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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10:15

    ........................................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10:15


    그대에게
    나 사랑의 나무로 뿌리 내리렵니다.

    한 번
    뿌리 내린 나무는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사랑 바라기 나무되어
    그대 곁에 있으리...

    오롯한 그대만의 사랑이 그려집니다.
    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럼에도 가슴 한켠이 싸~한 바라기 나무의 아림이...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10:14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나는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 때도 있습니다나는 약속을 하고나서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미워할 때도 있습니다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10:12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중요한 메모를 해 두었다가 찾는데
    한참이나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생각,
    나의 옷들엔 주머니가
    너무도 많다는 사실이었죠.

    바지에서 티셔츠, 스웨터까지
    수많은 주머니들을 일일이
    들추어 보느라 당황스러웠던 경험.

    나는 이 주머니들이 내가 성장하고
    사회에 길들여져 가면서 갖게 되는 욕망,
    욕심이라는 주머니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엔 최소한의 것으로도 만족하던 것이
    이제는 자꾸 "더, 더"라는 소리만을 외칠 뿐
    쉬이 만족할 줄 모르는 나의 주머니.
     
    인간이 태어나서 마지막에 입는 옷.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내 마음의 욕심이란 주머니를
    헐거이 모두 비워 내고
    그 없음의 여유로움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10:12



    그대에게 가고 싶다 ..
     
     
    그대에게 가고 싶다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거든
    긴 밤 어둠 속에서 캄캄하게 띄워 보낸
    내 그리움으로 여겨다오
    사랑에 빠진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그리움으로 하나로 무잔무장
    가슴이 타는 사람 아니냐

    진정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만큼
    새날이 밝아오고
    진정 내가 그대 가까이 다가서는 만큼
    이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와 내가
    하나되어 우리라고 이름 부를 수 있는
    그날이 온다면
    봄이 올 때 까지는 저 들에 쌓인 눈이
    우리를 덮어줄 따스한 이불이라는 것도
    나는 잊지 않으리

    사랑이란
    또 다른 길을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고
    그리고 혼자서는 가지 않는 것
    지치고 상처입고 구멍난 삶을 데리고
    그대에게 가고 싶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신천지
    우리가 더불어 세워야 할 나
    사시사철 푸른 풀밭으로 불러다오
    나도 한 마리 튼튼하고 착한 양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10:10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너 였음 해...
    안되겠니?

    외로운 날에는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어
    위로가 되고

    그리운 날에는
    살며시 손을 잡아
    서로의 가슴에
    꽃을 피워 행복이 되고

    그렇게 이 험한 세상
    꿈꾸듯이 이해하며
    용서하며 감사하며

    살아온 날보다는
    살아갈 날들을
    사랑으로 물들이며
    살아가고 싶은데


    해가 뜨는 아침에는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해가 지는 저녁에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늘까지 같이 갈 수 있다면

    때로는 추억을 안고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서
    바다까지 가고 싶은데

    네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하면
    나 였음 해...

    그래도 되겠니?
    나도 때로는 친구가 필요해...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09:42
    사이버 인연의 향기



    컴퓨터,
    이른바 `컴`이라고 불리는
    대중 매체가 활성화된
    그런 첨단의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잡음으로 생각하면서도
    사이버상의 이웃이 어떤 일을 당하면
    게시판의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걱정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런 시대에 편승하여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이지 않는
    모니터 안의 세상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연락도 가능하고, 만남도 이루어지는
    현실의 실제 이웃들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비합리성도 있고, 맹점도 있지만
    자신의 관리 여하에 따라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싫든 좋든
    컴퓨터를 떠나서는
    우리들의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그런 다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나지는 인연... 그 속에서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한 마음을 선사하고 있다면
    사이버 세상의 좋은 만남이
    삶을 향기롭게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뜻하지 않게
    누군가와 만나지는 사이버 인연들 속에
    우리 마음의 향기가
    상대에게 전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사이버 인연의 향기는
    행복함을 만들어 내야 하기에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향기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09:40

    ***********************************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09:39





     
    ♡좋은 음악 같은 사람 ♡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댓글 1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3-03-29 09:38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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