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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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g168465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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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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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9-16 23:48
운현궁의 가을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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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7-21 12:17
한 때의 반짝였던 추억들이 낡은 사진처럼 변해버린 모습을 바라보는 기분은
뭐랄까 ...
나도 많이 늙었구나 하는 생각?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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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7-10 21:58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웃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구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말하는 평판의 오류에 대해 무척 예민한 편.
덕분에 아직까지 사기 같은 걸 당해본 적은 없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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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7-03 20:48
Do something. Either lead, Follow or get out of the way.
조지 패튼 장군의 말을 차용한 이 대사는 정말 내 가슴을 뛰게 할 만큼 서사적이고 영웅적이었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대행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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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7-02 18:37
다리 위에
사람들이 있었구나
에펠탑에만 정신이 팔려
사람들을 못보았었구나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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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2-04 15:35
- 이렇게 계속 파도만 보니까 멀미난다
- 뒤돌아
- 와 ...
- 나중에도 사는게 답답하면 뒤를 봐, 뒤를.
이렇게 등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있잖아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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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2-04 15:28
차.오.른.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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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1-12 23:11
"죽음이 온다는 생각으로
너는 지치지도 않고 걸어온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야 마는 것이다
서럽지 않다 이만하면 되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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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4-01-03 07:59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누군가에게는 슬픔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는 순간들
_ 모든 날, 모든 순간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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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 (@g1684655090)2023-12-25 00:12
지나가는 기차소리는
소리로 들을 수 있는 시간.
흐르는 구름 또한
눈으로 보여지는 시간의 형체.
말을 하고 있지 않으면
시간이란 놈도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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