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gmlakd6128.inlive.co.kr/live/listen.pls

민지의 로그 입니다.

행복은 누가 주는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 가는거랍니다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많이 웃어요 ~스마일~ 랭운엽에 랭복도
  • 29
  • 민지(@gmlakd6128)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8 00:23



    행복소리동행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6 10:32



     사랑은 어쩌면
    조각과 조각이 모여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처음부터 대단한 하루가
    처음부터 대단한 사랑이
    어디 있을까.

    사랑은 조각과 조각이
    모이는 행위이고
    작은 조각들이 쌓이면서
    하나의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닐까.

    - 청민,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5 14:52





    .·´```°³о,♡어느 날 추억 속에서♡,о³°```´·



    안성란


    잠이 들었나 꿈을 꾸고 있나
    아니면 무언가에 취해있나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그렇다
    때론 어느 때는
    나라는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을 때가 있다

    지나온 모든 일을
    막을 수도 잡을 수도 없지만
    어느 한 곳에 머무는
    풋풋하고 애틋한 그때 그 시간을
    애써 지워버리고 싶지가 않다

    젊음 시간 그리고 세월
    물이 흐르듯
    빠르게 지나가는 게 세월이라 했나

    세월 흐름으로 빠른 시간 속에서
    첫사랑인
    그 사람이 새삼스럽게 보고 싶다

    괜찮아 질꺼야? 힘내! *

    치유가 필요하다고 해서
    무작정 누구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세요

    힘들지 않냐고
    물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서운해하지도 마세요

    힘이 되는 사람이 없다고
    자책도 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
    서럽고 힘든 일이 있었다면
    마음 속에 쌓아두지 말고
    당장 털어내세요

    그리고
    내 가슴에 조용히 손을 얹고
    토닥거리며 조용히 속삭이세요

    "많이 힘드냐고
    곧 괜찮아 질거라고
    힘내 라고"

    댓글 0

  • 29
    _정 (@dug112)
    2019-07-03 08:56


     
     


     
     
    행복소리동행 한마음 한가족... 로그상단이미지입니다.
    사용유무는 자유입니다..모든건다 마음편히 자유입니다.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2 20:10




    사랑은 너 하나

    별들 들이 하늘에서 아른거리며
    큰 별 작은 별이 속살속살 얘기를
    사랑은 너 하나이라며 귓속으로 말을 전해옵니다

    바람이 솔솔 녹색 잎 잎들이 팔락팔락
    그대 우연히 바라본 그대 웃는 얼굴이
    바깥 나뭇잎 사이로 갸우뚱 바람이 고갤 내밉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나비가 팔락거리며
    우거진 풀잎들 사이로 날았다 앉았다
    나비 바람에 흩날려 사랑은 너 하나라 얘기합니다

    나날들이 가고 세월이 가며
    어린 시절 학창시절이 간다
    방긋 미소 짓는 사랑 혼자 하는 예쁨 가냘픕니다

    사랑은 너 하나
    지금도 너 하나
    별빛이 달빛이 오늘도 오로지 너만을 비춰줍니다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2 20:06



    바다가 보이는 찻집

    갈매기가 끼룩끼룩
    가재들은 엉금엉금
    두둥실 뭉게구름이 하얗게 지구는 참 아름답습니다

    높다하여 하늘이요
    낮다하여 땅이로다
    뭉게구름이 하얗다 지구는 파랗다 참 아름답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는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돌며
    세월을 따라 둥글게 해가 뜨고 붉게 노을이 집니다

    밤 되면 별들이 속살거리며
    소망을 주며 믿음을 줍니다
    샛별들이 반짝거리며 모두에게로 사랑을 선사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찻집
    늘 항상 감미롭습니다
    믿음과 소망 사랑 언제까지나 모두에게로 선사합니다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2 19:53


     줌의 기억

    이렇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한 줌의 사랑 지나간 한 줌의 기억
    또 다시 나는 홀로 해변 가를 홀로서 거닙니다

    소리를 내지도 않았었건만
    그대를 보지를 않았었건만
    나 홀로 또 다시 해변 가를 홀로 거닐어봅니다

    라벤더 보라색에 꽃향기가
    보드랍게 산들산들 흩날려
    기억을 찾으려 또 한 줌의 추억을 되새겨봅니다

    사람아 기억 속에 사랑아
    많이 가냘픈 나의 여인아
    저기 보이는 바닷가에서 뱃고동소리가 들립니다

    여인아 기억 속에 사랑아
    한 줌의 가냘픈 나의 여인
    바닷가에선 붕붕 소리 뱃고동소리가 들려옵니다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2 19:49







    너에게 못했던 말은

    저 멀리서 햇살이 반짝거리며
    그대를 보고파 미치게 보고파
    눈부심으로 밝음으로 마음을 요동을 칩니다

    애달픔으로 다가온 그대를
    내게 온 그대를 사랑하리라
    처음 수줍게 너에게 못했던 말은 사랑합니다

    아침이면 밝음으로 반겨주는
    저녁이면 감미롭게 감싸주는
    눈부심 밝음이 언제나 너의 곁에 있습니다

    너에게 못했던 말은
    수줍어 못했던 말은
    청아함으로 순결함으로 너에게 다가갑니다

    너에게 못했던 말은
    어저께 못했던 말은
    아침 눈부심으로 다가온 그대를 사랑합니다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2 19:43



    술 한 잔 할까

    창밖 바라보니 나뭇잎이 살랑살랑
    다시 바라보니 나뭇잎은 그냥 있고
    또 다시 바라보니 나뭇잎 팔락팔락

    새 날갯짓 파닥파닥
    또 날갯짓 파닥파닥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팔랑팔랑하고

    술 한 잔 할까
    바람이 분다 으스스 춥다
    몸 풀어 볼까나 친구야 한 잔 하자

    새 소리가 짹짹
    또 다시 나를 부른다
    아주 오래된 친구 연인 술 한 잔 할까

    술 한 잔 할까
    안 친한 친구 한참 생각하다가 콜
    친한 친구가 못 마셔도 무조건 콜

    댓글 0

  • 29
    민지 (@gmlakd6128)
    2019-07-02 19:39



    시골길

    청아함으로 햇살이 비치니
    눈빛만 바라봐도 알 수 있네
    순수함으로 솔직함으로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임의 눈빛만 바라만 보아도
    청아한 햇살 임의 마음인가
    모든 근심이 세월의 걱정이 어디메뇨 있느뇨

    두루두루 조심스레 거닐어
    귓가에 스치는 순정바람아
    옷깃 스치는 순결바람에 꼬마가 스쳐 지나가

    산길을 건너 건너가
    계곡을 넘어 넘어가
    입가에서 스며드는 얼음 빙수 달콤함을 찾아

    시골길 청아합니다
    임 눈빛 순결합니다
    찌든 맘 찌든 순간 시골길로써 정화시킵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