련이다
어제는 감동으로 와 닿았던 말들이
오늘은 거짓말 처럼 느껴지고
어떤 말이라도 믿고 싶었던 열정적인
마음은 시들어 간다
사람을 대하고 다루는게 너무나도 어렵다
누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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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06 20:42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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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키디 (@sooja6519)2013-10-06 20:39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아침이 되어
눈뜨기 무섭게 시작되는 하루의 삶
오늘은 어떤
일들이 내게 기쁨을 주고,
또 어떤 일들이
나의 머리를 조이게 할까
이렇게 매일 우리는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사랑....
결코 사치나
허영을 불러 일으키는게 아닌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듯 조용히 감싸주고 보듬어 주며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게 사랑입니다.
오늘 그 사랑을
생각하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내 마음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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