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커피향내 사랑가득 추억을 담아서~~
ε♡ з¸‥+ наррч ðач+‥ ˛ε♡ з¸ c0.inlive.co.kr:9322 // 커피한잔이 그리운날!! 저희방송국에서 달달한 시간 가지세여 ★·´″"`°³о☆♡☆о³°`"″´·★ ♡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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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드림카카오I(@dygu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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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사랑그리고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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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드림카카오I (@dygu9900)2013-01-26 02:24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글나는 정직 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
언제나 "일상적인" 삶의
시간속에우린 흔들리고, 괴뢰워 하면서오늘 지금 이시간 까지 왔습니다.
참아야 한다지만 때론 화도내고
쉼이 필요한줄 알면서도 계속 일만하며
절약해야지 하면서,낭비도 일삼고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며마음 한구석엔 질투하는 맘도 있고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도불평을 늘어놓곤 합니다.
사랑한다 말 하면서 미워하는 마음 달래가며
또 다른 내일을
품고오늘을 지내고 있습니다
[출처] 청개구리와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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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드림카카오I (@dygu9900)2013-01-26 01:06스스로 명품이 되라.
스스로 명품이 되라.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그런 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원 베네딕트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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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드림카카오I (@dygu9900)2013-01-25 05:08
별 헤는 밤
- 윤동주 -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거외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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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쪼꼬라떼ll (@akahffk)2013-01-20 07:43허거덩,,ㅋㅋ 닉네임이 라뗴를 찾아서 님이세영?ㅋㅋ
아무튼 반갑구여,,
하루하루 해피한 즐거운, 기분좋은, 설레이는 나날 되시길 바래여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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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드림카카오I (@dygu9900)2013-01-20 07:43
노래는 못하는데,,,,인라이브 애청자 입니다.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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