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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6466d5b6808ff.inlive.co.kr/live/listen.pls

카르디아 와 끄적끄적

태초부터 원래 이쁜 당신의 원기소 너의 비타민 카르디아 입니다 바닷가 우체국 목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합니다
  • 49
  • 넌 감동이었어

    카르디아(@zkem112)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9-18 20:04


    히힛.

    댓글 0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9-15 20:54


    9 월 18 일. 목요일 방송

    댓글 4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9-01 23:15






    즐찾 해 두시고 목요일 밤 8시에 만나요 ㅎㅎ퇴근시간이 늦어서 ... 8시 10분쯤 부터 방송 시작 합니다

    댓글 0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6-19 22:06




    오직 너를 위한 글
    생각이 많아지고
    네 곁의 누구도 힘이 되지 않아 외롭겠지만
    가끔은 모두가 그렇단 사실을 잊지마

    내 사람 같은 친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너를 쓸쓸하게 하지만
    사실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골목마다 사람마다
    바람만 가득한 차가운 이 세상에
    금쪽같은 시간을 뚫고
    네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너는 충분히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마

    제 걱정으로 매일이 벅찬 사람들이
    가슴속의 혼란과 역경을 뚫고
    너를 생각 한다는 게 얼마나 따뜻한 일이니

    매일의 저녁이 너에게 우울을 선물해도
    세상 모든 음악이 네 심장을 울려 마음이 어두워도
    네 믿음이 불안해 눈물이 난다 해도
    네 불안이 마음을 잡아먹는 일이 있다 해도
    구름도 가끔은
    햇빛을 믿지 못해 비를 쏟아내는데

    누군가는 너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는 걸
    너의 우울을 끌어 안기 위해
    위로를 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 말고 괴로워 하지 않길

    바람도 가끔은 불기가 지겨워 적막하고
    해바라기도 가끔은 목이 아프고
    연어도 가끔은 제 갈 길이 막막해
    폭포에 쓰러지곤 하는데
    네가 지금 좌절이 된다고 해서 홀로 울지 않길

    너는 많은 사랑을 가진,
    사랑으로서 사람이 된,
    사랑의 존재라는 걸

    절대 잊지마.  

    댓글 3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5-14 22:48


    굿모닝

    사람들은 평소에
    아침에 해가 뜨면 활짝 웃고
    해가 지면 시무룩 해 지지만

    당신은 24시간 내내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잘해도 탈이고
    못해도 탈인 게
    우리네 삶이라지만

    당신이 이왕 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사랑받아
    기쁨의 꽃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상처나 아픔 하나없이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당신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몸과 마음에 상처 없이
    언제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주변 사람이
    문득 행복하냐고 물어올 때
    곧바로 행복합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게
    당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길 끝에는 무엇이든 있고
    무엇과도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꿈 꾼
    최선의 길로 들어설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들어선 길이면 길이기 때문에
    바르게 걸어야 한다.

    잘못 들어선 길 그 길에도
    기쁨과 슬픔이 있기 때문이다.

    나를 꿈꾸게 하는 돌은 있기 때문이다.


    패랭이 꽃 한 무더기쯤
    어디에 있기 때문이다.

    파랑새도 길 위라면
    어디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뻐한다 해도
    우리의 기쁨은 우리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그 자체 속에 있는 것이며


    우리가 고통을 당한다 해도
    고통은 우리의 상처 속에 있지 않고
    가슴 속에 있는 것이다.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길 끝에는 무엇이든 있고
    무엇과도 만나기 때문이다.

    댓글 1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4-27 07:39


    함께 기도합시다~~^^

    댓글 2

  • 19
    메인코드 (@ekqksgidch)
    2025-03-08 19:00


    디아님 요 음식 혼자 다드셔요 ㅋㅋ

    댓글 1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2-10 20:58




    #감성글ㅡ❤ꦿ҉ᭂ

    💛나의 마음에게💛

    마음을 안아주고 싶을 땐
    양팔을 크게 벌린다.
    일단 기지개를 시원하게 켜고
    어깨를 앞뒤로 굴려 가며 풀어준다.
    팔과 목이 편안해졌다면
    양팔을 교차시켜 오른손은 왼쪽 심장을,
    왼손은 오른쪽 가슴 위에 올려둔다.
    가만히 눈을 감고 심장이 뛰는 감각을 느낀다.
    심장이 빨리 뛸 때는 심호흡을 크게 한다.
    심장이 느리게 뛰면 걸음을 걸어본다.
    양손을 살짝 들어
    심장을 토닥토닥해준다.
    마음에게 안녕,
    마음아,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느라
    거친 세상에서 잘 버텨내느라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도 웃음을 찾느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버티느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고단함에 눈물짓느라
    삶이 주는 심술과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느라
    사소한 말로 받은 상처에도 괜찮은 척하느라
    너무도 수고했어.
    내 마음 내가 먼저 알아줘야지.
    내 마음을 향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내일을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 윤정은, ‘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 중 ✒️-

    댓글 2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2-06 22:09




    25년 02월 06일 .. 길가에 .. 카르디아를 새기다
    ㅎㅎㅎㅎ

    댓글 1

  • 49
    카르디아 (@zkem112)
    2025-02-05 22:05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내지요.

    어제는 지났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며

    웃어야 행운도 미소 짓고,
    우리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믿음은 수시로 들이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지요.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입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으며,

    꽃다운 얼굴은 한철이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지요.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깁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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