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연8068님의 로그 입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때뭍지 않는 연꽃과 같이..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부산사는 보리믄디입니다 ^^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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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필연_(@vlfdus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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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ΟI (@kim113)2017-04-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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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구태어 잡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까운 논객이라도!
남이 좀 듣기 싫더라도 그 사람에
약이 되는 말을 거침없이 합니다.
더러는 오해를 합니다.
그렇다고 오해를 플어주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 정도의 이해 폭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를 쉽게 오해할 수 있고,
쉽게 오해하면 쉽게 배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떠나게 내버려 둡니다.
회자정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게 자연법칙입니다.
헤어졌던 사람들 중에 정리상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저는 그들을
다시 부르지 않습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없습니다.
정신적 동지는 한두번 기분 상하는 일로
등을 돌리지 않으며,
쉽게 등을 돌리는 사람이라면
아예 빨리 떠나는 게 좋습니다.
사람은 뜻으로 뭉치는 것이지
기분으로 뭉치는 게 아닙니다.
이 홈페이지의 공간은 만나고
헤어지는 공간입니다.
얼굴 한번 본 적이 없지만
제 머리와 가슴에 남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뜻으로 그리고 섭리로 만난
영혼과 영혼간의 교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마음에서 지우는 일은
생명이 있는 한 계속됩니다.
그러나 누가 남고 누가 지워지는 가는
단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어제 스쳤던 바위에 연연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더 아름다운 바위가 반겨 주니까요..
시간되시면 아마란스에 놀러 오세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민이 올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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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kk1799)2017-01-05 20:45
항상 즐거운시간 만드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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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6-12-25 19:37- ★ 1%의 행복 ★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 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행복하다고..
- 이해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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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ij (@lovely1111)2016-12-24 08:56
메리크리스마스.......승진축복받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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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오 (@tjdrhdfur7)2016-09-20 20:46
활기찬 하루 되셧는지요 ~덥다고 그 난리들을 첫는데 이제 춥다고 난리를 치겟어요 ㅎㅎ 역시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좋다는~~`뼈속까지 바람이 들어오는건 싫은데 에휴 나이가 무심하도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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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오 (@tjdrhdfur7)2016-09-17 15:48
차한잔 드시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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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오 (@tjdrhdfur7)2016-09-17 09: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힘찬 하루하루 되시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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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ij (@lovely1111)2016-08-15 19:42
제일위건 300년전거구요 아래두자루는 200년전거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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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ij (@lovely1111)2016-08-15 19:41
칼집과함께..........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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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ij (@lovely1111)2016-08-15 19: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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