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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님의 로그

Cafe 두레박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음악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활과 생각들을 나누며 친교를 쌓아가는 아담한 음악방입니다. http://cafe.daum.net/cafedurebak
  • 1
  • 찬우물(@dasan009)

  • 1
    음악방송응원 (@unionsel)
    2016-08-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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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1
    찬우물 (@dasan009)
    2015-02-22 01:01
    [방송다시듣기] 2015년 02월 21일 토요일 찬우물 방송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지난 방송을 다운받아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cafedurebak/TBY8/142





    http://cafe.daum.net/cafedurebak/TBY8/142

    댓글 0

  • 1
    찬우물 (@dasan009)
    2015-02-21 18:50
    오늘 방송.... 10시 30분에 뵙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

    댓글 0

  • 33
    ☆·。민ΟI (@kim113)
    2014-10-03 00:08




                                                                               

    댓글 0

  • 33
    ☆·。민ΟI (@kim113)
    2014-09-28 10:13





    행복한 주말 되세요.그리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연결 되세요.

    댓글 0

  • 33
    ☆·。민ΟI (@kim113)
    2014-09-25 00:45





    읽어 보세요...

    댓글 0

  • 1
    조금용 (@whrmadyd)
    2014-09-02 12:54
    혜영이라는 대명을 가진 여자분을 찾습니다...

    댓글 0

  • 48
    ☆˚민이 (@hym5656)
    2014-08-04 14:12




     찬우물뉨 시원하게 드세요...

    댓글 0

  • 1
    공간사랑e (@jigu7777)
    2014-07-18 03:30

     
     
     

    < 오늘의 詩 > by 찬우물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마음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비가 옵니다 밤이면 더 심하게 옵니다
       그리고 아침이 오면 어제 내가 왔었지 하는듯 검은 구름들을 남겨놓고 비는 없습니다
         지금은 장마,
       해가 없어 마음껏 올려다볼 수 있는 하늘이
         너무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매일 매일 자연이 주는 행복함이
       일년내내 가득한 그런날들이길.....
     
     
     
     

    댓글 0

  • 1
    공간사랑e (@jigu7777)
    2013-12-27 08:37
     
     
     
     
     
     
     
     
     
     
     


     
     
     
    < 오늘의 詩 > by 찬우물

     

    세상의 등뼈
                                                          - 정끝별
     
    누군가는 내게 품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돈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입술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어깨를 대주고
     
    대준다는 것, 그것은
    무작정 내 전부를 들이밀며
    무주공산 떨고 있는 너의 가지 끝을 어루만져
    더 높은 곳으로 너를 올려준다는 것
    혈혈단신 땅에 묻힌 너의 뿌리 끝을 일깨우며
    배를 대고 내려앉아 너를 기다려준다는 것
     
    논에 물을 대주듯상처에 눈물을 대주듯
    끝 모를 바닥에 밑을 대주듯
    한 생을 뿌리고 거두어벌린 입에
    거룩한 밥이 되어준다는 것, 그것은
     
    사랑한다는 말 대신

     
     
     
     
    * 지금 일어나는 사회의 변화.... 그것은 어쩌면....
      그리고 지금 두레박에 일어나는 변화.... 그것은
      토대의 변화이고,,,, 상부구조의 변화한 모습의 다름아닐지
      멀기만 했던 어딘가엔 있을거라 믿었던 희망
      천천히....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는 생각
      이 아침 가지며 옷 매무새... 그리고 운동화끈을 다시 조여 매 봅니다
     
     
    *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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