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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좋은벗ll님의 로그 입니다.

스쳐가는 인연으로 알았는데... 가슴속 깊이 새겨져 버렸습니다.
  • 29
  • 끄적 끄적

    늘좋은벗ll(@vlflthfl11)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10 10:39






    ★★★★★★★★★★★★★★★★★★★★★★★★★★★★★

    댓글 2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10 08:53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이야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랑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난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거 또한 아무것도 아니더라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보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곁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 뒤집어 쓴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수십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나도 수십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 쉬는 건 마찮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좋은글 - 누가 그러더라

    댓글 1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9 16:47






         친구야,
    인생 별거 없더라.
     
    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더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니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줌에 흙으로 돌아갈 건데
    이 세상 누구도 영원한 삶은 없다네.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무엇하나.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나이와 가슴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 주고
    때로는 모른 척 해주자.
     
    그게 우리 아닌가.   어차피 우린 친군데
    그게 무슨 소용 있겠나?  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무엇이라고.
    안 되는 거 없고
    못할 것도 없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었지만
    고운 단풍이 봄꽃보다 낫다네.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 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찿아
    숙제 같은 인생 축제처럼 살자.
     
    남은 세월 이제
    후회 없이 살아 가세나.  인생 나이
    60~70이 넘으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은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 없는 좋은 친구들
    만나 말동무 하며,   산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마음껏 즐기다   언젠가 나를 부르면
    자연으로 흔쾌히 돌아 가세나.      
    좋은글 - 친구야, 인생 별거 없더라
     

    댓글 1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9 09:57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 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둘일 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 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없을 세월이요,  
    생이리라.   한없이 태워야 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얼마나 그 멋진 아름다움 인가  나 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가꾸고 사랑을
    위하여 나를 잊어야만  한다.  폭풍처럼 밀려드는
    세월도 걸어야 하기에 오는
    시련과 아픔도 사랑 없이는
    허무함이요 그리고  덧 없음이다.  생은 어차피 쉴곳찾는
    방황 인것을 덧없는 욕망에
    방황을 끝내고 사랑을 위하여오늘을 걸을 일이다.  눈물 마르도록 사랑을 하고
    걸음 걸음 사랑을 위하여 갈일이다.
      
     좋은글 - 진정 아름다운 생을 꿈 꾼다면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9 09:54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려면
    숨김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이 그림자로 가리워져 있으면
    진실을 찾을 수 없으니까요  너울을 하나씩 벗겨 나갈 때
    만남은 사랑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려면
    꾸밈이 없어야 합니다 환심을 사기 위한 치장은
    마음의 짐만 안겨줄 뿐이니까요 구김살없는 미소와 살아갈 때
    만남은 사랑으로 머무를 것입니다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려면
    치우침이 없어야 합니다 무게의 중심이 맞지 않으면
    가는 길이 그만큼 힘들어지니까요 마음의 짐을 나누어 질 때
    만남은 사랑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려면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리 흡족한 만남이라 해도
    세상은 생각대로 쉽지 않으니까요 강함과 온유함이 어우러질 때
    만남은 사랑으로 성숙될 것입니다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려면
    완벽함이 없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남겨진 부족한 곳은
    내가 채워야 하는 사랑의 자리니까요 비우고 또 채워 나갈 때
    만남은 사랑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려면
    의혹이 없어야 합니다 때로는 아픈 만남이라 해도
    하늘이 준 선물일 수 있으니까요 믿음으로 하나됨을 기뻐할 때
    만남은 영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좋은글 -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려면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9 09:52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김정한 에세이 중에서

    댓글 1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9 06:48






    ★★★★★★★★★★★★★★★★★★★★★★★★★★★★★★★★★★★★★★★★★★

    댓글 1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6 14:59











    사랑할 적엔 누구나 " 바보 "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 장님 "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귀머거리 "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벙어리 "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꽃 "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물망초 "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시인 "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욕심쟁이 "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울보 "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 나그네 "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5 08:15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엮어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지만
    미운 사람도 있고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 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좋은글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1-01-05 07:48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 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좋은글 -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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