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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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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혜빈(@tkfkr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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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5 13:20
무엇보다,
언제나 한결같은 사람이 좋다.
처음과 달리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 아닌,
떠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지 않게 해주는 사람.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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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유명해진
하태완님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 라는 달달한 에세이집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공감의 글들이 참 좋다...
어떤 모습으로 대하든 처음 그 마음 그대로
늘 변함없이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누구나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신이 주시는
그리고 세상이 주는 참 특별한 행운이자 선물인것 같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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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5 08:56
당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
나를 자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내가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사람
그냥 보면 행복해지는 사람
- 이노 에세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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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2 14:31
모든 상처에는 목적이 있지 않을까?
상처는 우리가 자신의 어떤 부분을 변화 시켜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준다.
돌아보면 내가 상처라고 여긴 것은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과 다르지 않았다.
------------------------------------------P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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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2 14:20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함께 있고 싶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그사람이 좋아서만이 아니라
그사람과 함께 있을때
나 자신이 가장 좋아지고
나다워지기 때문이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P1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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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2 14:06
사랑은 조건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간절함입니다.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사람보다
나를 위해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사랑의 힘으로 나를 지켜줄 사람입니다.
_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나를 원하는 방식」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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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1 09:22
따뜻함을 받아들이는 속도보다
서운함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
따뜻함은 둥글고
서운함은 날카롭기 때문에 ...
-변종모 - 에세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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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1 09:12
이해는 이해고. 서운함은 서운함이다.
이해는 이성의 영역이고.
서운함은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해는 하는데 서운하다"는 말은
모순이 아니다.
강송희 -에세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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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1 09:10
말하지 읺아도 알아줄 거라는
멍청한 생각하지 마세요.
말을 해야 알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괜찮으면 괜찮다!
힘들면 힘들다!
고마우면 고맙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을 하세요
말하지 않아도 전해진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 어떤 하루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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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10 08:39
모를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모른척해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알고 있던
모르고 있든
그냥 좋은 사람이요.
- 속아주는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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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7-09 09:32
비가 내리면 우중충하지만
우중충한 날이 있어야
맑은 날에 감사한다.
여름이 있어서 겨울이 밉지 않고
겨울이 있어서 여름이 밉지 않다.
세상은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
-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공감 에세이집 180도 / 김수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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