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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5f7jjrvohkp4n.inlive.co.kr/live/listen.pls

서영이 인사말..

음악과 함께 이쁜 추억 만들어 봐요 ~~!!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
  • 1
  • s서영s(@vkdlsdovmf)

  • 50
    별하⋰˚★ (@jands)
    2017-09-15 15:20


    서영님 차한잔 하세요 ^^

    댓글 0

  • 1
    얼갈이 (@pad4387)
    2017-08-22 10:06




    개인 방송국인가요?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7-21 06:00






    그대와 나 저 그림처럼 키스할까요?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30 09:32






    두손 모아서 하트를...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30 09:30






    내가 그대를 향한 마음..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6 07:40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 볼수록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파아란 하늘과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6 07:37







    내 사랑 듬뿍 받는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자 마자  당신이 보고 싶어
    물끄러미 전화기만 쳐다보는 바보 같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당신을 위해 맘을 넉넉히 비워두고
    기다리는 하염없는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힘들 때마다  외로울 때마다 울고
    싶을 때마다 안아주려고 팔 길이 매일 매일 재어보는
    모자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무심한 당신으로 인해 금새 울고 금새 슬퍼져도
    따뜻한 손 한번 내밀어 웃어주면 서운한 맘
    잊어버리고 금방 베시시 웃는 천치 같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끼니는 잘 챙겨 먹었는지 맛난 음식을 먹을 때면
    당신과 꼭 다시 와야지 하고 다짐하는
    단순한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준 사소한 물건하나
    당신이 내게 준 자그마한 손길하나
    당신이 내게 준 짤막한 말 한 마디 하나도


    잊어먹지 않고 다 기억하지만 다른건 수시로
    잊어먹고 잃어버리는 건망증 많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많이 아끼는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맘이 넘치는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6 07:34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 가는 사람


    항상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3 09: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이 지상에서
    내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까지
    붉디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뛰어나지 못하고 늘 서툴지만
    늘 엇갈리고,
    늘 엉키고,
    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 마냥
    알리고자 살아갑니다

    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여!!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3 09:09






     마음이란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나인데
    염주알처럼 많기도 하지요.

    소를 몰듯 내 몸을 가만 놔두지 않게
    채찍질하다가도
    돼지를 보듯 내 몸을 살찌우게 하지요.

    마음 문을 열면 온 세상
    다 받아들이다가도

    마음 문을 닫으면
    바늘하나 꽂을 자리 없지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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