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 's 마음 따뜻한 Μυsıс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워지는 날.. 음악에 빠져보는 시간도 괜찮습니다. (매주) ★월요일ノ저녁8시-
38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유나(@abet5050)
- 230 팔로워
- 38 팔로잉
- 정다운쉼터7080
-
39
사랑스런💚 (@princessii)2014-03-21 23:37눈이 오는날,,
손이 추울까봐호호불어주며서로의 주머니에 손을 갖어가 넣어주는 것..
추운날엔...따뜻한 보리차를 끓여같이 마시고 싶어지는 것..
잠깐의 만남에 설레이며긴시간을 기다려줄줄 아는것..
배불러도 밥생각이 별로 없어도그사람을 위해멋잇게 같이 수저를 들어주는것..
늘..
그렇게 일상속에서..문뜩 문뜩 보고싶고 생각나는것....
............................................................
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간은 둘로 나뉜다...
함께있는 시간과 그리고 함께 있었던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
그리움이란 함께 있었던 시간을머릿속에서 끊임없이반복 재생하는 일이다..마치, 좋아하는 음악을 수없이 반복해서듣는 것처럼..
가벼운 맘도, 서툰 진심도, 장난도 아니라고..
.........................................
좋은 인연이란..
시작도,좋은 인연이 아닌,끝이 좋은 인연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 되어도인연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는
나.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2014-03-21 23:37
잊자고...지우자고....몇번을 머리에 세뇌를 시키는데도..
왜이리 안되는건지....또 기억의새벽을 한없이 걸엇다....
미련한...초라한...날 보면서 말이다...
....................................................
어제 쓴 일기처럼 여기저기 눈이 남아 있습니다..당장 다녀야 하니까 치워야 하겠지만그 눈이 추억인건 다 녹아버리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지금 내 눈앞에 펼쳐져있는 모든것이 추억거리 인것 같아요
...........................................................
그런 사람이 있는거다..
가질수 없는..
아무리 오래 기다린다고해도..
또한 평생을 바쳐노력한다해도...
내겐 절대로 허락되지 않는 사람이란 잇는거다..
모든것을 다 포용하고 이해한다해도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좋은사람이 된다해도
나로서는 절대로 얻을수 없는 사랑이 있는거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2014-03-21 23:37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에서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
밤새워 소리없이 내리는 비 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 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차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
내맘에 잠시 비가 내릴때.....
내맘에 비가 내렸다..아무도 모르게....
너무 그리워서...너무 보고싶어서...너의 냄새가 맡고 싶어서...
가끔은 멍...해지기도 하고..가끔은 바보가 되기도하고...가끔은 지나간 날을 기억하기도 하면서.....
내맘에 비가내릴때면...니가... 니가 소리없이 다녀간다.......
댓글 0
-
1
둥근소리 (@guswl1)2014-01-01 17:25유나님~~~~~누나^^
인라 2년만에 처음으로 누나라 부르는 유나짱~~~~~~^^
포근한음성 반전있는 누나짱~~
누가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댓글 1
-
1
빛바랜미소 (@kimvfcd00)2013-12-01 12:41
댓글 3
-
38
유나 (@abet5050)2012-09-27 09:42
그대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사람을 그리워 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 입니다.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수 없는 마음 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 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 나의 사랑입니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