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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조용한 수다마을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 가질 수 없으면 잊어라 ★☆★ ♡ 내것이 아니면 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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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vimil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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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1-07-13 18:47
이것도 이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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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1-07-11 14:24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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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1-07-11 14:20
감기는 나의 몸을 아프게한다
어지럽고 콧물이 나와 무척 귀찮지만
누군가가 내 아픔을 위해 아주 먼 곳에서
기도해줄 것을 생각하면
내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오히려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
감기와 사랑이 같은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가슴저리게 다가 온다는 거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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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1-07-11 14:10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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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1-07-11 14:07
<퍼온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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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1-03-28 22:39
아직 때가 아니다......
집에서 만들면 거리 포장마차 같은
어묵맛이 나지 않는다는 갸우뚱에 공감하는 이들, 많습니다.
그게 단순히 기분이나 분위기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요리 전문가에 의하면 결정적 이유는 시간에 있습니다.
어묵은 은근한 불에 오래 익혀야 제 맛이 나는데
집에서는 30분 가량이면 먹을 수 있도록 쎈 불에 빨리 익히니까 그 맛이 안 난다는 거지요.
때로 시간이라는 변수는 다른 모든 요소들을 압도할 만큼 강력하고 결정적입니다.
아직 아침이 되지 않았는데 태양을 솟아오르게 하는 묘수, 절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때가 아닌 일에서
스스로를 닦달하고 조바심 내는 일, 어리석습니다.
자신을 생채기 내거나 손가락질하지 않고
아직 때가 아니겠거니 느긋하면 됩니다.
그건 '지금은 곤란하다. 잠시만 기다려 달라' 따위의
얄팍한 임기응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차원의 문제이니까요.
강제로 태양을 솟구치게 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 않아도
자신을 잘 보듬고 격려하고 애정하면 둥근 해 뜨는 아침,
저절로 옵니다. 아침이 왔는데도 태양을 떠 올르게 하지 않을 묘수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정도는 다 알지 않나요.^^
<정혜신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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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봤던 조그만 책자에서
공감가는 글이여서
살짜기 올려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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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1-01-31 16:29
참고로 난 B형^^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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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g (@rjcka)2010-12-24 13:55
하나야 .. 양말속 가득 가득 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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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g (@rjcka)2010-11-06 10:19
조기.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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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하나 (@vimilhana)2010-10-18 23: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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