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dbgksaksu.inlive.co.kr/live/listen.pls

유한마녀 로그 입니다.

이곳에서 음악으로 잠시 힐링 되셔요 ^^
  • 3
  • 유한마녀(@dbgksaksu)

  • 46
    폴리아모리 (@linkkorea)
    2016-12-31 10:17











    새해 는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선물의 의미는 잘 아실듯 ,,,^-^
    천천히 드시면서 ,,, 언제나 행복한 웃음  ^0^

    댓글 1

  • 39
    劤읫鍋펙 (@radex)
    2016-12-30 11:15



    항상 웃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_^*)

    댓글 1

  • 39
    劤읫鍋펙 (@radex)
    2016-12-27 13:47
     황당한 법칙
    1. 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2. 겁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 질레트의 이사 법칙
    지난 이사때 없어진 것은 이사할때 나타난다.
     
    4. 프랭크의 전화 불가사의
    가.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나.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다. 둘 다 있으면 적을 메세지가 없다.
     
    5. 마궤트의 일요목수 제3법칙
    찾지 못한 도구는 새것을 사자마자 눈에 보인다.
     
    6. 코박의 수수께끼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 마인스 하트법칙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꼭 실수를 한다.
     
    8. 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9. 홀로위츠의 법칙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은 마지막 부분이 흘러 나온다.
     
    10.치통의 법칙:
    치통은 치과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11.미용실의 법칙: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12.편지의 법칙:
    기가 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꼭 편지를 넣고 풀로 붙인 직후다.
     
    13.버스의 법칙:
    버스안에서 간만에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이 나온다.
    또 도로가 꽉 막혀 있을 때면 어김없이 트롯트가 나온다.
     
    14.바코드의 법칙:
    사면서 좀 챙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일수록 계산대에서 바코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15.인체의 법칙:
    들고 있는 물건이 무거울수록 그리고 옮겨야 할 거리가 멀수록 코는 그만큼 더 가렵다.
     
    16.수면의 법칙:
    코를 심하게 고는 쪽이 항상 제일 먼저 잔다.

    댓글 1

  • 3
    마시오 (@tjdrhdfur7)
    2016-12-24 11:16






    항상 아픔을 조절하기 ~~`하루 하루를 편안함을 유지하기~~`사랑스런 미소를 주위와 공유하기~`약속~~`



    댓글 1

  • 16
    사용자 정보 없음 (@tank1215)
    2016-12-23 23:39




    새해에는 더 더 돈독한 인연으로 함께해요^^
     

    댓글 1

  • 16
    사용자 정보 없음 (@tank1215)
    2016-12-21 23:53


















    여우비가 지나간 그자리에
    서성이는
    물빛 그리움 하나
    가난한 일상으로
    가슴 조이며 그리워할 시간들이
    오늘은 바람에 묻어
    되뇌어진다
    잊고자
    잊었던 것이 아닌데
    애써 떠올리는 얼굴들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정갈한 뜨락의 미소로
    그대를 불러
    따뜻한 갈색 차 한잔을
    사이에 두고
    다락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로
    그대와 마주하고 싶다
     
    (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중에서 ..
     
    빠른쾌차 바랍니다 .. 오늘 함께못한 아쉬움은 내일의 행복함의 약속입니다^^




     

    댓글 1

  • 1
    이스_ (@hasu08)
    2016-12-20 10:42




      저에요... 제 맘 아시죠~

    댓글 1

  • 29
    🌷スΙටㅏ🌼 (@alal10)
    2016-12-16 22:07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2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6-12-15 18:51




      수선화에게 -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댓글 0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6-12-15 18:48




      사랑한다 - 정호승
      밥그릇을 들고 길을 걷는다
      목이 말라 손가락으로 강물 위에
      사랑한다라고 쓰고 물을 마신다
      갑자기 먹구름이 몰리고
      몇날 며칠 장대비가 때린다
      도도히 황톳물이 흐른다
      제비꽃이 아파 고개를 숙인다
      비가 그친 뒤
      강둑 위에서 제비꽃이 고개를 들고
      강물을 내려다본다
      젊은 송장 하나가 떠내려오다가
      사랑한다
      내 글씨에 걸려 떠내려가지 못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