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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가요?

까칠 합니다.
  • 10
  • 일혼섬(@a1403)

  • 1
    사슴별e (@kslove4)
    2012-08-22 08:57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다.
     
     
     
     
     
     


     
     
     
     
     
     
    명예의 꽃 다발로 둘러 쌓여야 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길지도 짧지도 않았지만
     
     
     
     
     
     


     
     
     
     
     
     

    걸어온 길에도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 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
    얘기 거리도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간 이었더라고
    앞으로 절대로 초조하지 말며
    순리대로만 성실을 다하며
     
     
     
     
     
     
     

     
     
     
     
     
     
     
    작아도 알차고 기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한
    느낌표를 채워 가며..
     
     
     
     
     
     
     


     
     
     
     
     
     
     
    그것들을 보석 보다 아름답고 귀한
    우리의 추억과 자산이라고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 주고 싶다.
     
     
     
     
     
     
     
     


     
     
     
     
     
     
     
     
    출세하지 못했어도..
    고루 고루 갖추어 놓고 살지는 못해도
    아직도 헛 욕심의 욕망에
    때로는 버리고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잠시 스쳐 가는 자기위안으로 멈추는가 하면서도
    이렇게 다시 지난 인연들을
    아름답게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삶의 의미를 기쁘게 찾으려 한다.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 아닌
    나아가서 우리의 것.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자 노력할 것이다.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 유안진 시인의 글 중에서>
     
     
     



     
    .. 사슴★e ..8월 22일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2-08-19 12:07




     
     
    ..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 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 --  
     
     
     


     
     
     
    모든것은 한때..
    사랑도..행복도..바람처럼 지나간다.
    뭐든,소유하려 하지 말자.


    제법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휴일에..
     
     
    .. 사슴★e ..8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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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슴별e (@kslove4)
    2012-08-16 19:44
     


     
     
     
    .. 사슴★e ..8월 16일 ..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대장부다운 살림살이이다.
    짐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수고로움을 면할 수 없다.
    먼 길을 가기도 어렵고 홀가분하게 나아가기도 어렵다.
    자유를 맛 볼 수도 없다.
     
     
     
     

     


     
     
     
     
     
     
    쉼은 곧 삶의 활력소(活力素)이다.
    쉼을 통해 우리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充塡)한다.
    쉼이 없는 삶이란
    불가능할 뿐더러 비정상적(非正常的)이다.
    비정상적인 것은 지속(持續)될 수 없다.
    아무리 붙잡고 애를 써도
    쉬지 않고서 등짐을 진채로는 살 수 없다.
     
     
     
     
     


     
     

     
     
    거문고 줄을 늘 팽팽한 상태로 조여 놓으면
    마침내는 늘어져서 제 소리를 잃게 되듯이
    쉼을 거부한 삶도
    마침내는 실패(失敗)로 끝나게 된다.
    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것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훌륭한 일부분이다.
     
     
     
     
     
     


     
     
     

     
     
    쉼이 없는 삶을 가정(假定)해 보라.
    그것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선율(旋律)이라도
    거기서 쉼표를 없애버린다면
    그건 소음(騷音)에 불과하게 된다.
     
     
     
     
     
     

     
     
     
     

     
    따라서 쉼은 그 자체가
    멜로디의 한 부분이지 별개(別個)의 것이 아니다.
    저 그릇을 보라.
    그릇은 가운데 빈 공간(空間)이 있음으로써
    그릇이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단지 덩어리에 불과하다.
     
     
     
     
     
     
     
     


     
     
     
     
     

     
    우리가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지 벽을 이용하는게 아니다.
    고로 텅 빈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유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하다.
    붙잡고 있으면 짐 진 자요.
    내려놓으면 해방된 사람이다.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자유와 해방을 쫓아내는 사람이요.
    스스로 노예(奴隸)이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하필이면 노예로 살 건 뭔가?
     
     
     
     
     


     
     

     
     
     
    "산은 날보고 산 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말없이 물처럼 살라하네."하는 말이 있다.
    산은 거기 우뚝 서 있으면서도 쉰다.
    물은 부지런히 흐르고 있으면서도 쉰다.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도 마음으로 놓고
    가는 이는 쉬는 사람이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살찌게 한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풍요(豊饒)와 자유를 함께 누린다.
     
     
     
     
     


     
     
     

     
     
    쉼이란 놓음이다.
    마음이 대상(對象)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짓고 마음으로 되받는
    관념(觀念)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이다.
    몸이 벗어나는 게 아니고 몸이 쉬는 게 아니다.
    마음으로 지어 놓고
    그 지어놓은 것에 얽매여 옴치고
    뛰지 못하는 마음의 쇠고랑을 끊는 것,
    마음으로 벗어나고 마음이 쉬는 것이다..
     
