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윤이님의 로그입니다.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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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소윤이(@wldk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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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skfktnwl1004)2014-12-15 00:37
늘 ㄳㄳ 하 사랑하구 고마워?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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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배경 (@frog2000h)2014-12-11 23:33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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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skfktnwl1004)2014-12-01 01:41
늘 수고하는아우 날씨추우니 건강조심하고 조운곡늘 ㄳㄳ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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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배경 (@frog2000h)2014-11-26 00:13남자는 가을을 타지만 여자는 사계절을 다탄다.........
여자는 가능하다면
남자가 바라는 대로 옷을 입고 구두를 신는다.
여자는 겉으로 보이기엔 여우같아도 속은 다 곰이다.
여자들은 작은 일에도 심각하게 고민한다.
여자들은 드라마처럼 몰래 자신의 집앞에서
남자 친구가 기다리길 바란다.
여자들은 보호받고 싶어한다.
남자는 가을을 타지만,
여자는 사계절을 다탄다.
여자는 가끔씩 남자가 자기에게 잡혀살길 바란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여자와 이야기만 해도 질투를 느낀다.
여자는 항상 남자가 바람피우는건 아닌지 의심한다.
여자는 남자의 모든것을 소유하길 바란다.
거기엔 그의 정신도 속한다.
여자는 무신경한 남자에게 질린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걸 다 바치고선 일부분만 준것처럼 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일부분만 주면서
모든걸 다 준것처럼 말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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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배경 (@frog2000h)2014-11-20 00:25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 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 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 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산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달리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되찾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고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왜 그리 초라해 지는지요?
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고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해 준다던 남자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미워집니다.
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
억울한 마음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어머니는
딸에게 숨겨놓았던 비밀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 겠구나”
여자의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는 혼수용품을 해 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봐 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보태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의 적지 않은 돈도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비로 썼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십니다.
그 눈물은 조금 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이렇게 쉽게도 바뀔 수가 있네요.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신발을 돌려놓아 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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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skfktnwl1004)2014-11-09 14:28
이른대여행가보면조울뜻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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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skfktnwl1004)2014-11-09 04:04
늘 ㄳㄳ 하고 사랑햐 늘걱정해조서리 ㄳㄳ 하구 고마워 사랑햐 언제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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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배경 (@frog2000h)2014-11-05 20:24
'그냥' 이라는 말
사람이 좋아지는 백만 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멋진 이유를
꼽으라면 '그냥'을 꼽겠습니다.
논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은 헐렁한 이유, 그냥을 꼽겠습니다.
논리와 과학이 개입 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멋진 이유,
그냥을 꼽겠습니다.
이유가 아닌 이유, 그냥을 꼽겠습니다.
왠지 그냥 좋다라는 말이 나는 그냥 좋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딱 부러진 이유가 꼭 있어야 할까요?
그냥 좋으면 안 되는 걸까요?
그냥은 '아무 이유 없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설명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만든 언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그 복잡다단한 감정을 한두 마디 언어로 표현하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태어난 절묘한 말이 그냥일 것입니다.
'그냥'은 여유입니다.
긴 인생을 살면서 자잘한 이유들은 일일이 상대하지
않겠다는 너털웃음 같은 말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 앞에 그냥이라는 말 하나만 얹어도
우리 인생은 훨씬 더 헐렁하고 넉넉하고 가벼워질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그냥'이라는 말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출처 : '인생의 목적어 / 정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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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린 (@tnrdl1014)2014-10-30 21:48...소윤이....
★소...소박한 행복을 추구 하였다 그 인생 행로가 자꾸 측은하드라
★윤...윤택한 생활도 잠시 누렸지만 그 행복이 나를 더욱 자양분으로 인도 하드라
★이...이 토록 세월이 다를 저울질 하네 고뇌 파고 숙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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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우b💕🎧 (@song1124)2014-09-22 17:31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예쁜 소윤이님~~잘 지내시죠~?
잠시나마 아름다운 음악으로~충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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