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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41
    혼자가 아니여서 좋다
    몇 사람 아니 단둘이라도 좋다
    말하면 들어 주고
    웃으면 웃어 주고
    울면 울어 주는 사람

    여기까지 그리고 거기까지
    몇 사람 아니 단둘이라도 좋다
    아프면 안아 주고
    기쁘면 춤을 추고
    멀어지면 보고 싶은 사람

    안다는 것에서 욕심이 생기면
    사랑하는 사이가 되겠지
    사랑하면 행복하겠지

    행복하면 아름답겠지
    삶이란, 혼자가 아니여서 좋다...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40
    ε(='о')-Ð→ -♥→ 가까이있는 사람에게...」


    ㉠rㄲr0l 있는 ㉦r람어l거l

    소홀ㅎl㉻ㅈl ㈒서l요。

    그 ㉴람은 당신을 우l㉭H

    천번 환생했을ㅈl도 모르ㄴlㄲr、


    ε(='о')-Ð→ -♥→ 가까이있는 사람에게...」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40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39
    일상속의 기도

    바위 틈새 풀 한 포기
    처마 끝 제비 ,조각 구름
    생명 있는 모든 것, 무생물까지도
    사랑하게 해 주세요

    마당앞에 놀러 온 까치 소리에
    길을 나설 수 있고
    차 한잔에도
    감사하게 해 주세요

    망막의 작은 떨림
    심박동의 갑작스러움에도
    안절부절 조마조마하지 않게
    평안하게 해 주세요

    한때 내가 멀리했던 이웃들
    무던히 비굴했던 나 자신을 용서하게 해 주시고
    알게 모르게 저지른 거짓 행동까지
    용서해 주세요

    슬픔은 엷은 미소로 가지치기를
    어둠은 한줄기 빛으로 물을 뿌려
    무관심은 사랑으로 잔디를 깎고 양분을 주어
    내 삶의 정원을 잘 가꾸게 해 주세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39
    아....삶이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없고...
    머물고 싶을 때 머물 수 없으나...

    늘 떠나고 싶고
    늘 머물고 싶은 것......떠나고 싶은 마음 한자락...
    머물고 싶은 마음 한자락...

    늘 이런 것일까...

    세찬 바람에 펄럭이는 낡은 깃발처럼
    늘 이렇게 펄럭이며 오늘,또 오늘을 보낼뿐...

    산다는 것이란...
    자꾸만 흔들리는 마음 한자락을

    조금씩 접는일......♥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37
    오늘따라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피어오르는 커피향이
    예전에 그리움으로 묻어버린 한 사람의 체취 같아서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숱한 이야기가 되어 쏟아지고
    커피잔 속에는 그리움이 된 얼굴이 찾아듭니다

    숱하게 흘러버린 세월이 거짓말처럼 그리움은
    내 눈 속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되어있었습니다
    아련해 지는 세월 앞에 한잔의 커피가 허전한

    가슴으로 타고 들면 봄눈 녹듯 스러질 줄 알았습니다

    커피잔 속에 그리움은
    내 지난 젊음을 찾아들고 소곤소곤 사랑이 쏟아집니다

    낙엽이 거리에 쌓여 가면 커피 잔 속의 그리움은
    내 영원한 그리움은 오늘 커피 한잔 마시게 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36
    당신의 느낌, 당신의 감각


    너무 많은 정보가
    오히려 당신에게 독이 되거나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타인의 시선', '타인의 취향'이기 때문이다.
    선입견을 갖지 말고, 당신의 느낌과
    당신의 감각을 따르기를.

    - 서명숙의《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중에서 -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36
    따지지 않는다


    묵은 상처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내 나름의 방법은 '따지지 않는다'이다.
    우리가 만든 공동의 상처라고 생각하면,
    내가 입은 상처가 덜 원통하고 내가 입힌
    상처가 덜 부끄럽다. 그렇다고 자꾸 들여다보고
    가끔씩 건드려보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생채기는 잘 아물면 단단한 굳은살로 남아
    보호막의 구실을 하지만, 자꾸 건드려 덧나면
    암세포로 발전할 수도 있다.


    - 임혜지의《고등어를 금하노라》중에서 -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35
    시계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1-29 23:29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할 때가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절대로 그런 현실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엎지른 물 때문에 상처는 크겠지만,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왜 물을
    엎질렀는지는 꼼꼼하게 따지고 반성해야
    한다. 충분히 반성했다면 그 일은
    깨끗이 잊어버려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 중에서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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