     
     
     
     
     
     


     
     
     
     
     
    고로 쉼에는 어떤 대상이 없다.
    고정된 생각이 없고 고정된 모양이 없다.
    다만 흐름이 있을 뿐이다.
    대상과 하나 되는 흐름,저 물 같은 흐름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쉼은 대긍정(大肯定)이다.
    오는 인연(因緣) 막지 않는 긍정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긍정이다.
    산이 구름을 탓하지 않고
    물이 굴곡을 탓하지 않는 것과 같은 그것이 곧 긍정이다. .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 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 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이다.
    자유(自由)와 해방(解放)
    누구나 내 것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
    그 길은 쉼에 있다 물들지 않고 매달리지 않는 쉼에 있다.
     
     
     
     
    .. 山 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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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슴별e (@kslove4)
    2012-08-12 13:47
     


     
     
     
     
     
    이 소중한 입이 닫히기 전에...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꿈을 심는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부드러운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화해의 말만 하겠습니다.
    이 귀한 입으로
    향기로운 말만 하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슴★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2-08-12 09:30







     
     
     
     





    고맙습니다.




    하는 감사의 마음.


     
     
     





     




     







    미안합니다.



    하는 반성의 마음






     
     
     


     
     










    덕분입니다.




    하는 겸허한 마음.




     
     
     


     










    제가 하겠습니다.



    하는 봉사의 마음






     
     











    네 그렇습니다.



    하는 유순한 마음.


     
     
     
     
     
     


     
     
     

    오늘 우리
    이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우리엿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최신 발라드 _해와달 




    행복한 주말 되세요..사슴★e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2-08-11 10:17
     


     
     
     
    때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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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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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믿지못할 입술 보다..
     
     
     
     
     
     




     
     
     
     
    입다물고 잇는 바위가
    믿음직스러울 때가 잇습니다.
     
     
     
     
    .. 8월 11일 사슴별e ..
     
     
     





     
     
     
     
    앞에선 꿀같이 달콤한 말로
    우리를 안심 시키고 믿음을 주지만,
    뒤돌아서면 우리의 뒷통수를 치는 사람들이 잇습니다.
     
     
     
     
     
     


     
     
     
     
     
    그, 일차적인 잘못은
    우리의 허황된 욕심이 그런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입니다.
    욕심이 잉태한..
     
    우리를 현혹하는 말들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믿엇다가,
    인생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발라드 해와달 방송국과
    늘 함께 해주시는 청취자님과 더블어
    사슴★e 오늘도 행복 출발합니다.
     
     
     
     
     
     


     
     
     
     
     
     
    도시 탈출을 꿈꾸는 8월..
    8월이 가기 전에
    피서지에서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2-08-09 19:29
     


     
     
     
     
     
     
    동그라미는
    구르는게 쉽지만..
     
    세모는
    누군가 굴려주지 않으면 구를 수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동그라미가
    세모를 안고 가면..
    둘다 쉽게 구를 수 잇습니다.
     
     
     
     
    .. 8월 9일 사슴별e ..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그가 잘하고..
    그가 못하는 일은 일을 내가 잘합니다.
    그래서 우린 서로 다르지만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존재입니다.
     
     
     
     
     
     
     
     


     
     
     
     
     
     
     
    동그라미가, 구르다가,
    서고 싶을 때 세모가,각을 세워 멈춰 주 듯이..
     
     
     
     
     
     
     


     
     
     
     
     
     
     
    이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우리" 라는 힘입니다.
     
     
     
     
     
     
     
     


     
     
     
    .. Bigbang  ..

     
    멤버구성
     
    G드래곤_ 태양_ 탑 _ 대성 _ 승리
    데뷔 2006.08.19..2012년 현제까지
     
    흔들림없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빅뱅의 5명의 멤버들이  이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 가는것은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존재란걸 알고
    서로에 부족함을 채워주고 존중해주는 마음들이
    오늘의 빅뱅의 신화로 이어지는것 갑습니다.
     
     
    그런 그들을 보면서 우린 환호하고,
    꿈을 꾸며 희망을 갖게 되는거 같습니다.
     
     
     
     
     
     


     
     
     
     
     
     
    여전히 덥긴 하지만,
    입추가 지나니 더위가 좀 수그러 드는것 같습니다.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요.
     
     
    최신 발라드 해와달 방송국 청취자님들
    오늘 남은 시간도 기쁜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동그라미가 세모를 안고 구르다가,
    서고 싶을 때,
    세모가 각을 세워 멈춰 주듯..
     
