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유 인생일기장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 가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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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하늘소유(@gksmfth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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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의여유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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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하루님 (@afkn300)2015-10-26 19:24
곱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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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하루님 (@afkn300)2015-10-26 19:23
지리산뱀사골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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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정보 없음 (@dhckdrb123)2015-10-04 15:51
나비가 무지 이쁘잔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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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소유 (@gksmfthdb)2015-09-06 23:05
비가 오는 이유는 ??
옛날에 하늘하고 바다하고 사랑을 했대요.
둘은 너무 사랑해서 하늘은 바다를 닮아하늘색이 되었답니다.
어스름 저녁이면 바다가 하늘에게"사랑해" 라고 속삭였고
그 말을 들을때 마다 하늘은 부끄러워서노을로 빨갛게 물들였어요.
둘은 서로 바라보며행복한 사랑을 했대요.수억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긴 사랑을 ...
그런데구름도 하늘을 사랑했대요.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구름이 반하고 말았대요.하지만 하늘은 바다만 바라보았어요.
아무리 구름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해도오로지 바다생각 뿐인 거예요.
거기에 화가 난 구름은하늘을 전부 가려 버렸어요.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하늘이 너무 미워서...
하늘은 너무 슬퍼서 눈물만 흘렸고바다는 하늘이 그리워서 파도로 몸부림 쳤대요
바다는 매일매일 구름에게 한번 만이라도하늘을 보게 해달라고 물보라로 애원했대요.
그런데 둘의 사랑을 애처롭게 바라보던 이가 또 있었어요.
바로 바람이었던 거예요.하늘과 바다의 사랑에 감동한 바람이 글쎄구름을 강한 바람으로 멀리 쫓아 버렸대요.
그러면서 구름에게"구름아 사랑은 멀리 있을 때더 아름다운 건지도 몰라" 하면서구름을 위로했어요.
다시는 하늘에게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고구름은 자기에게 흘린 눈물이라도 소중히머금고 갔대요.
그래서 구름은 하늘이보고 싶을 때마다 비를 내린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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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소유 (@gksmfthdb)2015-09-06 23:04
비가 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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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ΟI (@kim113)2015-07-01 11:40
☆첫번째.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번째. 고쳐야 할 점은 충고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세번째.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번째.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번째.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섯번째.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일곱번째.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덟번째. 다른 이와 그가 가까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번째.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번째.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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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향긋 (@fjqm2554)2015-06-09 16:29
주로 밖에서 듣는 음악이지만
늘 고운음악 주심에 감사합니다,
션한 냉면한그릇 보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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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앤씨아ll (@spioi)2015-05-27 18:27
소유온니야 미니 살포시 다녀가요~
온니 잘 지내시구 계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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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소유 (@gksmfthdb)2015-05-23 12:32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情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情은 어려운걸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情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情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情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情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情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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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소유 (@gksmfthdb)2015-05-01 11:05
분홍 지우개
-안도현-
분홍지우개로
그대에게 쓴 편지를 지웁니다
설레이다 써버린 사랑한다는 말을
조금씩 지워 나갑니다
그래도 지운 자리에 다시 살아나는
보고 싶은 생각
분홍지우개로 지울수 없는
그리운 그 생각의 끝을
없애려고 혼자 눈을 감아봅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지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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