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vhfdpffnld.inlive.co.kr/live/listen.pls

커피향은 바람을 타고

넌... 또다른나 、
  • 61
  • 넌 감동이었어

    ll흑기사ll(@vhfdpffldkfm)

  • 61
    ll흑기사ll (@vhfdpffldkfm)
    2024-11-10 16:07


    밤이면 밤마다
    누구를 생각하며 져리 슬프게 우는가!
    새벽잠을 깨우는
    너의 울음소리 가을의 길목인가보다

    막혀있는 너와나
    그 거리에서 바람을 일지 못한다
    체혈보다 높은 체온이
    부플어만 가는구나.

    여기가 그곳인가 싶다
    그대가 숨은 나뭇잎 쌓인 거리
    여기가 그곳인가
    그대 숨결 느껴지는 이곳

    이 가을 귀뚜라미 울음 소리에
    내마음도 뛰워보내본다..

    댓글 0

  • 61
    ll흑기사ll (@vhfdpffldkfm)
    2024-05-01 11:57


    보고파도 볼수없음에
    눈물을 흘리는 그리움
    나는 어찌 할까요?
    잊었다 생각하면
    다시 또 찾아오는 이 그리움
    그리운것을 더 그립게 합니다.
    파도의 출렁임에 빠져
    허우적 거립니다.
    나는 그렇게 그리움이 되엇습니다.
    그리움은!
    사랑.시간.전부.였는지
    마음만 애태움으로 남아 버립니다.
    재 였으면 바람에라도 흩날릴텐데
    나의 모든것이였건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잠적합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24-04-29 19:47


    ll흑기사ll님 행복한 음악 시간 되세요

    댓글 1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24-04-29 18:53


    흑ㄱlㅅr님 행복한 음악 시간 되세요

    댓글 1

  • 61
    ll흑기사ll (@vhfdpffldkfm)
    2024-03-06 19:53


    그대여...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머나먼길 함께 걸을수 있는 친구
    우연히
    아주 참으로 우연히 당신을 알게 되었지요.
    아직은 모르는게 더 많은 님이지만.
    마음속 이야기를 모두 다 내어 놓을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당신과 다정한 친구가 되어 마음속에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프고 우울해 할때 힘들어 할때 그리고.
    ....
    모든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
    조용히 두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 주세요.
    나 거기 그곳에 요동도없이 서 있겠습니다.
    어둠을 밝게 하기위해
    나를 불러 주세요
    나 있는곳을
    당신이 보고 있으니
    당신이 볼수 있도록
    나도 그곳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봄.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지구의 종말이 오는 순간까지도 당신이 날
    불러주기만 한다면
    나는 당신곁에 서 있겠습니다.
    사는곳은 달라도
    마음이 하나가 되어가는
    당신의 친구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61
    ll흑기사ll (@vhfdpffldkfm)
    2017-02-18 03:08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어깨가 쳐져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써
    더 답답하지 않을
    참 마음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댓글 0

  • 61
    ll흑기사ll (@vhfdpffldkfm)
    2017-02-18 03:02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을 앉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을 터트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서로 끝까지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어 더욱 용서하고
    비워가는 사랑이게 하소서.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 질수록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이의 말처럼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 않게 하는 것임을....

    이 세상에
    사랑이란 이름 앞에 선 모든 이들에게
    마음마저 적셔오는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어느날 문득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고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며
    사랑하는 이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않게 하며

    세상에 모든 이들에게
    마음이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0

  • 61
    ll흑기사ll (@vhfdpffldkfm)
    2017-02-18 02:58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댓글 0

  • 61
    ll흑기사ll (@vhfdpffldkfm)
    2017-01-22 17:50




     
    하이얀 눈꽃이 내려앉아요.
    그 누구의 발걸음도장도 없는 눈꽃위에
    흔적의 발도장을 찍어봅니다.
     
    어느 누구의 흔적도없는 거리위에
    내 발도장을 남겨봅니다
    나의 흔적을 남겨보지만
    그 자리만 맴돌고 있습니다.
     
    아무런 흔적없는 거리를
    내 발자욱으로 온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데
    나는 또 다시
    제자리 걸음
    수은등 아래 비추는 눈꽃의 그림자는
    더 큰 눈송이로 세상을 덮으려 하네요.
     
    제자리걸음 발자욱만 남기고
    또 다시 나는 제자리 걸음중....
     
    *눈내리는 새벽 어느 시간에*

    댓글 0

  • 19
    사용자 정보 없음 (@akdlehdvnd)
    2016-12-30 14:52


                                   
     
     
                                                       한결 같음 마음으로 늘 감사 드립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항상 웃는 2017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또한 필수 잘 챙기시길요~
     
                            ㄱ ㅣㅅ ㅏ오뽜빵~~~~~(코지대로 마꼬 ㅋ)  흑장미능~~언제 소개 해줄끄양 ㅋ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