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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s 마음 따뜻한 Μυsıс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워지는 날.. 음악에 빠져보는 시간도 괜찮습니다. (매주) ★월..목ノ저녁8시
  • 34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유나(@abet5050)

  • 1
    ll마음의창ll (@kk1214)
    2014-09-06 20:28



    유나님 아침에 늘 음 들려주어  저로선 출근해서 잠시 짬나는 시간에 잘듣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이어가시구요 즐음 합니다
    그리고 명절또한 해피한 명절 되시길 바라네요~~~*^^*

    댓글 1

  • 2
    Last윤슬 (@aoqkdnl100)
    2014-06-13 21:44


    어때요.....

    댓글 1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1:06







    You Raise Me Up / Secret Garden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You Raise Me Up / Yao si ting

    언니방송을 듣기위해서 잠 못들었던 2012년도의 어느 새벽에...언니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곡이라면서 들려주셨던 You Raise Me Up...그 후로 이곡을 들을때면 그 말이 떠오르곤해요~^^
    늘 친절하고 따뜻함을 주시는 언니께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전해요~^^

    댓글 1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0:39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만 싶어!
    이거 알어? 너없인 하루도~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어 넌 이미 나와 하나가 되어있어내게 힘이 되어주고 지쳤을때 기운나게 해주고 그래서 항상 네게 감사해!너를 있게 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싶어!
    한편으론 너땜에 많이 고민도 되고 힘들기도 했지만그때 알지? 너를 만나지 않으려고도 해봤지만 결국은 3일도 못가서 내가 먼저 너를 찾았지!그때 널 다시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아~ 그리고 기쁜소식인가? 아무튼, 내친구도 너 좋아해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하지만~ 친구가 아무리 널 좋아해도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에는 미치지 못해!너 밖에 없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 정말이야! 
    아~ 내가 이글 쓴거보믄~애들이 화내겠다.이게 뭐냐고~하지만 그런 비난 얼마든지 받을 수 있어 그 만큼 널 사랑해 누구한테도 말할 수 있어!정말로 
    처음 너와 입을 맞췄을 때 그때 그 느낌을 아직도 난 잊지못해!시원하고.. 짜릿하고..   촉촉하고..    우리가 처음으로 입맞춘게 언제지? 음~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꽤 오래된것 같다.
    널 처음만났을때 내친구도 많이 걱정했지.내가 어떻게 될까봐~ 하지만 지금도 우린 이렇게 잘 어울리잖아~그래~ 주위에서 뭐라든 상관없어~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너만을 사랑할꺼야~!사랑해~사랑해~♡******************사랑한다아~이슬아~~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0:39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문득 문득 당신 생각에 미소 지어요....그럴때면 내가 꼭 모자란 듯 합니다...
    그래도. 마음은 기쁘고 흐뭇함에 젖어 있어 아 마도 당신 사랑하는가 봅니다....
    당신과 마주하고 있을때면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고 바래요.
    더 가까이서 두 눈을 바라보고 싶고...손도 한번 어루만져 보고 싶지만...바보처럼 마음으로 만.. 
    나의 심장에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깊이 새겨 넣어 주신 당신.......
    늘 가슴 설렘 속에 당신 생각하느라 ,,,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요일이 어떻게 바뀌는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깜박 깜박 잊어요...

    .............................................................

    그날이오면그날이오면당신을 안고 평생 잊지 못할 입맞춤하고 싶어라.... 
    같이했던 매 순간이 ~ 바알간 인두에 눌린 문신처럼 ........ 
    쉼없이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추억으로 남으라.. 
    걷는 그 길에서 동반자 되리니....아픔 괴로움, 기쁨, 환희가

    그대와 ,,,,,같이 하라. 그 날이오면,,,,,

    ....................................

    소리없이 묻히고 싶습니다.달빛이 내립니다. 그대의 음성으로 
    겨울은 실날 같은 바람과 아직도 커다랗게 남아 있는 큰 둥근 달과 시린 이야기를 속삭였습니다.
    아직도 내겨울은 여기 앉아만 있고 싶다는 투정 마음이 고달프고 아파도 
    그리고 눈가에 흐르는 눈물도 지쳐가 
    나를 생각하고 그대를 생각하고 난 참아야 합니다.나를 보고 싶어 슬퍼하고 
    그대를 생각하고 난 참아야 합니다.이렇게 내사랑을 테두리 안에 가두워 버려서,
    매일 밤을 애잔하게 내리는 밤의 연가 마저도 슬퍼하게 만듭니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0:27

    마음을 유리상자에 담고 싶습니다부끄러운 마음일수록 투명한 그릇에 담고억울한 마음일수록 잘 보이는 그릇에 담고 싶습니다그런데 시커먼 그릇에 담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아무도 못보는곳에 숨겨놓고 싶은 마음내속에 있는 나인것 같습니다

    ....................................................

    오늘도...사람의 향기가나는 이곳을 찾는다. 있는듯 없는듯 그렇지만.어느 순간 바라보면.거기 그 자리에 있는 그 존재.
    이 지구에서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공기가 그렇고 사랑이나 행복이나평화 같은 것이 그렇겠지요

    .................................................