    청취자님과 운영진 여러분이 계시기에
    최신 발라드 해와달 방송국이  모나지 않고 이만큼 성장 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사슴별e 오늘도, 고운님들과 음악으로 행복 여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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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슴별e (@kslove4)
    2012-08-07 14:32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인도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 본부 벽에 붙어 있는 시 -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8월 7일 사슴별e ..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최신 발라드 해와달 방송국에서의
    고운정 나눔의 시간속에 
    고운 미소가 함박 꽃 처럼 피어나는 하룻길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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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슴별e (@kslove4)
    2012-08-07 07:48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인도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 본부 벽에 붙어 있는 시 -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8월 7일 사슴별e ..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최신 발라드 해와달 방송국에서의
    고운정 나눔의 시간속에 
    고운 미소가 함박 꽃 처럼 피어나는 하룻길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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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슴별e (@kslove4)
    2012-08-05 11:57
     


     
     
     
     
     
       翠 취 雲운 亭정
     
     
     
     
     
    하늘과 바람과 지상의 인연이 만나
    소곤소곤 생을 나누는 그 집에 드니,
    내 안의 달도 꽃도 피어올라 빛을 뿌리더이다.
     
     
     
     
     
     
     
     


     
     
     
     
     
     
     
     
    자연을 닮은 집
     
     
     
     
    자연과 사람이 하나로 만나고,
    바람과 온기가 서로 밀어내지 않는 그 집에서는
    문을 열고 있으면 해와 달이 찾아오고,
    창을 닫고 앉으면 바람이 와 두드립니다.
     
     
     
    한지에 스며든  햇 빛의 숨결.
    서두르지 않는 잔잔 함과  감추지 않은 소박 함에
     

    자꾸만 연정이 솟아 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드는 사람처럼
     
     
     
     
     
     

     
     
     
     
     
     


     
    허리 세워 빛바랜 기와를 만나고
    몸을 낮춰 마당의 속내를 들여다봅니다.
    계절의 들고남과 세월 덧없음을 즐기고, 느끼며, 새기고 또 새깁니다.
     
     
     
     
    오랜 시간 발길에 차인 디딤돌에는
    할아버지의 하얀 추억이 가지런히 놓였습니다.
    몸을 씻고 마음을 닦는 노송나무 욕조는
    어머니의 검은 가슴에 분홍 꽃을 피웁니다.
     
     
     
     
     
     
     
     


     
     
     
     
     
     
     
     
     
    자연의 바람과 사람의 온기가 만나
    서로 닮아가고 보듬어 주며
    지치지 않는 바람막이가 되어줍니다.
     
     
     
     
    해를 품은 집
     
     
     
     
     
    백 년 세월을 견뎌낸 취운정 나무 살에는
    '王(왕)'자가 깊게 패여 있습니다.
    집을 지은 그 옛날 목공이
    이곳에 머무른 사람 중 왕이 나오기를 원했거든요.
     
     
     
     
     
     
     
     
     


     
     
     
     
     
     
     
     
    그의 간절한 마음 덕분인지,
    타고난 운명 때문인지,
    현(現) 대통령은 후보시절 이 집에 머물다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기거했던 안채에는
    쪽으로 물들인 이부자리 하며
    기품 넘치는 자태의 소품들이
    다음 주인을 정숙하게 기다립니다.
     
     
     
     
     
     
     
     


     
     
     
     
     
     
     
     
     
    하지만 왕이 뭐 별것인가요.
    정갈한 제철 요리를 부족함 없이 맛보고,
    모과 향 살랑거리는 따끈한 욕조에 몸을 푹 담그고,
    깨끗한 이부자리에 들어 단잠을 청하면 그뿐이지요.
     
     
     
     
     
     
     
     


     
     
     
     
     
     
     
     
     
    햇빛과, 달빛과, 별빛과
    여한 없이 호흡하며 하룻밤 머무는 것으로 충분하지요.
    푸른 구름 머무는 정자 취운정.
     
     
     
     
     
     
     
     

     
     
     
     
     
     

     
     
    버선코 같은 처마선이 펼쳐진 북촌 한옥마을에 자리한 '취운정(翠雲亭)은
    한국의 따뜻하고도 단아한 정서를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는
    고급 계이시트 하우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자 시절 머무른 곳으로 유명하며,
    내부에 '王(왕)'자가 세 군데 새겨져 있어
    향후 대통령을 추가로 배출할 명당으로도 입에 오르내린다.
     
     
     
     
     
     
     


     
     
     
     
     
     
     
     
    건물은 크게 안채, 별당 채, 사랑채로 나뉜다.
    대통령이 살았던 안채는 문을 내려 2개의 객실로 사용하며,
    별당 채와 사랑채는 각각 1인실과 2인실로 꾸몄다.
    안채와 별채 사이에는 아담한 자연 정원이 들어서 있다.
    어느 방에서건 문만 열면 풀과 나무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구조로
    한결 푸근한 휴식을 선사한다.
     
     
     
     
     
     
     
     

     
     
     
     
     
     
     
    -- 翠 취 雲 운 亭 정 --
     
    서울 종로구 가회동 31-53번지... 글,사진 - 박 은경
     
     
     
     
     
     



     
     
     
     
    아름다운 선율..
    음악으로 행복한 공간..
     
    최신 발라드 해와달 방송국에서 행복 충전하세요.
    행복한 주말에 휴가 보내시길..
     
     
     
    .. 8월 5일 사슴별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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