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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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yhn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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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2-11-10 07:07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 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만남의 인연도 있겠지요.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그 바램을 말하고는 싶은데 목구멍으로 침을
꿀꺽 삼키듯 참아 살아야겠습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연을 맺으며 그 끈을
붙잡고 갈망하며 존재하게 되는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우연이고 인연인가 봅니다.
인연에도 지푸라기 같은 끈이 있는가 하면
질긴 끈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나는 이 두 가지의 끈을 모두
꼭 붙잡고 존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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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9 22:45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당신을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텅빈 가슴에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당신에게 소중히 기억되는 일이
큰 행복일것 같습니다.
나, 당신에게부족한 마음일지라도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는
생각할수록 좋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의 좋은 친구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눈감고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도록
넉넉한 기쁨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아침햇살같은 미소로
나, 당신의 친구로..
나는 당신의 친구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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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9 22:42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할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잘 지내느냐는 말조차 아깝다.
서로 그만큼 어색해진 것 같다.
정이 떠나버린 친구는
아름다운 추억이라도 남는 법인데
남아버린 추억마저
기억하기 싫은 것이 되었다면
사람을 실망시킨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진실보다 아름다운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채색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때문이다.
화려한 눈빛과 화장으로 가린 얼굴이 아니라.
서툴러도 진실한 말
그보다 아름다운 말은 없는 것 같다.
오늘도 나를 반성하는 말
가장 화려한 말은 진실한 마음으로 하는 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는
가슴에 적어 두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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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9 22:41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 아무것도 고뇌할 것이 없는
사람은 마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사람이 고뇌라는 괴로운 칼날에
부딪쳐 본 일이 없다면
한 줄기 불어오는 세상의 바람에도
쉽사리 쓰러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는 한 '시련'이란
불청객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살아 있는 한
그것을 헤쳐나갈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딛고 일어설
희망과 용기가 있습니다.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에서
누군가가 우리에게 고개를
한 번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 지을 수 있고,
또 언젠가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해
볼 수도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
소중한 누군가가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며
활기를 띠고 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우리들 스스로도 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우리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을 때 어떤 일에서든 두려움을
극복해 낼수 있듯이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든 외로움은
우리가 누군가의 사랑을 느낄 때
사라지게 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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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9 22:38
그리움 이란것은
마음안에 이는 간절한 소망과도 같이
한 사람에 대한 따스한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그 한 사람에게 굽이 굽이 굽어진 길
그 길을 트는 마음의 노동입니다.
.
.
.
비가오면 비가와서
눈이오면 눈이와서
보고픈 한 사람을
침묵하며 참아내는 것 입니다.
그리움 이란..
그래서 영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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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9 22:37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수 있는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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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9 22:34
살다 살다
보고 싶어지는이 하나 만났으니
이보다 더 행운이 있을까
살다 살다
참으로 행복하기만을 기도하는이
만났으니 이보다 더한 바램있을까
살다 살다
서로의 맑고 깨끗한 마음하나
읽어 낼수 있는 이 때쯤 만난 인연이니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살다 살다
다 살아도 스쳐가는 인연중에
꼭 만났어야 하는인연였기에
길고 짧음에 연연하지 않는
그만큼으로도 충분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하나
있으니 난 정말 하늘이 낸 행복한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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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9 22:31
바람을 안으면
바람을 안으면
보고 싶은 사람의
얼굴이 있습니다
바람을 안고 있으면
듣고 싶은 사람의
목소리가 묻어 있습니다
바람을 안고 걸어가면
사분거리는 웃음의 발자국이
내 그림자를 밟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서 있으면
왜 이제 왔느냐고 숨을 죽이며
가슴에 얼굴을 묻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리움이야 당신의
가슴만 허물어뜨리는 줄 알지만
나는 눈물로 사연을 역어
오늘만한 날을 꿈꾸고 있었지요
바람을 안으면
석양 노을이 하루의 고뇌를 풀어내고
쓸쓸하게 지냈던 날들이
다시 사랑의 성을 쌓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좋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기다려집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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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6 10:48
♣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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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2-06-26 10:48
♣ 인연이 된 당신은... ♣
인연이 된 당신은
잠자던 내 영혼을 깨운
마음의 부자입니다
비가 내릴때면
당신의 마음은 내게로 흐르고
바람이 불때는
나의 향기는 당신에게 흘러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으로
가슴에 물들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삶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내가 있어
당신은 삶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기에
아주 조그만 기쁨도
큰 행복으로 만들줄 알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숭고한 사랑에
내 마음의 빗장은 풀어지고
부질없는 욕심도 차지하려는 욕망도
내것이 아니기에
훨훨 날려 보낼 수 있는
참된 사랑으로 숨쉬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으로
사랑의 부자가 된 나는
한없는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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