    젖은 마음은 마를 생각을 안한다..
    아픈 가슴은 나을 생각을 안하고..
    멈춘 심장은 뛸 생각을 안한다..
    내옆에 니가 없어서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0:22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없는..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주는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사랑은..
    서로 다툴 필요 없어요사랑 앞에선 그저 조금만 양보해 주고 조금더 믿어주며 
    서로에게 더욱더 이해라는 끈으로 다가가려 하고 그리고 조금더 아껴준다면 
    서로에게 있어서싸울 일도 아파할 일도 바랄일도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요
    ..........................................................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누군가가에게 다가감에 있어서 누군가를 알아간다는 것은 언제나 우리에게 힘든 일이라생각한다. 
    그러기에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그사람에게 다가서기 위한일은 정말 감동적인 일이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0:21

    우리는 대부분 상대의말을 듣기도 전에미리 나의생각으로 짐작하고 판단하곤 합니다상대의말을 왜곡하지않고 있는그대로받아 들이기 위해서는먼저 빈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텅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말라는 뜻이 아니라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두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오늘은 잠시 마음을 열고 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면 어떨까합니다..

    .....................................................................

    비오는 날에 ........
    나 기대어 행복할수 있는 유일한 공원에서
    투명에도 희색에도 중천의 하늘로 어제의 공원엔 그대가 있었다 희뿌연 골목길 가로등 새는 미명에 사라질때 그대 함께 보내려고 
    다시금 다시금 되뇌이지 않으려고 창공을 비상해 날개짓 하지만 
    마지막 파닥거림은 언제나 도시의 비둘기 애절히 애절히 그대 다시 돌아오라 침묵으로 기도할때 
    나지막한 바람의 노래로 계곡물을 나르고 늦가을 한 나절이 우산아래 숨어 운다 ,,,,,

    ..................................................................

    우리는 보이는것 보다 .더 가까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사랑이염려하는 사람의 염려가 그리고기대하는 사람의 그 기대가
    스스로 보고 느끼는 것보다더 가까이 있음을 헤아려야 할 줄 압니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0:06


    추울땐 따뜻한게 최고입니다뭐니뭐니해도사람에게서 느끼는 따뜻함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미소한번 지어주는거,따뜻하게 말한마디 건네주는거,따뜻하게 손한번 잡아주는거,따뜻한 마음하나 나눠주는거...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따뜻한 것들인것 같습니다
    ............................................................

    그리움... 추운 날씨탓일까... 가슴 한구석이 아파옴을..무엇인지 알수없는 무게가.. 내 온몸을 짖누른다.. 입을 델만큼의  그 뜨겁던  차한잔이  싸늘이 식어 버린것도 모르고.. 멍 하니 창밖을 바라본다.. 잘 살고 있겟지.. 머릿속을 스쳐가는  너의 그 슬픈 눈동자.. 시간이 이렇게 흘러.. 지워 질것도 같은데.. 우리 인연의 마지막을 고하던 그밤.. 마지막 가쁜 숨소리와 함께 흘리던 너의눈물.. 그 슬픈눈을 난 아직도  지울수가 없다.. 그저 다음 생에선.. 너의 웃는 모습만 볼수 있기를...

    ....................................................................

    인연... 사람이 살면서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건하얀 종이위에 점 하나 찍는거와 같다고 합니다 점을찍다보면가운데 이쁘게 찍는사람귀퉁이에 모나게 찍는사람종이가 찢어져라 힘차게 찍는사람 등 여러 사람이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 점찍은 종이를 접다보면꼭 만나는 하나의 점이 있다고 합니다그게 바로 인연이라고 하지요그 고운점을 사랑합니다마음에 고이 간직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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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4-03-22 00:06

    아프다고 하지않겠습니다 눈물 흘리지 않겠습니다... 그저 그저 지나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같이 하지못함에 슬퍼 하지도 같이 있지 못함에 아파 하지도 만나지 못함에 발버둥 거려도.... 그저 그저 시간이 흐르기만 빌겠습니다.. 언젠가, 그대를 만날날이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쓸데없는 서글픔에 눈물도 나지만... 알수없는 그리움에 허전 하지만... 잡을 수 없는 마음에 아프지만.... 할수있는건... 그저 사랑한다는 마음과 그리움..
    ..............................................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게 아닙니다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아는 척해서 무얼 합니까?이제와서 안부를 물어봐야 무얼 합니까?어떤 말로도 이해하지 못했던 그때의 일들도오묘한 세월의 설득 앞에 고개를 끄떡였습니다그저 웃는 모습... 한번 보고플 뿐입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내 가슴속에 그려져 있는 얼굴 하나가여느 아낙네보다 더 곱게 나일 들어가도환하게 웃고 있는 미소는 그때 그대로그렇게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당신의 삶이 혹시나 고단하시면당신의 모습에서 그 미소가 사라졌다면...나는 가슴이 아파서 어찌합니까?그래도...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

    하늘이 이렇게 흐렸던 날...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무서운 건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것이라고... 분명 함께한 추억들이 너무나도 많고 기억하고 있는게 이렇게나 많은데 그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나란 존재가 깨끗히 지워져 버린다는 건너무나도 잔인하고 무서운 것이라고 구름마저 허망하게 가려져 버린 날...나는 그 슬픈 음성을 가끔 떠올린다.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나란 사람도하얀 백지마냥... 천천히 지워져 가고 있을까..
    사랑이 떠나버린 사람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무너지게 하는 것은....길에서 그를 닮은 사람을 보는 것보다 우연히 듣게 된 그사람의 소식보다아직 간직하고 있는 사진보다 한 밤에 걸려온..그냥 끊는 전화일 것입니다...어느 책갈피속에서...보았던 글인데..쓸쓸해지네요...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지워져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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