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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유 인생일기장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 가는 게 좋아...
  • 29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늘소유(@gksmfthdb)

  • 39
    00준희00 (@sscmomo)
    2021-12-25 09:47


    즐거운 성탄,,,,,

    댓글 0

  • 39
    00준희00 (@sscmomo)
    2021-12-25 09:47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 0

  • 29
    百山백호 (@hanra170307)
    2021-11-25 11:16
    참 빠르심니다 인사할시간이 없이 빠름입니다
    즐시간 되세요 ~~~~~~ㅎㅎㅎ

    댓글 1

  • 29
    하늘소유 (@gksmfthdb)
    2021-10-25 16:53


    이런 것이 인생살이인가 보네...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돌아서면 저녁이고 눈 뜨면 아침이고
    아니면 삶이 짧아진건지 내가 급한건지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세월이 빠른건지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일모도원(日暮道遠) 이라 해놓은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중년을 지나가고 있네요.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사는 날까지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댓글 1

  • 24
    윤사마~ (@godfathr)
    2021-09-30 18:29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 중에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었으면 합니다.

    댓글 1

  • 29
    하늘소유 (@gksmfthdb)
    2018-10-22 12:33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오고,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안아주길...토닥토닥~ 쓰담쓰담~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남이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사람의 마음이다.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상처에 후시딘 바르듯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다 알지 못하고 겪게 되는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럴 땐 이해하려 하지말고그냥 마음으로 안아주라.그것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 나눔이 아니겠는가.....





    댓글 3

  • 29
    하늘소유 (@gksmfthdb)
    2018-02-11 22:07



    하지 못한 말
    긴긴 겨울밤 내 간절한 그리움이당신의 창문가에 이르렀을 때당신께 두서없는 편지를 씁니다.
    날씨를 핑계삼아혹시 감기에 걸리지 않았느냐고당신의 안부를 묻고는 더 쓸 말이 없습니다.
    할 말이나 묻고 싶은게 없는 건 아니지만그립다는 말,보고 싶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당신께 누가 될까 봐 차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난 그저 당신의 안부만 묻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댓글 1

  • 29
    하늘소유 (@gksmfthdb)
    2018-02-05 20:00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푸른 하늘처럼 투명하게새벽 공기처럼 청아하게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시린 가슴으로 아파할 때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 여정에 정다운 벗되어꼭 사랑이 아니여도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가장 기쁠때 보고 싶은 사람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한 사람이고 싶다...








    댓글 2

  • 29
    하늘소유 (@gksmfthdb)
    2018-02-01 16:23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서로 잘못이 있으면덮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서로 미워하면서도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있는 것이 친구입니다.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질투 나는 것이 친구입니다.뒤돌아 흉보아도예뻐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가까이 할 수 없을 때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떨어져 있을 때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주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 배로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이유 없이 눈물을 머금게되는 것이 친구입니다.싸우면 둘 다 마음이아픈 것이 친구입니다.나보다 우리를 먼저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눈을 감아도 보이며,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믿음으로 쌓여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친구가 친구입니다.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이소중한 친구입니다.






    댓글 2

  • 29
    하늘소유 (@gksmfthdb)
    2018-01-25 15:08


    인간 관계에 연연하지 마라.떠날 사람은 아무리 붙잡아도 떠나게 되있고옆에 있을 사람은가라고 소리쳐도 떠나지 않게 되있다.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것그리고 질투하지 말것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말고자신을 아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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