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ズ∫수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행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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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love지수🌠(@eun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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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6-11-19 11:30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름 듣는 말처럼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보고 싶으데...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노래가 되는 말평생을 들어도가슴이 뛰는 말사랑한다는 말보다더 감칠맛 나는네 말 속에 들어 있는평범하지만 깊디깊은그리움의 바다보고 싶은데...나에게도푸른 파도 밀려오고내 마음에도 다시새가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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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6-11-19 11:1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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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6-11-19 11:16
기쁜 우리 젊은 날 - 임영준 하루가 일 년같이일년이 하루같이너무 깊숙이 녹아들어세월을 거스르고 있구나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지만가슴이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은우리에게 어리던 광채가서서히 사라지던 그즈음이 아닐까 손을 뻗으면 곧 잡힐 듯또렷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한기쁜 우리 젊은 날 감히 무엇을 갖다 붙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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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6-11-18 11:00
그리움이 오면
도종환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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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6-11-18 10:58
너에게
서해진
내려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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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6-11-18 10:15
바람부는 날의 꿈류시화
바람부는 날들에 나가 보아라.풀들이 억센 바람에도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풀들이 바람 속에서넘어지지 않는 것은서로가 서로의 손을굳게 잡아 주기 때문이다.쓰러질 만하면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넘어질 만하면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잡아주고 일으켜 주기 때문이다.이 세상에서 이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어디 있으랴.이것이다.우리가 사는 것도우리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도.바람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풀들이 왜 넘어지지 않고 사는 가를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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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skfktnwl1004)2016-05-24 16:36
늘음악 ㄳㄳ하고 건강하고,행복하길,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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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ii (@althcjstk0)2013-06-03 21:37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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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Or카노 (@apprise)2013-05-11 19:19
지수님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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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지수🌠 (@eun1966)2011-08-01 20: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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