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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젤리스트님의 로그입니다.

Cj엔젤리스트님의 로그입니다.
  • 1
  • Cj엔젤리스트(@choyoung105)

  • 1
    아소프 (@kang1919)
    2013-04-25 16:29
    세월 저편에
      
    길을 걷다가
    문득 지나온 발자취 뒤돌아 본다
    스무살의 청춘이
    어느새...
    가는세월 대수롭지 않거늘
    허~ 그게 아니었네

    계절을 넘나드는
    저 태양빛 여전하고
    서늘한 저녁 푸른 별빛 변함 없건만

    인생
    그 허무 어디에 놓을까
    육신에 전해오는 그 전율은
    그냥 스치는 바람인가

    지난 계절
    다시 온다지만
    가엾은 지난세월
    어디에 찾음일까

    지난 발자욱
    점점이 흩어지고
    걷는 발자욱
    어디에 다다를까

    시간의 흐름속에
    저녁 달 떠오르고
    무거운 발걸음
    오늘도 옮겨본다.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3-04-18 15:25
    장애물을 만나면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3-04-13 18:57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3-04-08 20:51
    봄인가요
    봄이 왔다고 하는데
    벌써 벚꽃이 휘날리는데
    난 아직 봄이 아닌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3-04-02 15:22
    꽃이 지면 끝나는 줄 알았지
    단풍잎 지고 나목이 되면
    무서리를 떠나는 철새 될 줄 알았지
    내 깊은 속살에 파릇파릇한 새싹들
    향긋한 꽃눈 한가득 품어 안고
    가만가만 옹크려 있는 줄 몰랐지
    강 건널 때 됐는가 싶었지
    몸 실린 강물 유유히 흐르고
    바다는 아직 먼 길인 걸 몰랐지
    세상이 없고 그대도 흔적 없는
    외롭고 휑한 길에 들 줄 알았지
    미래는 언제나 남아 있는 것
    내 안에 그대 봄바람 살랑살랑
    무더기로 활활 피어 있는 걸
    꽃 지고 단풍 진 날 은근슬쩍 알았지
     
    < 은발의 청춘 / 양전형 >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3-03-28 16:02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 합니다~
    ..
     
    ^-^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3-03-24 23:19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참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밤을 어뜩해요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3-03-21 00:50
    엔젤님 그럼 안되요~
    저만 따 시키면..
    그렇다면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마음~
    이 노래 누가 불렀지..
     
    ..^-^
     

    댓글 0

  • 1
    느낌공감 (@fjqmwldus)
    2013-03-20 22:19
    힛^^
    엔젤님.~~ 잘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아후~~
    좀 가끔씩이나마.~~
    안부좀 서로 확인하며 삽시다아아아~~~ 네?^^
     
    오늘처럼... 여...
     
    >?<

    댓글 1

  • 1
    아소프 (@kang1919)
    2013-03-17 23:22
    오늘은 미루었던 일들을 했어요
    몸은 피곤 하지만 마음은 개운 하네요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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