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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인사말..

음악과 함께 이쁜 추억 만들어 봐요 ~~!!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
  • 1
  • s서영s(@vkdlsdovmf)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3 09:07




    지금이 참 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출처 : 안성란 글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3 09:06






     어느하늘 아래
    이 보다도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을까
    스쳐가는 수 많은 인연들
    숱한 사연을 가지고서
    새로운 삶을 영위 하지만



    만남과 인연은
    비애와 번민속에
    연민의 정을 두고 살아 가지만
    하늘이 정해준 인연의 법칙에
    인애할 숙명적인 사랑은 따로 있었네


    하루를 살아도
    내가 사랑할 사람이요
    천년을 살아도 나의 동반자 이기에
    참 고마운 당신은
    내 마음 뜨락에서 함께 존재하며
    사랑하며 우리 살아요


    그대가 뿌려 놓은 꽃길
    오직 한 마음으로
    그 길을 묵묵히 나는 가련다
    참 고마운 당신
    영혼이 살아 숨쉬는 그 날까지
    우리 변치않는 사랑으로 함께해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

    [ 이정규님 글]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3 09:05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가냘픈 촛불을 입으로 훅 불어
    꺼 버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머리에 형형 색색의 물을 들이고
    모양을 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모든 것이 '내 잘못' 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를 만나면 '네 잘못' 이라 말하고
    돌아 선 적이 있나요


    - 좋은글중에서 -

    댓글 0

  • 1
    s도희s (@dkrsucodnjs)
    2017-06-23 09:03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자고 남자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관계라든가
    완벽한 사랑법이라고 꿈꾸어 온 것에 따라
    행동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제각각 나름대로
    부족한 점이 있고, 따라서 우리는 싫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한계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 제임스 F. 매스터슨의
    《참자기》중에서 -

    댓글 0

  • 1
    s서영s (@vkdlsdovmf)
    2017-06-09 12:22



    그대와 나 저 그림처럼...

    댓글 0

  • 1
    s서영s (@vkdlsdovmf)
    2017-06-09 12:21



    그대에게 뽀뽀를...

    댓글 0

  • 1
    s서영s (@vkdlsdovmf)
    2017-06-08 18:51



    아잉~~~~~(내가 그대를 생각을 해서 저리 하트를....)

    댓글 0

  • 1
    s서영s (@vkdlsdovmf)
    2017-06-08 18:50


    카톡 캐릭에 칼군무...

    댓글 0

  • 1
    s서영s (@vkdlsdovmf)
    2017-06-08 18:47



    그대를 생각 하다가 저리 됐음..

    댓글 0

  • 1
    s서영s (@vkdlsdovmf)
    2017-06-08 18:46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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