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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 ㉳ ㉣Б꽃 メ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잠시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좋은 인연이길...
  • 34
  • 바람꽃ll╰♪(@wlwlqotn)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5 23:37
    슬픈 내 마음을 달래주는 비

    괴롭고, 슬퍼
    내 어깨가

    들썩이던 날

    하늘이
    대신하여 우는가

    왼 종일
    비가 내린다

    내 마음을 알고

    슬픔을 함께 하며
    달래 주듯이.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5 23:36
    사랑하고 싶은 날 - 포춘 유영종

    그늘 속에 밀려나듯
    소외의 어둠으로 발길을
    옮길 때
    세상이 깜깜해져도
    곁에 있어 조그만 미소가 되어 줄땐
    사랑으로 깊이 잠들어도 좋겠다.

    환희의 격정을 만났을

    눈물로 기쁨을 주는 천진함이
    너의 양 볼에 흐를 때
    사랑은 時가 되어
    조심스런 애틋함으로 태어나
    너를 어루만지고
    싶은 날.

    만발했던 꽃들이
    하염없이 떨어진다 해도
    낙화하지 않는
    가슴 한쪽 꼭 지켜주는
    벌꽃을 화병에 꽂고
    싶은 날..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5 23:35
    그리움 - 이동식

    그리움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고
    세월이 약이라고 했건만
    세월도 약이 되지 못한 그리움

    오늘도 파도가 바위를 때리듯
    내 마음을 때리는
    그리움
    어찌해야 잊을 수 있을까요.

    대지에 꽃모양
    하늘에 별모양
    마음엔 빛모양

    오늘도 내
    마음에
    떠나지 않는 질긴 그리움
    아~당신 향한 그리움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5 23:35
    그대 향기 - 용혜원

    그날
    나에게 다가온
    그대 향기를
    잊을 수가 없다

    나는 가만히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내 귓가에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을 듣고 싶다

    오늘
    나에게 다가온
    그대 향기 속에 파묻히고 싶다

    나는 가만히
    그대의 어깨에 기대어
    나에게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다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2 14:31












    휴식이 필요해 - 유상화

    잠시 쉬고
    싶습니다.
    그냥 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어요.

    내 마음의 정원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스치는 바람과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달콤한 딸기조각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지금 누군가 일상의
    삶에서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돗으로 잠시 오세요

    따뜻한 것을 좋아하면 핫 아메리카노를
    시원한 것을
    좋아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되지요.





    댓글 1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2 14:29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으로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만남
    풋 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둘 사랑이
    되었습니다.

    고백부터 해야 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2 14:27









      



    눈물 - 류시화

    슬픔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이 환하다
    누가
    등불 한 점을 켜놓은 듯
    노오란 민들레 몇 점 피어 있는 듯

    슬픔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민들레밭에
    내가 두
    팔 벌리고
    누워 있다
    눈썹 끝에
    민들레 풀씨 같은
    눈물을 매달고서
    눈을 깜작이면 그냥
    날아갈 것만 같은...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1 16:50
    ♡ 그리움 ♡

    내 가슴속에 심어진 사람..

    삶의 인연이
    맺어준 아름다운 사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할
    소중한 사람

    늘 그리움 속에 비춰진
    사람..

    그 한 사람..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1 16:49
    휴식이 필요해 - 유상화

    잠시 쉬고
    싶습니다.
    그냥 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어요.

    내 마음의 정원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스치는 바람과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달콤한 딸기조각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지금 누군가 일상의
    삶에서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돗으로 잠시 오세요

    따뜻한 것을 좋아하면 핫 아메리카노를
    시원한 것을
    좋아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되지요.



    댓글 0

  • 34
    바람꽃ll╰♪ (@wlwlqotn)
    2017-12-11 16:48
    빗소리가 좋다 / 송로 김순례
    내가 비를좋아하는 이유
    모든 것들빗속에 다 씻겨지니좋아라
    한이 많은세상 속에걱정근심 가슴앓이저 빗속으로
    너울너울춤추는 듯이모두 다 씻겨 내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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