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은 바람을 타고
넌... 또다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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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감동이었어ll흑기사ll(@vhfdpffldk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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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ŁØvЁ Is..˚ς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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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흑기사ll (@vhfdpffldkfm)2024-11-10 16:07
밤이면 밤마다
누구를 생각하며 져리 슬프게 우는가!
새벽잠을 깨우는
너의 울음소리 가을의 길목인가보다
막혀있는 너와나
그 거리에서 바람을 일지 못한다
체혈보다 높은 체온이
부플어만 가는구나.
여기가 그곳인가 싶다
그대가 숨은 나뭇잎 쌓인 거리
여기가 그곳인가
그대 숨결 느껴지는 이곳
이 가을 귀뚜라미 울음 소리에
내마음도 뛰워보내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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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흑기사ll (@vhfdpffldkfm)2024-05-01 11:57
보고파도 볼수없음에
눈물을 흘리는 그리움
나는 어찌 할까요?
잊었다 생각하면
다시 또 찾아오는 이 그리움
그리운것을 더 그립게 합니다.
파도의 출렁임에 빠져
허우적 거립니다.
나는 그렇게 그리움이 되엇습니다.
그리움은!
사랑.시간.전부.였는지
마음만 애태움으로 남아 버립니다.
재 였으면 바람에라도 흩날릴텐데
나의 모든것이였건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잠적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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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24-04-29 19:47
ll흑기사ll님 행복한 음악 시간 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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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선율 (@xormrghkfkd)2024-04-29 18:53
흑ㄱlㅅr님 행복한 음악 시간 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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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흑기사ll (@vhfdpffldkfm)2024-03-06 19:53
그대여...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머나먼길 함께 걸을수 있는 친구
우연히
아주 참으로 우연히 당신을 알게 되었지요.
아직은 모르는게 더 많은 님이지만.
마음속 이야기를 모두 다 내어 놓을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당신과 다정한 친구가 되어 마음속에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프고 우울해 할때 힘들어 할때 그리고.
....
모든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
조용히 두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 주세요.
나 거기 그곳에 요동도없이 서 있겠습니다.
어둠을 밝게 하기위해
나를 불러 주세요
나 있는곳을
당신이 보고 있으니
당신이 볼수 있도록
나도 그곳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봄.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지구의 종말이 오는 순간까지도 당신이 날
불러주기만 한다면
나는 당신곁에 서 있겠습니다.
사는곳은 달라도
마음이 하나가 되어가는
당신의 친구이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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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흑기사ll (@vhfdpffldkfm)2017-02-18 03:08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어깨가 쳐져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써
더 답답하지 않을
참 마음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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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흑기사ll (@vhfdpffldkfm)2017-02-18 03:02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을 앉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을 터트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서로 끝까지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어 더욱 용서하고
비워가는 사랑이게 하소서.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 질수록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이의 말처럼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 않게 하는 것임을....
이 세상에
사랑이란 이름 앞에 선 모든 이들에게
마음마저 적셔오는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어느날 문득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고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며
사랑하는 이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않게 하며
세상에 모든 이들에게
마음이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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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흑기사ll (@vhfdpffldkfm)2017-02-18 02:58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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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흑기사ll (@vhfdpffldkfm)2017-01-22 17:50
하이얀 눈꽃이 내려앉아요.
그 누구의 발걸음도장도 없는 눈꽃위에
흔적의 발도장을 찍어봅니다.
어느 누구의 흔적도없는 거리위에
내 발도장을 남겨봅니다
나의 흔적을 남겨보지만
그 자리만 맴돌고 있습니다.
아무런 흔적없는 거리를
내 발자욱으로 온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데
나는 또 다시
제자리 걸음
수은등 아래 비추는 눈꽃의 그림자는
더 큰 눈송이로 세상을 덮으려 하네요.
제자리걸음 발자욱만 남기고
또 다시 나는 제자리 걸음중....
*눈내리는 새벽 어느 시간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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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정보 없음 (@akdlehdvnd)2016-12-30 14:52
한결 같음 마음으로 늘 감사 드립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항상 웃는 2017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또한 필수 잘 챙기시길요~
ㄱ ㅣㅅ ㅏ오뽜빵~~~~~(코지대로 마꼬 ㅋ) 흑장미능~~언제 소개 해줄끄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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