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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1212 (@kskm0514)

  2011-03-14 15:32

  
  
  
  

  
  잔디언니 사탕 배달왔습니데이~~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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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영비 (@yeongbi)

  2011-03-10 23:17

  
  
  http://cafe.daum.net/yeongbi/LpBz/85
  커피 한잔의 사랑 ~!~반가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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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은잔디o (@cj4604)

  2011-03-07 19:25

  
  
  
  
  
  
  
  
  
  

  
  
  
  
  
  어제 관모산과 소래산을 다녀왔다...함께한 띠동감언니들...
  나도 12년후에 이렇게 산에오를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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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은잔디o (@cj4604)

  2011-03-07 19:19

  
  
  
  

  
  
  이곳두 같은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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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은잔디o (@cj4604)

  2011-03-07 19:15

  
  
  
  

  
  
  제부도 가는길에 어느작은 항구가있어서 들렸어여.....이름은 까묵었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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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은잔디o (@cj4604)

  2011-03-07 00:38

  
  
  
  

  
  
   
  함께 가실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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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은잔디o (@cj4604)

  2011-03-07 00:36

  
  
  
  

  
  
  봄은 소리없이 다가오고.....
                  사랑은 가슴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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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은잔디o (@cj4604)

  2011-03-07 00:35

  
  
  
  
  
  

  
  하루를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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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은잔디o (@cj4604)

  2011-02-15 13:41

  
  www.suwan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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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1212 (@kskm0514)

  2011-01-29 13:04

  
  전국에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렸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욕나오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도농도 필수라네
  제일먼저 두부굽네 이것쯤은 가비얍네 이번에는 나물볶네 네가지나 볶았다네
  냄비꺼내 탕끓이네 친정엄마 생각나네 이제부턴 가부좌네 다섯시간 전부치네
  부추전은 쉬운거네 스물댓장 구었다네 동그랑땡 차례라네 돼지고기 두군이네
  김치전도 굽는다네 조카넘이 먹는다네 기름냄새 진동하네 한시간만 눕고싶네
  허리한번 펴고싶네 입다물고 찌짐굽네 남자들은 티비보네 뒤통수를 째려봤네
  주방에다 소리치네 물떠달라 지랄이네 속으로만 끙얼대네 같이앉아 놀고싶네
  다시한번 가부좌네 음식할게 태산이네 꼬치꿰다 손찔렸네 대일밴드 꼴랑이네
  내색않고 음식하네 말했다간 구박이네 꼬치굽네 조개굽네 이게제일 비싸다네
  남은것은 장난이네 후다다닥 해치우네 제사상이 펼처지내 상다리가 부러지네
  밥떠주고 한숨쉬네 품빨역시 안난다네 음식장만 내가했네 지네들은 놀았다네
  절하는건 지들이네 이내몸은 부엌있네 제사종료 시작하네 다시한번 바쁘다네
  이내손은 두개라네 지들손은 졸라많네 그래봤자 내가하네 지들끼리 먹는다네
  부침개를 썰어놓네 과일까지 깍아놓네 이제서야 동서오네 낮짝부터 치고싶네
  윗사람이 참는다네 안참으면 어쩔거네 손님들이 일어나네 이제서야 간다하네
  바리바리 다준다네 내가한거 다준다네 아까워도 줘야하네 그래야만 착하다네
  남자들도 일한다네 평풍접고 상접었네 무지막지 힘들겠네 에라나쁜 놈들이네
  손님가고 방닦았네 기름천지 안딱이네 시계보니 열두시네 내일아침 출근이네
  피곤해서 누웠다네 허리아파 잠안오네 뒤척이다 일어났네 욕할라고 일어났네
  컴터켜고 글쓴다네 그래봤자 변함없네 다음제사 또온다네 그때역시 똑같다네
  짐싸같고 도망가네 어딜가도 살수있네 아들놈이 엄마찾네 그거보니 못가겠네
  망할놈의 제사라네 조상들이 욕하겠네 그렇지만 힘들다네 이거정말 하기싫네
  명절되면 죽고싶네 일주일만 죽고싶어 십년동안 이짓했네 사십년은 더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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